뭐하나 물어볼께요. 음악 좋아하는분들 모두 답해주세요.
그냥 제 느낌이니 너가 틀렸어! 이런 대답말고 본인은 이렇게 생각한다로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표절은 실망감을 준다 입니다.
예전에 이이언이라는 가수가 좋았습니다. 못이라는 그룹으로도 활동을 했고요. 와 우리나라에도 이런 음악하는 사람이 있구나! 싶었죠. 활동도 오래하시고 자기 색깔이 확립이된 그런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2004년에 일집이 나왔으니 그 전부터 활동을 하셨네요. 2012년 후반에 자랑이라는 싱글곡을 내죠. 앗~ 뭐지 어디서 들어본건데.. 싶었어요. 차라리 오마주한다고 써놓았으면 좋았을텐데.. 싶었어요. Portishead - Dummy - 08 - Roads 곡이랑 너무 비슷했죠ㅠ
그 가수가 좋았어였는지 전화걸어 왜 그랬냐고 물어도 보고 싶었죠.
예전에 w란 우리나라그룹(코나를 했던.. 그) 그분도 윤상을 오마주 한다고 앨범에 써놨었죠.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다 보면 누구작품이라고. 너무 좋아하면 그럴수도 있는데..
그러면 과감히 지워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위에 혁오라는 사람이 나와서 그런데 요즘 굉장히 핫하죠? 그분 또한 그런 비슷한 곡들이 있더라고요. 한곡은 제가 너무 잘알던곡이라 놀랐는데 온라인상 표절의혹곡들이 몇개나 되더라고요.
위에 이이언은 실망이었다면 이분은 나오자마자 이러니까 우롱하는건가 싶기도해요. 그러고 싶어서 그런건 아닐테지만.. 실로 음악하시는 분들은 어떤 생각이실까요? 궁금하기도 하네요.
더 좋은 음악을 만들어 주었음 좋겠다는 생각에 이런 글을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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