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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성인 분을 위한 장르별 명반

블랙마도카 2013-08-06 (화) 10:12 조회 : 8673 추천 : 27

http://rateyourmusic.com 에서 장르별로 1위를 차지한 앨범을 찾아봤습니다.

스피드 메탈 부문 : Megadeth - Rust in Peace (1990)

파워 메탈 부문 :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1988)

헤비 메탈 부문 : Black Sabbath - Paranoid (1970)

프로그레시브메탈, 데쓰 메탈 부문 : Opeth - Blackwater Park (2001)

쓰래시 메탈 부문 :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1986)

아방가르드 메탈, 심포닉 메탈 부문 : Arcturus - The Sham Mirrors (2002)

둠 메탈 부문 : Electric Wizard - Dopethrone (2000)

스토너 메탈 부문 : Kyuss - Welcome to Sky Valley (1994)

슬러지 메탈 부문 : Isis - Panopticon (2004)

얼터너티브 메탈 부문 : Tool - Ænima (1996)

누 메탈 부문 : Deftones - Around the Fur (1997)

인더스트리얼 메탈 부문 : Strapping Young Lad - City (1997)

랩 메탈 부문 : Rage Against the Machine - Rage Against the Machine (1992)

하드 록 부문 : Led Zeppelin - Led Zeppelin [IV] (1971)

블루스 록, 애시드 록 부문 : The Jimi Hendrix Experience - Are You Experienced (1967)

펑크록 부문 : The Clash - London Calling (1979)

웨스트 코스트 록 부문 : Country Joe & The Fish - Electric Music for the Mind and Body (1967)

서던 록 부문 : Lynyrd Skynyrd - (pronounced 'lĕh-'nérd 'skin-'nérd) (1973)

록, 얼터너티브록, 아트록 부문 : Radiohead - OK Computer (1997)

그런지 부문 : Nirvana - Nevermind (1991)

록 오페라 부문 : Pink Floyd - The Wall (1979)

프로그레시브록 부문 : Pink Floyd -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심포닉 프로록 부문 : Yes - Close to the Edge (1972)

심포닉 록 부문 : Electric Light Orchestra - A New World Record (1976)

크라우트록 부문 : Can - Tago Mago (1971)

뉴 에이지 부문 : Popol Vuh - Hosianna Mantra (1972)

스페이스 록 부문 : Spiritualized - Ladies and Gentlemen We Are Floating in Space (1997)

싸이키델릭록 부문 : The Doors - The Doors (1967)

프로그레시브 포크 부문 : Comus - First Utterance (1971)

포크, 컨템포러리 포크 부문 : Nick Drake - Pink Moon (1972)

포크록, 싱어송라이터 부문 : Bob Dylan - Highway 61 Revisited (1965)

브리티쉬 포크록 부문 : Fairport Convention - Liege & Lief (1969)

켈틱 포크 부문 : Loreena McKennitt - The Book of Secrets (1997)

일본음악 부문 : 久石譲 [Joe Hisaishi] - もののけ姫 (Mononoke-hime / Princess Mononoke) (1997)

영화음악 부문 : Ennio Morricone - Il buono, il brutto, il cattivo (1966)

한국명 : 석양의 무법자

팝 부문 : The Beatles - Abbey Road (1969)

팝 랩 부문 : Kanye West -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2010)

블루스 부문 : Junior Wells' Chicago Blues Band - Hoodoo Man Blues (1965)

캔터베리 씬 부문 : Robert Wyatt - Rock Bottom (1974)

재즈록 부문 : Frank Zappa - Hot Rats (1969)

재즈 퓨전 부문 : Miles Davis - In a Silent Way (1969)

쿨재즈 부문 : Miles Davis - Kind of Blue (1959)

훵크 부문 : Curtis Mayfield - Superfly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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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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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도카글쓴이 2013-08-06 (화) 10:19

빠진 장르 지적해주시면 추가해 넣겠습니다.

적립식포인트 2013-08-30 (금) 17:43

엔카, 레게도 한번 추진해 보시는것이......

쌔리라 2013-08-06 (화) 11:57

으잌ㅋㅋㅋㅋ
메가데스가 스피드메탈이라니....
메탈리카때메 밀려난건가 ㅠㅠ

블랙마도카글쓴이 2013-08-06 (화) 14:22

메가데스는 쓰레시, 스피드 메탈로 구분됐는데 쓰레시 1위는 메탈리카가 차지했고 메가데스는 스피드 메탈 부문의 1위네요. (메탈리카가 스피드 메탈로 구분되지 않았기 때문인듯) 참고로 스피드메탈 후순위는 슬레이어, 헬스타, 헬로윈 등입니다.

테르미도르 2013-08-06 (화) 21:05

파워 메탈이랑 스피드 메탈의 구분이 조금 모호하네요...보통 할로윈을 비롯한 유럽계 멜로딕 계열을 스피드 메탈이라 하지 않나요???

블랙마도카글쓴이 2013-08-06 (화) 21:17

파워 메탈과 스피드 메탈의 구분은 rateyourmusic.com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구분해 놨네요.
파워 메탈 : Power Metal is a subgenre of Metal music that developed primarily in Europe in the early 1980s. Power Metal combines elements of both Heavy Metal and Speed Metal, characterized by fast tempos and an emphasis on melody and harmony. The majority of Power Metal bands use soaring clean vocals rather than the guttural or high pitched vocals primarily used in Death Metal and Black Metal. Additionally, Power Metal often incorporates symphonic or classical instrumentation, a similarity that may lead some bands to be considered Symphonic Metal. The lyrics of the genre are often focused on high fantasy or mythological imagery, with specific textual examples such as The Lord of the Rings or The Chronicles of Narnia. Prominent bands of the Power Metal genre include but are certainly not limited to Helloween, Blind Guardian, Iced Earth, and Stratovarius.

블랙마도카글쓴이 2013-08-06 (화) 21:17

스피드 메탈 : Speed Metal is a sub-genre of Metal originating from the NWOBHM and the work of early Heavy Metal bands such as Deep Purple and Judas Priest. It is usually considered less abrasive and more melodic than Thrash Metal, showing less influence from Hardcore Punk. However, Speed Metal is usually faster and more aggressive than traditional Heavy Metal, also showing more inclination to virtuoso soloing and featuring short instrumental passages between couplets. Speed Metal songs frequently make use of highly expressive vocals, but are usually less likely to employ 'harsh' vocals than Thrash Metal songs.

A few defining Speed Metal releases are Exciter's Violence & Force (1984), Helloween's Walls of Jericho (1985), Blind Guardian's Battalions of Fear (1988), and Angel Dust's Into the Dark Past (1986).

혼날라구 2013-08-07 (수) 14:11

으아 정말 이곳 게시판 진짜 짱이네요

라네즈 2013-08-07 (수) 22:33

위 장르중에 크라우트록이라고 있는데
잘 알려지진 않은 장르지만 좋습니다!
칸도 좋지만 Neu!나 이번에 내한공연한 크라프트베르크도 아주 좋습니다
핑크플로이드 같은 프로그레시브랑 비슷한 장르라 보시면 됩니다

블랙마도카글쓴이 2013-08-08 (목) 19:14

전영혁 아저씨가 틀어주던 크라프트베르크의 아우토반... ㅋㅋ 새삼 추억이 돋네요.

명불허전해 2013-08-11 (일) 23:13

아는 장르가 없어ㅠㅠ

무지한 사람이 알수있게 잘 정리된
팝의 역사나 락의 역사같은..(장르의 발전)
그런거 볼 수있는 블로그나 사이트나 아무거나 하나 알려주세요ㅜㅜ

위에 나온앨범들중에선 그나마 Rage Against the Machine을 많이 들었는데
비슷한 장르에 좋은 앨범도 몇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강붕어 2013-08-13 (화) 08:44

주옥같은 음반들 특히 Rage Against the Machine은 엄청 들었네요.
그냥 이어폰으로 1번트랙부터 끝번까지 정말 좋은음반 입니다.
비슷하진 않지만 Disturbed - Asylum음반도 좋습니다.

블랙마도카글쓴이 2013-08-15 (목) 18:27

랩 메탈 순위입니다.
1. Rage Against the Machine - Rage Against the Machine (1992)
2. Rage Against the Machine - The Battle of Los Angeles (1999)
3. Kazik na Żywo - Porozumienie ponad podziałami (1995)
4. Rage Against the Machine - Evil Empire (1996)
5. Kazik na Żywo - Na żywo, ale w studio (1994)
6. Biohazard - Urban Discipline (1992)
7. Rage Against the Machine - Rage Against the Machine (1991)
8. Biohazard - State of the World Address (1994)
9. Body Count - Body Count (1992)
10. Def Con Dos - Alzheimer (1995)

Everon 2013-08-12 (월) 18:59

외국은 메가데스를 스피드메탈로도 분류하는군요

197579 2013-08-20 (화) 01:40

저 죄송하지만 메탈하고 락이 저렇게 자세하게 나뉘는데는 어떤 기준이 있는 건가요? 메탈하고 락을 자주 듣지만 구분을 잘 못하겠어서요

델리고고 2013-08-20 (화) 23:16

사실 하두 많은 장르로 나뉘어서 그렇지 메탈과 락의 차이는 단순히 악기 구성에서 찾을수있습니다,,
메탈은 악기구성이 기타 베이스 드럼 ..락은 여기에 신디 나 피아노 그외에 여러가지 악기들이 구성원으로 들어갈수있겠습니다....그런데 여기서 굳이 깊게 장르를 따지고 들어간다면 가면 갈수록 피곤해질수 있겠습니다.. ㅎㅎㅎㅎ

jinube 2013-08-21 (수) 17:18

장르 나누느라고 참 수고했다는 생각만...;;

비타엑스 2013-08-21 (수) 22:57

포폴 부가 어떻게 뉴에이지가 되는지....

블랙마도카글쓴이 2013-08-24 (토) 19:18

외국애들 기준입니다. 걔들 기준으로는 마이크 올드필드의 초창기음반도 뉴에이지입니다. ^^

실버라이트 2013-08-25 (일) 17:31

메가데스랑 메탈리카는 아무리 들어도 같은 부류라고 생각했는데 ㅜ

에르네스티토 2013-08-25 (일) 21:29

저는 메탈 하위장르 구분이야 갈수록 모호하고 무자르듯 선긋듯 할 수 없다고 보는지라.. 그래도 다 명반들이네요 비슷한 듯 조금씩 차이도 있으니 비교하며 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nikkisix 2013-08-30 (금) 15:56

어떤어떤 음악이 무슨무슨 장르다라고 고민하실 필요없습니다.
음악에 있어 장르란것은 나누는 사람 마음이다손 장동건은 남자, 김희선은 여자처럼 그 누구도 명확하게 나눌 수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누가 작성했는지 몰라도 위에 코멘트로 붙여넣어주신 파워메틀과 스피드메틀 읽어보니까 그냥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ㅋㅋㅋㅋ

Alicia 2013-08-30 (금) 21:41

MBDTF가 저런앨범들이랑 어꺠를 나란히할정도로 잘빠진앨범이엿나보군요 ㄷㄷ; 좋다는생각은햇는데

니트로반코 2013-09-01 (일) 16:33

MBDTF 나왔을 때 수많은 음악 잡지들과 비평지에서 호평 일색이었죠.
그래미에서 순수 힙합 앨범으로 올해의 앨범까지 기대했던......물론 불발이 되었지만.

키보드워리어U 2013-09-02 (월) 00:21

캬. 켈트음악 로릿나 맥케니트. 좋네요 ㅠㅠ 언젠가 들어밨던 곡도 있군요..

영화. 프리덤! 외치면서 죽는. 스코틀랜드배경 영화가 생각나에요 ㅎㅎ 아. 브레이브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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