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감사합니다-

선호작 목록은 겹치는 게 많아서 흥미가 생기긴 하는데
오래전에 초반 살짝 읽어본 기억에 의하면 아카데미 옆구리에 붙은 숲에서
쉘터 만들고 야영하고 요리해먹고 막 그런 내용 아니었나요?
간단하게라도 어떤 내용인지, 어떤 면에서 추천하는지 써주셨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무명암

네 기억하고 계신 내용이 맞습니다. 게임에 빙의된 고인물 소설이 대부분 "요건 몰랐지, 이런 방법도 있어"하면서 이득 챙기면서 "고인물한테는 너는 껌이지"하면서 상대를 쉽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판타지소설이라는 점을 감안 하더라도 말이 안되거나 억지인 느낌이 있는 겜빙소(게임에 빙의한 소설)가 많은데 이 소설은 이런 부분이 적고 잘 읽힙니다. 파워밸랜스도 정당해서 위기도 잘 해결합니다.(주인공이 다 위기를 해결하지만 쫀득쫀득하게? 해결한다고 해야하나요??ㅋㅋ)
정리하자면 읽으면서 개연성있게 잘 흘러간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판소를 좋아하는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서 다르다고 생각할수있어서 목록만 적어놓고 겹치는 사람은 재미있게 읽을수도 있을니깐 설명은 없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오랜만에 문피아에서 끝까지 따라간 작품! 저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괴담동아리, 천재흑마법사,약먹는 천재마법사,러스트, 게임속 전사가 되었다, 무림서부, 게임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알브레히트 일대기, 불꽃의 기사, 납골당의 어린왕자]

여기 적혀있는것들은 다 완결난건가요?

@lrEne

아니요. 게임속 전사가 되었다, 무림서부, 알브레히트 일대기, 불꽃의 기사, 납골당의 어린왕자 가 완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