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도 보면서 깨달았는데

공감합니다!

유재석 프로그램의 특징상 무도도  멤버 체인지나 대폭물갈이가 없는한 문닫고 뒤안길로 살아질날이 얼마 남지 않은듯 하군요 .. 신선함이 컨셉인 프로그램에서 제식구 챙기기 바빠서 인지 는 몰라도 식상함으로 컨셉이 바낀듯보여 안타깝네요  ..  유재석은 이미지도 좋고 매너도 좋지만  또한 그좋은 이미지나 그런 매너잇는 이미지로인해서  한번 유재석 라인타는  연예인들 챙기기 바쁜듯 보여서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  놀러와도 결국 그런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폐지되엇죠 ..  머 런닝맨도 ..슬슬  전성기를 지나 내리막을 걸을듯 보임니다 만 ..

제 식구 챙기느라 유재석의 프로그램이 망한다라..
공감하기 힘든 내용이네요.

놀러와가 몇년이나 했는데;;;

마이너리포트 부터 재미잇어지더라구여 요새 연출이 좀많아진거같아 리얼감이 없지않아 그런거같습니다

확실히 최근 무한상사 특집은 현장의 리얼감보단 연출로 이루어진 방송이었죠.
뭐 나름 연출진의 시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부 공감하는 대목도 있습니다만,
현재 무한도전의 한계는 타이틀에 걸맞는 도전 프로젝트가 없다는거죠.
그 이유는 멤버들의 노쇠화와 체력저하구요.
중년들의 도전은 이미 남격에서 다뤄졌기 때문에 쉽사리 덤벼들기도 애매하죠.
컨텐츠의 부재는 연출지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구요.
그 여부에 따라서 좀 더 장수 하느냐 폐지 되느냐 결정되겠죠.

8년이죠.. 안한 컨덴츠 찾아서 무조건 하기엔 무리가 있죠..
그렇다보니 비슷한 컨덴츠가 있을수도 있고.. 재미없는 컨덴츠가 있고..
하지만 이게 무도니깐 8년이라는 시간을 버티죠..
무한도전 말그대로 아무거나 도전하는 그게 무도의 컨셉이고.. 컨셉이 없는게 컨셉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타 예능은 길어도 1~2년이죠.. 컨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초반에 신선하지만 금새 시들게 되는..

저도 무도빠지만 물론 재미 없는 부분도 있고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고..
1에서 100 다 재미있으면 좋은데 그건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니 개개인에 따라 틀릴수 있구요..

폐지라.. 이건 정말 생각하기 싫네요.. 나이 더 들어 힘이 없어도 시간대를 옮기더라도 정말 오래오래 보고 싶네요..

그래도 볼사람은 봅니다 시청률이 떨어지는건 아무래도 토렌트 사용자가 많아져서 겠지요 토렌트 사용자가 늘면 시청률은 하락한다 이건 부정할수 없을듯

항상 지금 보는 무한도전이 마지막 무한도전 본방사수라는 기분으로..
무한도전의 가장 큰 경쟁자는 무한도전 자신인데 솔직히 예전만 못하잖아요..
나중에 '놀러와'처럼 험한꼴 당하고 쫓겨나더라도 계속 가는수밖에요..

스튜디오 촬영으로 회귀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매회마다 뭔가 으리으리하게 기획하려는 것 같은데
해봤자 맨날 쫓고 쫓기고 뭔가 찾아가는 거 이런 것 밖에 없는..

가요제만하면 다시 확 오를듯.

저도 무도 안본지 오래..볼려고 이번에 시도했는데 정말 못봤주겠더군요.
재미없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유치함...
그리고 제 주변도 재미없다고 이젠 안보더군요
빨리 폐지하고 그시간에 다른 예능 했음 좋겠다고들 함...

기나긴 시간을 한 만큼 그만큼 기복이 커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미 매니아층이 확고히 자리잡은 프로그램이라 재미가 있든 없든 볼 사람은 다 알아서 보고 있죠.
무슨 사건,사고가 터지지않는 한 쉽사리 폐지를 논할만한 프로가 아니에요.

공감가네요. 특히나 요즘 장기 프로젝트가 없어서 한풀 꺽인 것 같은데
재미없을 때도 있지만 그나마 무도만한 프로그램이 어딨나 싶습니다.
무도가 재미없으면 많고 많은 다른 재미진 예능 보면 되지 왜 없애라 마라 하는지 모르겠군요.

무도만한 프로가 없죠. 비슷한 프로가 많다보니 아이디어가 겹치는 부분도 생각해야 할테고 연출자로서의 고뇌가 많을겁니다. 무도멤버들도 요즘보면 예전처럼 활기찬 모습은 없지만 열심히 하려는 모습은 여전하더군요. 연속으로 재미있을때가 많이 없어졌지만 2주에 한번은 마음껏 웃는 프로는 저에겐 무도밖에 없는것 같아요. ^^

가볍게 즐기시면 되는데,
아끼는 마음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도 무도만한 프로그램은 없는듯하네요

인기가 떨어져도.. 재미가 없어져도..
난 무도빠!!!!

무도에겐 세월이 독이여

나경은 목소리 나왔을때 진짜 빵터짐 (유재석 당황)

정말 세월이 독이네요. 시작이 있으면 끝은 있는 법이니까 폐지설은 항상 있을 수 밖에 없죠.
하지만 폐지하면 정작 그 후에 후속으로 나올 예능 보실 분이 무도 보셨던 분들보다 많을 거라고 생각은 못하겠네요.

저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면 정말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드는데..
다른 분들은 왜이리 많은 생각을 갖고 시청을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내요..

글쎄요... 전 한결같이 재미있던데요...?
유치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전 역으로 개콘이 더 유치하다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