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궁금한 점

원작에선 발굴해 냅니다
실험 같은 게 아니라 테스트를 통해서

테스트 때 불로 지지나요?

원작은 안보고 드라마만 본 입장에서 개인적인 생각.. (드라마 시리즈 스포 다수 포함)

주인공 학생들 다니는 정원고에서도 인재 육성한다더니 마지막엔 최종 테스트라는 것들을 하는 내용들이 좀 나오잖아요.
북에서도 그랬던가 더 심하게 했던가.. 아니면 임무 수행 중에 생긴 상처이거나.. 아님 험한 북에서 살다 생긴 상처..
저는 뭐 그 정도로 생각하고 넘겼어요.

남한에서는 이전부터 어떻게든 능력자들을 찾아내려고 했었고(대표적으로 과거 류승룡, 김성균 모두 문성근이 작전에 직접 투입함)
시간이 지나 그 능력자의 아이에게 능력이 유전된다는 것을 알아냈고(김성균 아들의 어린시절 힘을 보고)
긴 시간을 두고 후기 능력자들 양성하려는 플랜(정원고 교장이 과거에 건의)을 짰었고 그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죠.
반면 북은 그 남한보다는 늦게 능력자에 대해 알게 되고 뒤늦게 따라오기 시작(최근 내용만 봤을 땐 따라 잡았나? 싶을 정도)

결론은 제 생각이지만 현재 세계관에서 북한이 수술로 능력자를 만들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남한도 불가

북한은 독재 국가이고 인권도 낮음...
원작에는 능력자 찾으려고 낭떠러지에 밀어버림

원작 기억이 잘 나진 않는데, 한국과 동일하게 발굴하는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북한이고 독재국가다보니 초능력자들인 경우 인체 실험이나 능력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뭔가 하지 않았을까 추측되네요.
많은 영화들을 볼 경우 능력자들은 정부에 의해 납치되어 인체실험의 대상이 되곤 하니깐요

수술이아닌 말그대로 실전과같은 테스트를 통해 발굴한거죠 박광재배우역의 재생 능력자는 절벽에서 그냥 떨어지게해서 발굴 각성까지도 해낸것처럼 나옵니다

이상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내
한계까지 몰아붙인뒤 살아남은 초능력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