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현지식 맛집

띠용Eldyd 2024-04-11 (목) 13:50 조회 : 398 추천 : 8

https://etoland.co.kr/link.php?n=9155925 복사

미케비치 3차 헌장 가기전 임시숙소에서

추천받은 맛집.

정겨운 시골 집밥 느낌 입니다.

매일 먹어도 좋을 정도네요.

다른곳에 비해 양도 푸짐하고

쌀도 날리는 쌀이 아니라서 한국 쌀밥

75~85% 정도의 씽크로률을 보여줍니다.

여기는 도로블럭. 교체 공사가 한창인데,

현지 인부들이 줄을서서 먹을정도입니다.

밥 2개에 남무이닌동 =5만동 =약 2800원.

밥 +찬3개에 바무이=3만동인데,

저녁에 진짬뽕 스프에 말아먹을려고

밥만 한개 더달라고 했는데

굳이 반찬을 더 넣어주십니다. ^^

(여기온지 열흘이 훌쩍 넘었는데

굳이 한식집 찾아가지 않네요.

바쁘기도 하고 아직 그리 땡기지도 않고.)

진짬뽕 스프만 여러개 챙겨 가시는것도

급하게 땡기는 한국밥 라면 향수를

편하게 달래기에 좋은 방법 같습니다.

다른 유명한 맛집들보다 이런 찐현지 맛집이

더 끌리네요. 재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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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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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4-14 (일) 04:04

다낭은 개인으로 가면 그냥 그냥 괜찮지만 패키지로 가면 한국 사람 너무 많아서 재미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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