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 기사는 스웨덴 출신 잉가 브리트 알레니우스(Inga-Britt Ahlenius) 전 유엔 내부감찰실 감사실장이 퇴임 직전 반기문 총장에게 보낸 50 페이지 메모를 유럽 언론들이 크게 보도하였고 반기문
측이
이 메모에 대해 반발을 한것을
워싱턴포스트에서
잉가 브리트 알레니우스 감사실장
의 메모와 반기문 총장의 반박을 함게 기사화 한 내용입니다.
한국 언론에서는 전혀 보도가 안된듯합니다
.
메모의 핵심
“당신은 개탄스러울 뿐 아니라, 비난받아 마땅한 짓을 했다. 당신은 전례 없던 짓을 했다. (Your actions are not only deplorable, but seriously reprehensible. Your action is without precedent.)
투명성이 없다. 책임감도 부족하다. 강력한 리더쉽과 좋은 관리에 따른 내부 감독을 지원하기보다는 UN의 지위를 쇠퇴시키려고 분투하고 있다. 나는 조직개혁(UN조직)의 어떤 신호도 보지 못했다
.
전 유엔 내부감찰실 감사실장이 반기문에게 직격탄을 날린 메모의 핵심입니다. 즉 반기문 총장의 조직 운영에 큰 의문을 제기한것으로 UN 감찰실장이 이런 평가를 내렸다는것으로도 당시 파장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도 반기문은 국제 주요 현안에 대해 우려스럽다는 말만 늘어놓는 '우려왕' 별명도 얻게 되지요
유엔 내부 감찰실장에서 개탄스럽다(deplorable), 비난받아 마땅하다(reprehensible), 썩어가고 있다(decay), 투명하지 않다(no transparency), 책임감이 부족하다(lack of accountability)
이러한
보고평을 받는 반기문이 과연 리더쉽은 있는지? 한국 대통령직에 출마 할 기본 자질이 되는지에 대한 중요한 기사인데도 한국 언론에서는 거의 보도가 안되었습니다.
잉가 알레니우스 전 UN 감찰실장은 스웨덴 기자인 니클라스 에크달(Niklas Ekdal)과 함께 ‘미스터 찬스:
반기문의 리더십 아래에서 후퇴한 유엔'(Mr Chance-The deterioration of the UN during Ban Ki-moon's leadership)
이란 책을 2011년 1월 20일 냈다. (이 책은 현재 구글에서 거의 검색되지 않는다)
반기문은 미국의 푸들 (강아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스위스에서 열리는 시리아 평화회담에 참석하라고 이란에 보내는 초청창을 보냈다가 마지막 순간에 철회 extended and then rescinded 하였다. 오바마 정부가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반기문은 언제나 미국과의 좋은 관계를 우선시하였기 때문이었다.
한 달 3만5천달러를 받는 유엔의 사무총장으로 그가 하는 주업무는 `우려`. 지난해 반기문은 167회의 우려를 했고, 이는 이틀에 한 번꼴로 우려를 했다고 볼 수 있음"
국내에선 반기문 우상화 작업 시작
"인류문명 하나로 만들 거목" 반기문 칭송곡 논란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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