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윤재성 소리영어 1년치 끊어서 공부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공부를 시작한지 2주되었고요 간단하게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의 영어실력은 20살때외국에서 2년정도 살았고 1년은 미국에서 컬리지를 다니고 1년은 해외여행을 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영어 회화가 되어 외국여행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전공 과목은 대략적으로 알아 듣고요
영어 드라마는 거의 알아 듣지 못합니다. (외국에서 1~3년 살던 분들은 공감 하실 겁니다.)
지금은 나이 스물 후반에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시중에 알아보니 괜찮은 영어공부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민 중 여러가지 따져보니 윤재성 소리영어가 끌리더군요.
이유는 수강후기 페이지를 보면 윤재성영어를 배운 학생들의 실력이 외국에 나가지 않았는데도 원어민 같이 영어를 잘하는 것을 보고 선택을 하였습니다.
--------지금 부터 간단하게 윤재성 영어의 대해서 적겠습니다----------
1. 윤재성소리영어는 타 교육과 다르게 말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지 않고 듣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왜냐하면 애기가 태어나 부모에 말을 듣고 따라하며 입으로 말하 듯 영어도 들을 수 있을 때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 교육에서는 영어들은 듣는 것을 가르치기 보단 말하는 것을 먼저 가르칩니다. 문법을 설명하고 패턴을 배워 입에 익숙하게 만든 다음
중간, 중간 주어와 목적어, 단어만 바꿔치기 하여 말하는 방식 입니다. 저도 이 방식을 사용하여 말을 하였는데 기본적인 대화는 가능하지만 속 깊은 얘기 까지는 제한적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일 중요 한데, 간단한 영어는 바로 말 하지만 조금 문장이 길거나 복잡한 이야기를 할 때 한국말로 생각하고 번역하여 말을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소 긴 문장들은 버벅되거나 증가나 '음' '음'소리를 끼어 넣습니다.
2. 원어민과 똑같이 엑센트와 호흡을 넣어 발성하여 말합니다.
여기서 강조 하는 것은 우리가 말하는 한국말의 발성과 영어의 발선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한국 말은 악센트가 없이 소리가 입에서 나가지만 영어는 악센트가 있고, 밑에서 올라오는 소리로 말해야 한다고 합니다.(아직 밑에서 올라오는 소리라는 것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몇달 지나면 서서히 깨닫는 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듣는 연습을 하고 따라하면서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발성으로 악센트를 꾸준히 따라하면 가다듬는 시간을 갖습니다.
3. 문장을 외우지 말라고 합니다. 대신 계속 들을려고 노력하라고 합니다. 들리기 시작하면 기존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훨씬 많이 단어가 저절로 들려 배우는 양의 차이가 비교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무습니다. "어떻게 이해를 하지 않고 듣기만 하냐고?" 그런데 여기서는 알아듣지 못해도 나중에 소리가 들리고 따라 할 수 있는 위치가 되면 저절로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또 궁금한게 생깁니다. 알아듣는 것이 무엇이고 따라 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알아듣는것은 그 말하는 뜻을 알아듣지 못해도. 그 사람이 하고자 하는 단어, 단어가 선명하게 들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때가 되면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단계가 된다고 합니다. 들리기 때문에 똑 같이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듣고 따라하기를 42주, 약 1년을 합니다.
엄청나게 원초적인 방법이지만, 수강생들의 후기와 영상들은 보니 그들도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원어민 처럼 말을 할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개인차가 있지만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한 사람은 빠르게는 6~7월, 느리게는 1년안에 들리기 시작 한다고 합니다. 약 42주, 약 1년이 끝나면 2단계 방법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것은 여기 까지 입니다. 그런데 제가 기존에 했던 방식들 보다 말하는 발성이나 호흡이 체계가 잡혀간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했던 내 영어가 한국 발음이기 때문에 알아 듣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많아 구나라는 것을 깊이 깨달 았습니다.
제가 글 재주가 없어 나중에 더 공부하고 올리겠습니다.
(자유)
야구 잘 몰라서 물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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