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2부 다 보고.. ★★★★☆

2부작도 아무도 영화관 안 가서 망했는데
3부작이라뇨ㅋㅋㅋ

@엘렉트라

1부 부터 스토리가 에바라서.. 차라리 서사 나 스토리 보강해서 3부작으로 만들었으면 좋았을꺼 같아서요
액션쪽은 전 마음에 들었거든요

@찢어진빤스

에바 드립치는 사람의 글을 누가 관심가지고 읽겠음

외계인1+2는 영화라는 장르에서의 완성도를 따지면
그냥 딱 OTT용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찢어진빤스

그랬으면 너무 늘어진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 많을걸요

@엘렉트라

영화가 재밋따는 건 동의 못하겠으나 이건 개인 취향이니 논외로 하고
3부작을 했으면 나았을 거라는 건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완결성 잇게 1부는 현재편 2부는 고려편 3부는 다시 현재편+고려애들
이렇게 했으면 욕은 안먹었겠죠

영화가 망한 건 다양한 인물 + 고려편 + 현재편 + 타임물 + sf + 무협
다양한 장를 섞으려다보니 과함이 영화를 망춘 경우임.

저는 3부작도 모자르고 그냥 시리즈물로 만들었으면 볼만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치밀한 계획후 제작자를 만난게아니라 각본을 얼기설기 보강을 하던중 제작사의 OK사인에 부랴부랴 만든느낌...

1이 흥행했다며면 2부 3부나왔겠죠..... 1부가 망하는 바람에 2부가 최선이었다 생각해요 전 1부도 재미있게봤었어요

@상큼늑대s

1부, 2부 동시 촬영했다네요.
1부가 망해서 ott 등으로 1부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본 후에 2부를 공개한거 같은데..

전 차라리 1편으로 압축했다면..

@지리지요

동시촬영이라고 하기도 뭐한데
그냥 영화 하나 찍었는데 이야기가 기니까
절반 잘라서 1부 2부 개봉한 겁니다

1부면 1부만으로도 완결성이 있어야 했는데
영화가 갑자기 끝나니까 사람들이 이게 뭐야 해서 평이 나락갔죠

@망고맛쥬스

아니에요
디어유우님 말씀대로 처음부터 2부작으로 기획되었고,동시촬영했대요.

근데 1부가 망고맛쥬스님 말씀처럼 1부만의 완결성도 없고
이도저도 아니어서 나락행~

@상큼늑대s

애초에 1부 2부 기획으로 나온건데요 ;;

애초에 단편영화로 만들었으면 나름 흥행까진 했을수도

많은 이야기를 압축해서 무리수를 두는 것도 문제였지만,
무리한 개그 욕심과 꽁트 같은 분위기가 영화를 망하게 만드는 큰 역할이었다고 봅니다.

흥미로운 설정이고 김태리 나와서 좋았는데,
남는 건 김태리 뿐이었던...ㅠㅠ

OTT로 보면 좋은 작품이죠.
영화관에선 좀..그랬어요
글쓴이님 말대로 아예 3부작으로 늘렸으면 더 좋았을거 같긴하네요

옜날같으면 히트쳤을텐데...
요즘은...진짜 어려움

좀 복잡한 생각이 드는 작품. 너무 많은 요소가 짬뽕이라 난잡하고 유치하면서도, 이런 개막장 스토리를 최동훈이니까 그래도 이 정도로 만들었구나 하면서 한 편으로는 대단하다고 느낌.

윗분들 말씀대로  생각보다  이렇게  쫄딱 망할 영화는 아니긴 한데  괜찮지도  않고  ott로  보면  재밌네  정도라서  안좋은 주변 상황 때문에  이렇게  된듯

성공할 수 없는 기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요래저래 섞어서 만들면 관객들이 좋아할 거라는 착각이 기반이었기에...

개노잼

1부는 꽤 잼있게봤는데 2부는 그냥...

OTT에서 3부작정도로 나왔으면 흥했을꺼같은데 ㅎㅎㅎ
물론 영화도 재밌었음 ㅎ

강동원이 나왔으면 중간은 했을지도..

어디서 본듯한 케릭 어디서본듯한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