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영화에서 북괴군 초반에만 나오는 이유

국민 학교 때 지리선생님 이었나  사회 선생님 이었나
저때 미국이 유럽이랑 짬짜미 나눠먹기 안했으면  지금 북한이 없고 현지리상  북한이  중국영토 되거나
했을꺼라고 지금 생각 해 보면  그때  먹혔으면  지금 한국이 연변 정도 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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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때 선생님은 그리 말할수 있음. 죄송한 말씀이지만 전문성이 너무 떨어지셨으니…

WWII 직후 소련과 중국은 안보피해의식이 극에 달함. 독일과 일본이 그랬듯이 영미도 처들어올지 몰라… 이에 대한 대답이 buffer state 만들기. 침공시 버퍼존에서 막아서 자국피해 줄이기.

이걸 보고 영미는 저 새끼들 팽창정책이네 하며 발작. 처칠의 철의 장막 드립이 이때 나옴. 진실은 중소가 너무 무서워서 직접 국경을 맞대는 것을 피하려는 몸부림이었음.

결론: 북한 존속은 영미의 개입덕분이 아니라 당시 중소의 안보전략 때문. 물롬 푸틴과 시진핑핑이 이후 공격적 팽창으로 전환해서 지금 WWIII 초입임.

@jesuita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한번에  되네여 

한집건너 이웃으로 만들고 싸우더라도  중간 기점에서 붙는다

@쉬운도치

그래서 미국이 한국을 한집건너 이웃으로 만들고 싸우더라도 중간기점에서 붙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일본보다 안쪽으로 중국 소련이랑 붙어있는 지리적 비극이죠 소련군이 먼저 들어가는 상황에 일본보다 한반도를 분할해서 경계를 만들 수 밖에 없었죠

실제로 전쟁 중후반 되면 한국군 기량도 크게 성장해 한국군 vs 중국군이 메인이였음

이유가 뭐든 저놈들만 아니었다면 지금은 한국이 두개로 쪼개지고 북한 김씨 돼지일가가 고난의 행군한다고
수많은 사람들을 굶어죽게 하는일도 없었을것임 쳐죽일 놈들

뭔 한국군 vs 중국군이 메인이야 ... 현리전투 모르냐? 중공군한테 포위 당해서 3군단이 통으로 날아가고 전시작전권도 미국한테 넘어간지 70년이 넘어간다. 대한민국 최악의 패전 중 하나인데 이거 이후에 우리는 독립된 작전을 못했어 그냥 미군이 주공이고 우리는 보조만 했지. 미군이 우리 국군을 어떻게 평가했는지 찾아봐라. 메인 절대 아니다

@우리집에금송아지있

현리전투가 언제인지 모름? 51년임;; 전쟁은 53년까지고
52년 53년 전투 서열 편성표라도 보고 댓글달어 전쟁후반 주요 전투에 미군이 몇 국군이 몇 참전했는지 같은거 확인하던가....
그리고 현리전투 연구된지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걸로 전작권 타령이냐....
전작권은 전쟁시작하자마자 바로 넘겼음

@szabc123

투입된 병력의 숫자와 담당한 전선, 구역의 넓이로 보면 당연히 국군이 연합군의 주력이었음.
다만 투입된 전선의 중요도, 전투력으로 보면 미군 본격 투입 이후 대부분의 중요한 전투는 미군이 도맡아 한 것이 맞음.
전쟁 후반이 되면 고지전 환경에서 종전을 실제로 땅을 한치라도 더 먹어야 하는 주체가 국군이다 보니 미군은 수비하고 국군이 공세를 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국군의 주요 전투는 대부분 이 당시 벌어진 전투임.

@한당무

부대당 전투력이 미군이 앞선다는 사실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메인이라는 단어가 다소 모호하긴하지만 어쨋든 투입된 부대는 국군이 더 많았았고 작전의 주체도 국군이였으니 메인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szabc123

뭔 탱크 하나 없는 알보병 국군이 주공이고 미군을 보조 취급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공군도 주공이 국군이었겠네? 각종 폭격 및 제공권 담당하던? 해군은 또 어떻고? 국군이 메인이라 인천 상륙 작전 도맡아 했겠네? 이런 똥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니

@우리집에금송아지있

혹시 한글 못읽거나 3초이상 생각을 못함?
전쟁 중후반기 친절하게 나눠서 설명을 해줬는데 왜 읽지를 못하는거임.....
현리전투나 인천상륙작전 언급하는거보니까 딱 1만 아는 양반같은데
대화를 할려면 최소한의 자질이라도 갖추고 말을 걸어요 제발
지식도 지능도 딸리면 그냥 가만히라도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