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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고민상담]

죽고싶다는 심정인데 죽기전에 어디 가보면 좋을까요?

[댓글수 (42)]
rank익명 2024-04-30 (화) 17:51 조회 : 5636 추천 : 39  추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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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안좋은일이 너무 많이 생겨서

제가 감당이 안되네요

그냥 잠시 모든것을 내려놓고 떠나있고싶은데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요?
댓글 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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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기 2024-04-30 (화) 18:01
나쁜의도로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동네 정신의학과 가셔서 상담받으세요. 정신의학과 가라했다고 정신병자취급하고 그런거 절대 아니에요  감기걸리면 내과가듯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러 상담하러 가시는겁니다.
(아랫분이 정신의학과라는 명칭을 쓰쎠서 이게 좋겠다 싶어 정신과->정신의학과로 수정)
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6
nogood
반대 1
덜마른오징어 2024-04-30 (화) 18:09
정신의학과요
저도 여즘 공황장애에  번아웃와서  기억장애까지 오고해서  일쉬고 정신과 다녀요 
더 늦기전에 가보시길..
goodgood
추천 13
nogood
반대 0
거스기 2024-04-30 (화) 18:0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나쁜의도로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동네 정신의학과 가셔서 상담받으세요. 정신의학과 가라했다고 정신병자취급하고 그런거 절대 아니에요  감기걸리면 내과가듯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러 상담하러 가시는겁니다.
(아랫분이 정신의학과라는 명칭을 쓰쎠서 이게 좋겠다 싶어 정신과->정신의학과로 수정)
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6
     
       
바바 2024-05-01 (수) 04:03
@거스기

정신의학과 추천드립니다.
추천 1
     
       
사신령 2024-05-01 (수) 07:03
@거스기

저도 추천. 한 5년째 다니는데요. 상당받고 약먹고 하다보면 마음이 많이 편해집니다.
추천 1
천년호 2024-04-30 (화) 18:08
살아계시다면 엄마한테 가서 펑펑 울어보세요. 모든 걸 품어 주실 겁니다.
추천 0
덜마른오징어 2024-04-30 (화) 18:0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정신의학과요
저도 여즘 공황장애에  번아웃와서  기억장애까지 오고해서  일쉬고 정신과 다녀요 
더 늦기전에 가보시길..
goodgood 추천 13
     
       
익명글쓴이 2024-05-02 (목) 08:13
@덜마른오징어

제가 제대로 된곳을 못간건지 모르겠지만
4번정도 다녀와봤는데 각각 다른곳으로...
두곳은 제가 더 정신병걸릴것같았고
다른 두곳은 이게 뭐하는건지 그냥 심문하는듯해서
뭔가 저랑 안맞는구나 싶었습니다.
추천 0
          
            
덜마른오징어 2024-05-02 (목) 14:42
심문하는거는 일단 정확한 상태 알려고 질문한거 일텐데요??? 
정신쪽 문제도  여러 이유가 있고 거기에 약도 달라지고  혹은  뇌에 혹이나 종양같은 문제나 혈관문제등
여러 사유로 나타나니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해서  그런겁니다
제가 보기엔 스스로  정신과 자체를  불편해? 하시는거 같은데..  대학병원같은곳보단 좀 작은곳 찾아가세요 거기서상담받아보고  거기서도안된다 싶거나 추가 검사가 필요하면 진료의뢰서 끊어 줄껍니다 
대학병원쪽이  빨리빨리 쳐내야하니 좀 불친절한거 같더라고요  둘다가본경험상...
추천 0
아크튜러스 2024-04-30 (화) 18:26
번지점프
추천 0
ChiIl 2024-04-30 (화) 18:45
해외여행
추천 1
freewu 2024-04-30 (화) 20:10
조용한 절에가시는것도 좋구요
어릴때 살던곳이 있다면 가보는것도 좋아요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가정의학과 방문도 꼭하셨으면 좋겠습니디
추천 4
더운송골매 2024-04-30 (화) 21:17
제주가서 바닷가 올레길 좀 걷다보면 힘날꺼예요
추천 0
델이야기 2024-04-30 (화) 23:04
게임을 하세요.
만병통치약
추천 0
스폴 2024-05-01 (수) 01:13
좀 오래된 이야기인데... 너무 힘들어서 다 내려놓고 자전거타고 제주도 일주한적이 있네요

그때 그냥 이것저것 구경하고 모르는사람들하고 이야기 나누고 힘들게 자전거타고 돌아다니다보니 기분이 풀렸었습니다
추천 0
szabc123 2024-05-01 (수) 01:52
살아있든 먼저가셨든 부모님 한번 보러가보세요
좀 마음이 맑아질지도
추천 0
도다리장사꾼 2024-05-01 (수) 02:01
죽지마요!!!
추천 1
으메숨넘어가것소 2024-05-01 (수) 02:03
절에가서 스님과 대화하시거나 그냥 조용한 법당에 앉아있다 오시는건 어떨까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대화를 나누며 심리학적 논리로 도움받는것에 더해서
때로는 논리로 증명되지 않는 논리 이상의 것이 인간의 아픔을 더 잘 토닥여주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추천 3
     
       
리버사이드 2024-05-01 (수) 15:28
@으메숨넘어가것소

템플스테이 좋겠네요.
추천 1
무켕 2024-05-01 (수) 02:04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서 간단한 약 처방 받으신 후 일본처럼 치안 좋은곳으로 해외 여행을 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사람에게 힘든일이나 화나는 일이 있다면 시간과 장소 그리고 주변 환경이 바뀌어야 자신의 생각도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힘드시다면 용기내기 어렵다면 저에게 쪽지라도 보내주시면 정말 성심성의것 읽고 제 주제에 무엇인가 조언하거나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돕겠습니다.
추천 0
AI쳇 2024-05-01 (수) 02:05
정신과 병원가 보세요 저도 두번 죽을고비 넘김
추천 1
koetier 2024-05-01 (수) 02:14
진짜 너무 우울하고 답이안나올땐 만사가 다 귀찮고 싫고 방에 틀어박혀 안좋은생각을 하기 나름인데
이렇게 물어보신다는 건 그래도 기운이 좀 있으신거라 봅니다.

저는 낮선곳을 여행하거나 여건이
안된다면 그냥 주변 구경하듯 산책하며 걷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시간은 위대합니다. 다 지나갈거에요 기운내시길요~
추천 0
헿헿헿 2024-05-01 (수) 02:41
장기기증서약부터 하시고
추천 0
     
       
삼대100 2024-05-01 (수) 02:47
@헿헿헿

장기기증은 뇌사상태일때나 쓰이죵
추천 0
조커함 2024-05-01 (수) 02:44
본인 보다 더 힘들게 사는 저개발국가 가보세요.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보게 될지도 몰라요.
추천 1
꼬롱꾸룽 2024-05-01 (수) 02:51
저같은 경우는 바람쐬러가보자 하고 내가 해보지못했던거나 보고싶었던거 하나는 보고가야지 생각으로 이곳저곳 다녀봤는데
오히려 생각이 많아지고 시간도 길어져서 더 안 좋은쪽으로 생각하더라고요. 특히 혼자의 시간은 정말 독이 됩니다.

만약 혼자 시간을 보내시겠다 하시면
그냥 재미있던 즐겨봤던 취미였던 하고싶었던 것들을 해보시는걸 추천 드리고 윗분들이 이야기하시는 병원에 방문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병원가면 뭔가 대우받는 느낌도 받고 난 앞으로 오늘보다 괜찮아지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막상 가면 뭘 이야기하지? 뭘 어떻게 하지 등 막연하고 귀찮고 싫고 하는데 가면 주절주절 두서없이 이야기 해도 됩니다

그리고 먹고싶었던거 먹으세요!

위 언급한것들 다 해봤고 시간도 내기 힘들고 비용도 아깝고 했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괜찮은 오늘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후회되는것은 후회되느것이고 비용도 아까운건 맞고 하지만 내가 움직이고 생각이 그쪽으로 향하지 않게하는것 만으로도 어느 순간, 하루를 기대하고 하루를 빨리보내고 싶고 하는 마음이 드는 그 순간을 기원합니다.

후에 후기 올려주십시오. 만약에 제가 본다면 그때도 답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2
워트호그 2024-05-01 (수) 06:56
3월에 저도 죽을려고 제주도 갔습니다
오토바이 끌고 9시간 걸려 완도가서 배타고 제주들어갔네요
비가 계속 오는 와중에 계속 해안도로따라 달렸습니다
추워 죽을거 같고 힘들어 죽을거 같다는 생각하다보니
죽어버릴려던 생각은 없어졌습니다
제주도 나와 부산으로 갔다가 부산에서 포항으로 포항에서 강릉으로 계속 달렸습니다.
전국 한바퀴 돌고 오니
좀 나아진거 같습니다
추천 4
분노의육쪽마늘 2024-05-01 (수) 08:36
새벽시장 가보세요. 우울하고 무기력할때 새벽시장 북적이고 시끄럽고 분주한 풍경이 저에겐 충격 이었습니다. 뇌가 세탁되는 느낌이랄까?
 삶이 재미없고 나른하며 귀찮을때 새벽시장 강추합니다.
추천 1
무에서유로 2024-05-01 (수) 08:40
응급실이나 중환자실 앞에 하루만 있어보시길
떠나간 사람들 뒤에 가족들 현실을...
"개 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추천 1
오늘도즐겁게 2024-05-01 (수) 09:20
뭐 어떤 답변이던 선생님의 결정이시겠지만
산이 가장 좋죠
마을이 보이고, 강이 보이고, 사람들 사는 모습이 보이는 들어본 적은 있지만 유명하지 않은 마을 근처 산이요
추천 0
걸음걸이 2024-05-01 (수) 10:13
스트레스가 심해서 호르몬분비에 이상이 생긴거임.
우울증도 병입니다.

정신과가서 약처방 받아서 드세요.
정신과에 대해서 사람들이 선입견이 강해서 방문하는거 자체를 거북해하는데..

병에 걸리면 해당 병원가서 약먹는게 당연한겁니다.
추천 2
요미난이네집주인 2024-05-01 (수) 13:36
노지캠퍼입니다
저는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
1개월에서 6개월까지 전국을 돌아다녔어요
산도 보고 계곡도 보고  바다랑 강과 들도 보고
캠핑 가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어느순간 사라집니다
그때 돌아오심 되요
길거리서 노숙도 해보고
바닷가서 바지락 캐서 먹어도 보고
강가에서 낚시도 하고 다슬기도 줍고
산에 가서 추위에도 덜덜덜 떨어보고
돈없어도 촌 아무데나 가서 하루 일해주면
밥도 얻어먹고 만원 이만원 주는대로 받아서
끊임없이 돌아다닐수 있어요

나중에는 사람이랑 막 이야기 하고 싶을때
그럴때 돌아오세요
추천 1
나백공 2024-05-01 (수) 14:01
배낭하나 매고 도보여행하는건 어떨런지.
저도 무력하고 피폐한 상황에 할머니가 배낭여행 어떠냐해서 즉흥적으로 다녀왔었는데요
저는 충청 전라도만 돌아봤지만 그것만으로도 큰 힘을 얻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군상으로 저마다 최선을 다하며 사는 모습에 힘을 얻고
나는 어떤 사람이다라는 자각에 내 한계도 알고 자기애도 생기고 자존감도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힘들때 사람구경이 젤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 풍경속에서 인생무상을 느끼는것보다 사람들 속에서 활력을 느끼는게 더 좋아요.
추천 0
자달리자 2024-05-01 (수) 14:34
10k 마라톤 접수하고 다녀와 보세요 노인들도 나보다 잘뛰는 그런 상황이 나 자신을 다시 깨워줍니다
숨 꼴딱꼴딱 넘어가도 호흡이 간당간당해도 걸어서라도 완주하면 기분 상쾌합니다..
이온음료 한잔하고 한강 평상에서 누워서 하늘보고 한숨자면 오늘좀 잘했다 느껴집니다
추천 0
조감독 2024-05-01 (수) 15:52
50먹은 아재 경험상 말씀드립니다.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때 어디를 간다고 극적으로 좋아지지는 않더라고요.
문제나 고민, 걱정은 내가 어디에 있든 내 뒤에 늘 같이 다니더라고요.
지금 님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지만 일단 지금 고민 혹은 문제 되는 것을 인정하시고
주변에 친구, 가족, 동료에게 본인의 상황을 말하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으세요.
님은 지금 아픈겁니다. 아플때 혼자 계시면 절대 안됩니다.
정 주변에 말할 사람이 없으면 저에게 쪽지 보내세요.
제가 술은 끊었지만 같이 소주잔 기울여 줄께요. 저 나름 고기도 잘 굽습니다.
고기 먹으면서 서로 인생사 하소연이나 좀 합시다.

그 후에 시간이 지나고 문제에서 두세발자국 떨어질 수 있을때
윗분들 말대로 여행이든 뭐든 떠나세요.
오직 자기만 바라보는 여행이 당신을 단단하게 해줄 겁니다.
그리고 지금의 문제가 조금은 하찮아 지는 순간이 올때쯤이면
한뼘정도 커진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절대 혼자 있지 마요.
추천 3
     
       
익명글쓴이 2024-05-02 (목) 08:17
@조감독

조언들을 너무 잘해주셔서 한분 한분 댓글 다는게 제한이 있다보니
마지막에 남기려고했는데 ...
네 저는 아픈것 같습니다
주변에 말하면 좋은데
말할곳이 없네요
그래서 여기에 이렇게 남기게 되네요
나이 먹고 핸드폰을 들여다봐도
다들 가정이있으니
젊었을때처럼 쉽사리 만나서 술한잔하는것도 여의치않네요
누굴만나야하는지 어디를가야하는지
얘기할곳이 점점 없어지네요
그래서 더 힘드네요
추천 0
          
            
조감독 2024-05-02 (목) 09:50
우선 아프신거 인정 하셨으니 한고비는 넘기신듯 하네요.

일단 지금 있는 공간을 벗어나세요.
공원이든 노인정이든 어디든 가세요.
한가로이 노니는 어르신들 아무나 붙잡고 이야기 하세요.
그분들 이야기 잘 들어줍니다.
개중엔 꾸증을 하거나 질책을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냥 모든 말 다 하세요.
왜 이야기 할 곳이 없습니까...

저 경기도 안산 삽니다.
왠만한 곳이면 제가 갈께요.
저한테 쪽지 보내세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4-05-02 (목) 14:21
@조감독

하하...
진짜 눈물나게 만드시네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조감독 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다
추천 0
                    
                      
조감독 2024-05-02 (목) 15:30
저에게 연락 안오길 기도할께요.
그래도 연락 주신다면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서 고기 한끼 먹읍시다 ㅎ
추천 0
madrigo1 2024-05-01 (수) 15:58
병원 꼭 가보시고, 템플스테이도 추천.
추천 0
휴지끈티팬티 2024-05-01 (수) 16:04
리얼공포 게시판

하찮은 개죽음 많으니 주의 !!
추천 0
아싸라비d 2024-05-01 (수) 17:07
출퇴근시간에 지하철을 타보고 어느 바빠보이는 사람 뒤쫒아 가봐요. (목적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되게 열씸히사는사람보고 무언갈 느낄수도 있습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4-05-02 (목) 08:17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이 담긴 말씀들 깊히 새겨듣겠습니다.
추천 1
정서순화 2024-05-04 (토) 19:42
경험상 캐냐다 오라 구경이요.

거기에 갔다니 죽기전에 오오라 보러 온 사람들이 많던데

같이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니깐 다들 괴로운 삶 때문에 죽기전에 왔던데, 이야기 하면서 같이 고민들어보고 이야기 해보니깐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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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k 오늘의날씨

    impossi 이분 댓글창에 데이비드 이론 적으시더니 합격하셨네 2차도 합격기원합니다.

  • 2024.05.20(월)
  • rank impossi

    산업안전기사 필기 합격 했는데 앞으로 실기 준비할거 생각하니까 깝깝하네요 필기는 요령으로 외우면 되는데 실기는 이런게 안통할텐데 걱정임당 걱징이 되면 더 빡씨게 뇌에 박아넣어야 겠죠? 어흑.. 아무튼 모든 자격증에 도전하시는 아줌아재형동생분들 존경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합시다

  • rank プロスト

    게임 안되는분들은 새로고침 후 실행하면 됩니다 해도 안된다고요? 네 한번이 아니고 될 때까지 반복하면 언젠가는 됩니다. ㅋ

  • 2024.05.19(일)
  • rank 구슬교

    주시팡 왜 안되죠? 재로그인 해도 소용없고... 딴건 되는데 주시팡만 안되네요

  • 2024.05.18(토)
  • rank 로키구십오

    직구 이제 안된다는데 무선 마우스같은것도 안되려나요?

  • rank sungkun

    가즈가브아아아

  • rank 밀크코피

    주시팡 안되요

  • rank 잠시의여행

    가즈아~ 이토랜드~

  • rank 잠시의여행

    오늘도 모두가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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