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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영화 "내 이름은 튀니지"

[댓글수 (38)]

요매 2024-04-28 (일) 22:58 조회 : 4229 추천 : 35

https://etoland.co.kr/link.php?n=9205885 복사

어릴때 봤던 서부영화중 제일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인기작이라 시리즈로 만들어진거로 기억합니다.

특히 식당에서, 스튜인지 스프인지 먹방하는 장면이랑.

말 뒤에 편히 누워 천천히 가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던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군요.

코믹스런 장면도 많은 서부영화였죠.

배우가 매력적이고 배역에 너무 잘어울렸던듯.

오늘 유튭 보는데 제가 좋아하는 장면만 쇼츠로 만들어진거 봤는데, 다들 좋아하는 장면은 비슷한가봅니다.

이젠 기억도 희미해진 내 어릴적 시절이여..

그나마 유튜브로 인해 하나씩 되살리고 있네요.

영화제목이 튜니티인데 튀니지로 기억하고 있네요.ㅋ

일요일 밤 좋은꿈들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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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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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텔 2024-04-28 (일) 23:07

어릴때 서부 영화 시리즈 자주 해줬죠. 이게 아마 내이름은 노바디 그 시리즈죠? 이거랑 셰인이랑 재밌게 본듯

추천 2

요매글쓴이 2024-04-28 (일) 23:30

@로텔

셰인도 아주 오래된 서부영화죠.
튜니티가 노바디 시리즈라는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추천 0

에이아이 2024-04-29 (월) 18:37

@요매

노바디 시리즈는 아니고 쥔공이 같을 뿐이죠. 한마디로 탑건이 미션임파셔블 시리즈. 뭐 이런 착각? 톰형이 쥔공이라서.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4-29 (월) 19:02

@에이아이

아. 그건 몰랐네요.
알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추천 0

팜볼러 2024-04-28 (일) 23:07

저도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 봤었네요.

TV에서 해줄때 제목은 분명 튜니티였고 한국어 더빙도 그렇게 불렀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트리너티더군요.

추천 2

요매글쓴이 2024-04-28 (일) 23:31

@팜볼러

정말 재밌었죠.ㅎㅎ
저는 왜 튀니지로 기억하는지 ㅋ
트리너티가 제대로 된 발음인가보군요.

추천 0

에이아이 2024-04-29 (월) 18:38

@요매

저도 에전에 갑자기 저 영화 생각이 나서 찾아본 적이 있는데 방송국 사람들 실수라더라고 하더라고요.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4-29 (월) 19:01

@에이아이

오~ 그럼 제 기억이 틀린게 아니었군요.
전 계속 어릴때부터 튀지지로 기억했는데, 그냥 기억의 오류인줄로만...
알려주셔셔 감사합니다.^ ^

추천 0

skuid 2024-04-28 (일) 23:08

서부영화는 다 미국 껀 줄 알았는데.
이탈리아꺼였다는 충격...

추천 2

요매글쓴이 2024-04-28 (일) 23:33

@skuid

왜 이탈리아에서 그리 많은 서부영화를 만든건지 저도 잘..
그런데 이탈리아 서부영화들이 인기는 좋았던거로 기억합니다.

추천 0

해송충이 2024-04-28 (일) 23:10

튀니지요? 저는 콩요리그놈으로 기억고있는데요.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4-28 (일) 23:34

@해송충이

먹방원조였죠.ㅋ

추천 0

시간이제일정직 2024-04-28 (일) 23:13

이거 알면 다 아재...아니 할배 수준인데...
제 기억에 주말의 명화에서 1탄을 정말 잼나게 봤지요.

1탄 : 내 이름은 튜니티
KBS 영화 " 내 이름은 튜니티 They Call Me Trinity... " 성우진
KBS 2007년 5월 20일 재더빙 첫방 / 2007년 12월 09 재방
https://www.youtube.com/watch?v=TNNVMdz-Hig

2탄 : 튀니티라 불러다오 : Trinity Is Still My Name

3탄 : 튀니티는 아직도 내 이름: All The Way Boy
https://www.youtube.com/watch?v=y4nI1D8yfvk
대충 검색했는데 3탄이 1972년작이네요.

추천 1

익명 2024-04-28 (일) 23:18

이 영화가 먹방이 대단했죠.
저도 저 배우가 먹는거 먹고싶더라구요ㅋ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4-28 (일) 23:36

먹방장면과 말뒤에서 누워 지나가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던거 같아요.ㅎㅎ

추천 0

청년H 2024-04-29 (월) 00:43

내가 기억하는 장면은 상대가 총을 뽑기도 전에 주인공이 총을 뽑았다 넣었다 하고 있는 장면.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4-29 (월) 10:11

@청년H

어렸을땐 그게 그렇게 멋있을수가 없더라구요.ㅋ

추천 0

백종투 2024-04-29 (월) 00:47

ㅎㅎㅎㅎㅎ

추천 2

베지타맥스 2024-04-29 (월) 00:58

@백종투

전설의 먹방. 말이 자동운전하는 것도 굉장히 신선했는데.

추천 0

요매글쓴이 2024-04-29 (월) 10:12

@백종투

어렸을때 저 음식이 너무 맛있어보였습니다.
커서는 파스타 먹고나선 남은 소스를 바게뜨에 발라먹기도 했어요.ㅋ

추천 0

이번주는로또1등 2024-04-29 (월) 00:47

사극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4-29 (월) 10:13

@이번주는로또1등

ㅋㅋ

추천 0

썬데이 2024-04-29 (월) 04:17

마카로니 웨스턴의 최고봉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4-29 (월) 10:14

@썬데이

맞아요. 저한테는 최고의 서부영화였습니다.^ ^

추천 0

인근불량배 2024-04-29 (월) 14:40

내 이름은 튜니티..

이제 다시 보니 매트릭스 트리니티랑 동명이인이었구만요.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4-29 (월) 16:06

@인근불량배

트리니티 하고 했으면 여자이름같기도..ㅎㅎ

추천 0

182mbghsy 2024-04-29 (월) 14:54

이거 진짜 재밌었죠 튜니티!!
제일 인상깊었던게
저 들것같은거에 누워 가는게 진짜 너무 편해보였어요 ㅎㅎㅎㅎ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4-29 (월) 16:11

@182mbghsy

말이 강물에 들어가 옷이 다 젖어도 걍 가만히 가더라구요 ㅎㅎ
외국인인데 자연인같은 느낌? ㅋ

추천 0

모드업 2024-04-29 (월) 17:54

이분 아무래도 울 부모님 뻘 되실 듯...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4-29 (월) 18:58

@모드업

많다면 많지요.ㅎㅎ

추천 0

에이아이 2024-04-29 (월) 18:44

윗 댓글보니 영화 내용 중
인상적이니 뭐니 나오는데...
이 정도는 돼야 인상적인 장면이죠.
독수리 통구이 먹방. ㅋㅋㅋ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4-29 (월) 18:59

@에이아이

와, 독수리 통구이 먹방은 기억이 안났는데말이죠.
이런 장면도 있었군요.^ ^

추천 0

곰나라탱 2024-04-29 (월) 21:07

하하... 내이름은 튀니지 .. 하마터면 속아넘어갈뻔....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4-29 (월) 21:51

@곰나라탱

추천 0

고하늘 2024-04-29 (월) 22:41

개그코드가 있는 서부영화중에는 최고죠.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4-29 (월) 23:41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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