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의 글이 올라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다셨고 베뎃 중에 비문과 문법적인 부분을 지적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 댓글에 익명 글쓴이는 자신이 국어 전공자라며 아래와 같이 문법적인 부분을 반박하는 댓글을 답니다.
이 내용 중에 제가 알고 있는 문법 지식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지적했습니다.
또한 내용에서도 모순되는 것도 지적했지요.
위의 글처럼 단 한 마디의 비난도 없이 문법에서 어긋난 부분과 내용에서 모순이 일어나는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래의 글처럼 대뜸 한다는 말이 "돌팔이"라는 비난이 돌아오네요.
자고로 되로 받았으면 말로 주는 것이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의 예법인지라 그에 맞게 돌려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이젠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립니다.
단기 기억 상실에 걸린 것처럼 자신이 먼저 비난한 것은 기억도 못하고, 내 댓글을 갖고 비난 어쩌구, 자가당착 어쩌구 하고 있습니다.
조목조목 반박할 수 없으니 되지도 않는 예시를 갖고 온 데서 그치지 않고, 저를 학생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올라올 것으로 기대했는데, 글삭튀를 하더니 아침에 급발진하는 내용의 글이 하나 올라왔네요.
물론 급발진 글이 익명으로 작성되었기에 동일인이 쓴 글이라고 확실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타이밍이 공교롭기는 하지요. ㅎㅎ
그래서 결론
1. 좀더 놀고 싶었는데 아쉽다.
2. 익명은 타인에 대한 공격성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3. 익명은 타인의 의견을 수용할 줄 모른다.
4. 그래서 익명은 쓰레기다.
(비밀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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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잉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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