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미 있습니다. 아직 안 보신분이나 나중에 몰아 보실분은 스포주의 해 주시고 아니면 뒤로 가기을 눌러 주세요.
8화까지 봤습니다.
검사장 - 스캔들 터지면 잃을게 가장 많을 인물 그러므로 유력한 용의자인데 사건 발생시의 알리바이도 아직 정확히 나온게 없지만 대사나 행동같은걸 보면 살인까지는 하지 않을것 같은 대사들이 나오지만 현재 박사장 사건에서는 가장 유력한 용의자. 호스티스는건은 범인이 아닌듯.
회장 - 박사장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사위인 검사장을 정계쪽으로 나가게 하기 위해 검사장의 치부같은걸 정리 하기 위해서 일수도 있지만 회장이 지시하거나 직접손을 쓰지는 않았을것 간아서 용의는 아주 낮음.
서검사 - 자신 역시 박사장에게 스폰서을 받은게 있을것 같지만 이번 8화까지의 내용 전개상 살인까지는 하지 않았을것 같아서 거의 용의선상에서 제외. 지금까지 해오는 행동들의 검사장을 뒷배로 두기위해서 과잉충성을 할려고 해서 그런행동들을 했을 것 같음.
영검사 - 박사장이 죽으면 자신의 아버지의 무죄을 증명하기 어려워 지는데... 자신이 직접 하지는 않았지만 그 과거의 남자친구에세 정보나 수사상황같은걸 흘려보낼수도 있을 것 같음. 주범은 아니더라도 공범 내지는 자신이 모르게 범인에게 정보을 흘렸을것 같음.
중간에 온 형사 -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몃 달전에 그 경찰서로 전근한 형사. 드라마 내용상 용의 주는듯한 장면도 없고 박사장이나 호스티스와 관계가 있다는 장면이 없으므로 용의는 아주 낮음.
황검사 - 주인공으로 그 1화인가 에서 박사장에게 카드을 받고 다시 돌려 주는지 아니면 받는지에 대한 장면이 없어서 박사장 사건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용의는 있지만 호스티스건가는 거의 무관계해 보임. 뒤에 내용이 더 나와야 겠지만 박사장의 스폰을 받았으면 박사장 사건의 범인으로 보임. 호스티스건은 아닐것 같음. 주인공이 박사장 사건의 범인이라면 호스티스는 공범의 소행으로 보임. 공범은 영검사 전 남자친구나 그 어릴떄 친구도 있지만 친구는 아닐거 같음.
경찰 서장 - 역시 스캔들 터지면 피해을 받을 인물로서 용의는 높은데 단독범이라면 호스티스을 살려둘 이유가 없어 보이므로 용의는 중간정도 이후 내용이 더 진행돼는걸 봐야 용의선상에 오을것 같음.
영검사의 전 남자친구 - 아직 드라마에서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5화부터였나 잠깐 잠깐 나오면서 황검사 뒤을 캐던 인물이 아닐까 추측함.그래서 영검사와 공범으로 일단의 사건들을 일으키는것 같음.영검사가 직접적인 공볌은 아니더라도 영검사을 통해 정보을 얻고 범행을 저리렀을것 같음.
검사장 부인 - 개인적으로는 영검사 남자친구 다음으로 가장 높은 용의자 입니다. 병원신이나 박사장과 호스티스 사건떄의 알리바이가 정확히 나온게 없고. 역시 주인공과 반대적으로 아주 감정적인 인물로 그려질것 같고요.그리고 검사장에 좀 집착하는 모습도 그려지므로 검사장의 발목을 잡을거 같은 박사장을 처리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검사장과 그런 관계인 호스티스을 처리 할려고 하지만..... 박사장 사건때의 알리바이와 박사장집이나 호스티스의 집을 알수 있는 방법이 그렇게 있어 보이지 않아서 영검사의 남자친구 다음으로 범인일 활률이 높을거 같네요.
정리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범인은 영검사의 전 남자친구(드라마에 잠깐 잠깐 나와서 황검사 뒤을 캐던 인물)일것 같고요.영검사을 공범으로 두거나 아니면 영검사에게 영검사 모르게 정보을 얻어서 범행을 저질렀을것 같네요.범행 동기로는 영검사 아버지의 무죄 증명을 통해 영검사 집안을 정상 복귀 시켜서 영검사와 잘 지내보려는 속셈 정도겠네요.살인까지 할 정도의 동기로서 좀 약할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의 이성적인 면과 대립대게 감성적인(영검사에게 향한 사랑같은거?) 인물로 그려지는 범인 일것 같습니다.
부족한 점이라면 호스티스의 집을 어떻게 황검사나 서검사 보다 먼저 알았을까 하는거 정도겠네요.이건 영검사도 몰랐을것 같은데 말이죠. 박사장 집은 영검사에게서 스캔들의 내용은 박사장을 살인 하면서 얻었을것 같고요.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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