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MS는 윈도우 11에서 테스트 중인 잠금 화면의 새로운 날씨 인터페이스를 윈도우 10 최신 프리뷰 빌드에 백포트한 것으로 전해졌다.
MS는 "앞으로 몇 주 동안 잠금 화면에 더욱 풍부한 날씨 경험이 제공될 것"이라며 "여기에는 다이내믹, 인터랙티브 날씨 업데이트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잠금 화면의 날씨 환경 위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날씨 카드를 탭하거나 클릭하고 로그인하면 MS 엣지가 MSN 날씨의 전체 일기예보와 함께 열린다.
MS는 작년 윈도우 10 전략을 재평가하고 이전 윈도우 릴리스에 새로운 기능과 경험을 제공하는 데 리소스를 재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런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달에는 AI 도우미 '코파일럿'이 포함된 KB5033372 업데이트가 배포되기도 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MS는 조만간 윈도우 10 사용자를 위한 윈도우 인사이더 베타 채널을 다시 오픈하고 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윈도우 10 기능을 테스트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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