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볼 때도 60Hz 넘는 모니터가 효과가 있을까요?

그럼 지금 모니터 주파수를 24hz로 바꾸고 영화 봐보세요. 차이가 있나 없나.

@둘이돌돌

30으로 내려봤는데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제가 막눈이라;;;

쓰는폰이 갤럭시라면 60hz 로 변경 가능할껍니다.

역체감 함 해보시져

@만복이vvv

갤럭시 아니에여...

그게 프레임 보간 기능입니다. 최신 티비에 대부분 있는 기능이니, 직접 보고 판단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영화감상 시 비추천. 영상이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집니다.

@Flexthin

꺼무위키에서 읽어보고왔는데 좀 복잡하네요
근데 144Hz로 간다면 단점이 큰 문제가 안 될 것 같아요

요즘 영화는 24프레임 이상으로 찍는 게 꽤 될테니 차이가 크죠.
예로 제미니맨같은 경우는 120fps로 촬영이 되었었습니다.

@푸른권율

120프레임의 소스들도 상당히 많네요...

@엘렉트라

대부분 프레임 보간으로 프레임 늘린 소스들 아닌가유?

144hz 모니터로 바꾸면서 큰차이는 아니지만 영상이 좀더 부드럽게 느껴지긴했습니다

@청춘불패

넘어가긴 해야겠네요

모니터가 144인데 영화가 23.976fps면 차이가 당연히 없죠. 웹용인 24fps도 마찬가집니다.
모니터는 재생빈도를 보면 되는데 60fps로 인코딩된 영화를 60Hz주파수를 가진 모니터로 보면 다소 영상이 밀리는듯한 느낌... 느리거나 혹은 1.5배 빠르게 영상이 재생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원래는 그렇게 보이면 안되는데 인간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그럼 144모니터에 60프레임 영화를 보면 안밀리겠네요? 라고 할 수 있는데 결과는 마찬가집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전문적인 말은 못하지만 암튼 그렇습니다.
이것은 우리 인간이 보기에 아직까지 60프레임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인지하지 못하는 탓이라고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60fps영화를 보면 뭔가 부드럽긴 부드러운데 좀 1.5배속 빨리감기 한것처럼 보이고 혹은 반대로 느리게 재생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또 음성싱크는 칼싱크라 또 그것도 아닌것 같으니까 머리에서 혼동이 오면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겁니다.
하지만 현재의 대세의 흐름은 144이기 때문에 향후 모니터 교체는 144로 가야하는건 맞지만 영화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것 같습니다.(feat. 아니면 애초부터 영화가 60fps로 제작되었더라면 이것에 인간의 눈이 적응되서 23.976fps의 프레임은 깍두기라고 외면당했을 겁니다.)
고로....고로고로... 결론은 144입니다. 뭐 별거 업습니다만 시대가 144로 가는 추세니까 144로 가는 것 뿐입니다.

@날랜알파카

중간 내용은 이해는 안 가지만
결론은 잘 이해했습니다

영상이 24fps이나 29.97fps혹은 30fps면 당연히 차이가 없습니다.
동영상은 어차피 60fps넘어가는게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영상만을 위해서 고프레임으로 갈 필요는 없어요.
다만 요즘 고프레임 모니터도 가격이 많이 다운된데다 아주 싸구려 아닌 이상 대부분 지원해주니 모니터를 바꿀 계획이시라면 고프레임으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혹시 AMD그래픽카드나 GPU내장된 CPU사용중이시라면 '플루이드 모션' 검색해서 적용해서 봐보세요.
24,25,30 등의 동영상을 60fps로 사이사이 프레임 넣어줘서 뻥튀기 해주는 기능인데 이거만 해도 훨씬 부드럽다는게 느껴질겁니다.
바로 부드럽다는게 안느껴질수는 있는데 기능끄고 다시 25나 30으로 내려서 보면 역체감은 확실히 듭니다.
근데 말씀드린대로 어차피 영상도 60까지라 기존 모니터로도 영상감상은 충분합니다.
오히려 프레임보다는 색감이나 색영역이 넓은게 중요할거에요.

3줄 요약
동영상만 감안하면 어차피 일반적인 상황에서 최대능력치 반밖에 안쓰기 때문에 60프레임 모니터도 충분하다
다만 모니터 바꿀 계획이라면 어차피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도 않으니 고프레임 모니터를 사는 것도 괜찮다
영상만 보려고 모니터 바꿀거면 sRGB 영역이나 Delta-e 수치를 따져보는게 낫다

게임할 때 화면을 빠르게 휙휙 전환할 때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평상시에는 인터넷 창에서 휠로 스크롤 내릴때 에만 차이가 있을겁니다.

영상의 경우 고정 프레임이라서 의미가 없음. 24프레임은 24프레임으로 나오고 30프레임은 30프레임으로 나옴.
웬만한 메이저 영화는 다 30프레임 이하이고 60 되는건 야동에서나 한두개 본듯.
게임도 순수 2d로 만들어진 고정프레임은 144 의미없음.

영상의 경우 프레임 보간으로 프레임 사이에 임의로 프레임을 추가하는 기능을 사용할 경우에는 프레임 뻥튀기가 가능하지만
원작의 느낌이 변질되는 영향도 있음. 개인적으로 영화에서는 추천 안함. 애니 볼때는 쓸만함.

영화감상이 주 목적이라면 주사율보다는 해상도, hdr지원 쪽을 확인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고 봄.

차이가 있겠죠

집 144hz
회사 50hz 같은 영상보면 10살짜리 우리 애도 느낍니다.

영화가 드라마 처럼  느껴져서  저는 비추

팟플레이어에서 alt + tab 눌러서 확인해 보세요
영화는 대부분 원본 프레임이 30 프레임으로 나옵니다. 좋은건 60프레임이고
게임이면 글카가 좋으면 프레임 높여주고 뻥튀기도 해주지만 영화는 아닙니다.
그래서 60hz 120hz 차이 없습니다.

동영상 영화전용인 amd 모션플루이드도 2배 뻥튀기가 최대임
영화와 게임은 다름
영화는 프레임이나 hz보다는 화질(해상도)을 중시함
영화는 게임처럼 급격한 화면 변화가 없으니 당연한거

4K 영상으로 378프레임도 찍어봤는데 모니터가 60이라 확인이 안되더랍니다. ㅎ

https://etoland.co.kr/data/daumeditor10/240209/50570717074628120.jpg

대부분의 영화가 30프레임 이하라 고주사율로 가도 큰 의미가 없쥬.

고주사율 모니터는 게임 말고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영상 감상이 주 목적이라면, 4K모니터에 패널 좋은 제품으로 알아보시는 게 더 의미가 크겠네유

영화나 애니같은 영상는 주사율보단 해상도 영향이 크죠.
그리고 찾아보니 영화는  보통 24프레임...  생각보다 낮네요
이유가 뭔가했는데 (아래링크)예시 영상을 보니 이유가 확 느껴집니다. 영화가 아니라 일상.다큐.드라마 같은
https://www.youtube.com/watch?v=_pBFG26oXJY

영화를 주사율 높여서 처음볼때 오히려 어색함이 느껴질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적응이 끝난건지 그런 느낌은 별로 없긴한데 영상이 주용도면 굳이 고주사율로 바꿀 필요는 없겠네요

그냥 듀얼 모니터로 게임용 고주사용 저해상도 하나랑 고해상도 저주사률 하나 사지면 되지 않을까요?

플루이드 같은 보간 프로그램 써서 영상 보면 더 부드럽죠. 근데 영상의 제작 의도를 벗어날 수 있음. 야동 30프레임 짜리를 144 프레임으로 재생하시고 느리게 재생하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