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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의 엄청난 데뷔 성적.jpg

hotcass 2024-04-25 (목) 08:21 조회 : 12533 추천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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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글로벌 11위

빌보드 핫100 91위
k팝 데뷔곡 최초

걸그룹 데뷔 음반 첫주 판매량 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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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주간 인기게시물 30

댓글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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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뎅이 2024-04-25 (목) 21:53

mr 제거 들었는데 할 말을 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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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느님 2024-04-25 (목) 09:26

글로벌 차트가 전부 k pop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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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00OooOO 2024-04-25 (목) 12:43

열심히 하는 모든 우리나라 여돌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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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 2024-04-25 (목) 18:15

이번에 첨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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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호 2024-04-25 (목) 20:54

첨 들었을때 뉴진스 신곡인줄 알았슴. 뉴진스 특유의 영어로 강조해서 반복하는 후크 멜로디 스타일 고대로 가져옴. 하이브가 만들었는데, 이거 자기복제하면 손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었슴. 합의 없이 만든거면 민희진 많이 빡치겠다 생각했는데... 지금보니깐 민희진이 난리쳤고 하이브는 전과가 있고 꼴뵈기 싫어서 쳐내는 상황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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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티2 2024-04-25 (목) 21:08

ㅇ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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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뎅이 2024-04-25 (목) 21:5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mr 제거 들었는데 할 말을 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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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 2024-04-26 (금)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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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4-26 (금) 03:29

이렇게 체감 없는 역대급 성적은 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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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킹 2024-04-26 (금) 06:38

노래는 난 별로인거 같은데
저정도 인기 있는게 이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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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야 2024-04-26 (금) 09:53

@프리스타킹

중고딩 중심으로 기준해서 20대와 덕질이 취미인 30대 들로 이뤄진 결과죠.. 적어도 덕질안하는 사람을 뜻하는 30대이상 머글들은 거이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우리가 저런 앨범 사거나 하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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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킹 2024-04-26 (금) 11:37

@도우야

님 말도 맞지만
솔직히 이젠 갓 나온 신인이 저렇게 스포트라이트
받는건 과거 아이브에 장원영이나 안유진 처럼
프로듀서로 알리고 아이즈원으로 활동 했던가
처럼 뭔가 과정이 있어야하는데

저런 과정없이 저렇게 인지도 쌓은건 대형 기획사에
언플 일 가망성이 더 크다고 생각 합니다

과거 SM 저런짓 많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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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야 2024-04-26 (금) 13:59

@프리스타킹

물론 그것도 없진 않죠 긍대 저도 잘 몰랐지만 이미 근처 다른 그룹들에 끼거나 sns쪽으로 해서 홍보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에 어디 연습생이고 곧 데뷔 한다하면 그거에 대해 정보 뿌리고 해서 노출을 많이 시키길래.. 이젠 티비프로그램이 아니라 sns로 하나보드라구요 ㅠ.ㅠ 아일릿도 데뷔전부터 역대급이니 외모가 미쳤다느니 곧 나온다느니 글을 봤어서 ....
저희가 모르는 세계에 대해 설명드린겁니닷 뭔가 저희입장에선 갑자기 떠서 그러는거보고 이상하긴 하니까요 ㅡ.ㅠ 야속한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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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워우어엌 2024-04-27 (토) 10:24

@프리스타킹

중고딩이 우리나라 중고딩이 아니라 월드 와이드 중고딩임
파이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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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장 2024-04-26 (금) 10:20

@도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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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킹 2024-04-26 (금) 11:34

@가온장

ㅋㅋㅋㅋㅋ
짤퍼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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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갤럭시 2024-04-26 (금)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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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dness 2024-04-28 (일) 10:27

"컨셉 카피"라는 것이 인정 받기 어려운게
음악 만드는 사람, 춤 만드는 사람, 옷 만드는 사람은 당연하고 옷 골라오는 사람, 헤어 메이크업 해주는 사람, 사진 찍는 사람, ...
당연히 다 각각 전문가가 함.
어떤 것을 선택할까 결정만 하는 것이 디렉터.

방향을 정하는 것은 먼저 제시해 줄 수도 있겠으나
이것도 사실 이미 있었던 유행, 지금 뜨는거, 부하들 브레인스토밍 한거, .. 중에서 고르는거.

디렉터가 정말 중요한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시대 흐름을 잘 찾아서 "이게 뜨는구나" 보여주면
그 방향에 맞춰서 선택하는 것은
맨 앞에 나가는 사람 보다는 훨씬 쉬움.
하이브에서 다른 레이블이 한 것이 그런거라고 봄.
이런 "따라하기"를 금지하는 것은 어려움.

BTS도 초기에 빅뱅 거의 대놓고 따라했었음.
내가 아주 좋아하는 노래가 있는데 아는 노래인데도 들을 때마다 '빅뱅인가?' 햇었음. (내가 부족해서..)

안무 따오기는 좀 다르기는 한데..
당연히 일부러 한 것이고
하이브의 막내라는 것을 자랑하려고 그런것일수도..
르세라핌이랑 뉴진스 안무를 가져다 사용하는 것이
모회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익이고 (혹은 이익이라고 판단했다고 할 수 있고)
80% 지분 가진 자회사가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데 이번이 좀 특이하고...
계열사 부당지원이라고 엮을 수 있을까?
법적으로는 아직은 어려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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