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기도하다가 쫓겨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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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기도하다가 쫓겨나신 분들.

에이아이 2024-04-19 (금) 16:37 조회 : 9825 추천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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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한 환자에게 가서 기도 드리는 거야 얼마든지 봐 줄 수 있죠.

그것이 개신교가 아니라 천주교든 불교든 불교면 기도는 아니겠네요.

아무튼 어떤 종교든요. 천 도교든 대종교든 원불교든 정교회든 이슬람교든.

회복을 바라는마음에서 하는 거니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봐 줄수 있죠.

하지만 그것이 회복을 바라는 마음의 간단한 기도를 엄어서는

예배면 그건 문제가 있는 정도를 넘어서 보통 민폐가 아닌거죠.

솔직히 개신교 예배가 좀 유별나고 시끄럽나요? 무서울 정도인데요.

애초 개신교 기도만 하더라도 시끄럽고 민폐 수준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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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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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소리 2024-04-19 (금) 16:45

그렇게 좋으면 이승에서 고통받지말고 하루빨리 하나님 품으로 가던가 하지 꼭 저렇게 난리라니까요.

X살 하면 지옥간다니깐 서로 좋은약 먹여주면 자X도 아니고 고통받는 현세에서도 벗어나고 뜻 같은 사람들끼리 손잡고 하나님 나라로 갈지어니 얼마나 기쁠까요. 하루 빨리 다들 좀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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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sunbi 2024-04-19 (금) 16:47

기도받고싶으면 기독재단 병원으로 입원하는게..
병원에 기도공간도 있드만..

추천 1

세계수 2024-04-19 (금) 16:50

병문안, 장례식, 예식, 이 모든 일에 목사가 개입되어서 좋게 끝난적이 없네요.
저건 사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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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부 2024-04-19 (금) 17:32

갑상선암인데 수술해서 입원이면 길어야 3박4일이고 왠만하면 1박2일 아닌가?
그게 구역예배를 찾아가서 할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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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lodah 2024-04-19 (금) 18:02

아니 기도가 교회에서 기도하건 병실에서 기도하건 그 잘나신 하나님한테 다 들리는거 아닌가 ? 그럼 왜 굳이 병실까지
찾아가서 남들 불편하게 하고 지롤이여, 교회에서 당사자하고 원만하게 합의하면 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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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세요 2024-04-19 (금) 20:27

하나님의 기적이 이루어졌대 ㅋㅋㅋㅋ 미치겠다 ㅋ

추천 1

우짜우짜 2024-04-20 (토) 04:13

제발 공공장소에선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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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영 2024-04-20 (토) 04:38

현대 문명을 이용하면 안되나?
찬송은 인방 틀어서 교회에서 하고
병원에서는 이어폰 끼고 듣고
찬송 끝나고 조용히 아멘 한마디 하면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들 그 누가 뭐라고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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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마왕 2024-04-20 (토) 04:43

목사나 와서 조용히 머리에 손 엊고 기도나 해주고
베개 밑에 봉투에 10만원 두고 가면 주님의 은혜라고 여길 것을
괜히 와서 소란 떨고 옆에 피해주니 저 꼴을 당하지 ㅉㅉ
방법이 잘 못 되었음
울 나라 기독교는 기도할 때는 나대고
나서야 할 때는 기도 한다고 찌그러 지는게 문제임

추천 1

향긋한두루미 2024-04-20 (토) 05:11

기도하다 쫓겨난 게 아니라 찬송가 부르다 쫓겨난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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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2024-04-20 (토) 05:18

신앙생활은 자유지만.. 특히 교회다니는 놈들이(?) 이기적인 놈들이 졸라 많쥬~~~~ 내로남불이쥬 내가하면 로망스 남이하면 애널섹스 차라리 하나님보고 직접 내려와서 전지전능하게 치료좀 해달라고 하쥬 야옹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 처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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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조 2024-04-20 (토) 05:29

종교 개극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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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괄장군 2024-04-20 (토) 06:18

침대에 우르르 둘러싸고 뭐라고뭐라고

한번본적있는데 미친인간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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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교 2024-04-20 (토) 07:34

개독은 지가 개독인줄 모르지...

추천 1

건삼련 2024-04-20 (토) 08:46

예배는 섹스다.

그러므로 예배 시 오르가즘을 느껴야 한다.

- 전괭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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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ion 2024-04-20 (토) 11:05

암이나 낳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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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빵s 2024-04-20 (토) 12:52

'15년째 담배를 피는 독실한 흡연인입니다.' 이러면, 남에게 피해줘도 이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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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흠 2024-04-20 (토) 12:58

그놈의 하나님의 기적이라면

애초에 암에 안걸리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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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소액주주 2024-04-20 (토) 13:42

개독은 정신병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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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권돌파 2024-04-20 (토) 14:10

본인이 쓴 첫 줄부터 자기는 정상적인 기독교인이래
항상 그러지 일부라고... 일부,일부,일부...
본인이 그 일부인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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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flow 2024-04-20 (토) 14:20

전부 다 맞는 말이긴 하네

ㅈㄴ 쳐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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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성 2024-04-20 (토) 14:44

개독박멸 지구평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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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하리보좋아 2024-04-20 (토) 16:01

10년전쯤 맹장터져서 응급실 갔다가 입원 안된다해서
맹장 전문병원으로 가서 수술 받았는데 염증(농)이 너무 많이 나와서
1주일 입원했다가 그래도 농이 덜빠져서 다시 입원했는데 6인실 생활하던중
옆옆 배드에 병문안 온사람들이 찬송가 부르길래
아이싯팔 여기가 교회냐고 소리버럭 질러버림
아파서 누워있는데 저러니까 진짜 살인충동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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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2024-04-20 (토) 17:41

멀리서 보면 재밌는 ㅄ들, 가까이서 보면 짜증나는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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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 2024-04-20 (토) 18:32

지랄 ㅋㅋ
기도를 조용히 하는건 봤어도
찬송가를 조용히 부르는건 태어나서 한번도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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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방패 2024-04-20 (토) 19:27

병원에 가면 말이다,
종교실이라는 곳이 있어.
그 곳에 가서 예배를 하든 떡을치든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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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니안 2024-04-20 (토) 19:38

"그 남편을 보니 집사님께서 어쩌다 그런 중병에 걸리셨는지 이해가 갑니다."
이건 심각한 발언이군요.
명예훼손, 모욕에 공연성도 있고, 종교고 뭐고간에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말이에요.
인실좃 크게 배우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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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4-04-20 (토) 19:46

아프면 하나님에게 목사님에게 치료받아 왜 병원와서 짖어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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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로도 2024-04-20 (토) 20:06

하나님이 치료해주는거 좋아하네 의사가 치료하는거고 의사는 그에 따른 돈을 받는거고 돈은 남편 주머니에서 나왔겠지

니네가 해준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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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에엥 2024-04-20 (토) 22:11

하나님: 빨리 천국 오라고 병을 줬는데 안오고 버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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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ne 2024-04-20 (토) 22:40

공중도덕이 뭔지 안 배우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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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는타잔 2024-04-20 (토) 23:08

개독이 다 병신은 아니다.

병신은 개독 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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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도 2024-04-20 (토) 23:36

예수쟁이들은 아프면 병원가지말고 죽어서 천국 가는 게 더 좋은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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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4-20 (토) 23:48

나 예전에 회사다닐때 그회사 임원 몇명이 기독교였는데
주말에 오후에 목사 와서 회의실에서 예배보고 난리를 침.
바빠죽겠는데 결재맡고 전달하고 할거 많은데 예배 끝날때까지 1시간을 넘게 기다려야 했음.
그때 예배보던 @@ 는 배신때리고 @@한테 붙어서 @@를 회사에서 쫓아냈음.
자기 사회초년생때 키워주고 임원까지 만들어준 @@를 뒤통수친거임. 배신당한 @@는 기분이 어떘을까요.
종교다니는거랑 도덕심 의리 사랑 인류에 이딴거랑 진짜 전혀 상관없음
살면서 또 목사집안 아들을 본적이 있는데 세상에 이딴 또라이 본적도 없고 미친 소시오패스 임.
내가 살면서 법이 없으면 사람도 죽이겠다 라는 느낌이 든게 그새끼가 처음임.
종교가 진짜 심신의 수양이었으면 돈에 집착할 필요가 없지요.
교회가서 십일조하고 안믿겠다는 사람 포교한다고 사기치고 교회나오라고 남편괴롭히지말고
주위에 이웃이나 도우세요. 그개 백만배는 더 좋은일입니다.
헌금갈취해서 교회짓고 아들한테 세습하는데 그게 종교입니까? 김일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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