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검술을 평가한 영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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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놀랍게도 인도, 아프간, 수단 등에서 전투를 했다거나 해당 국가에 파견됐다는 언급도 없는
일본 내 영국 영사관원 출신으로 훗날 친일 서적을 다수 발행해 일어 교수를 지낸 인물이라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Joseph_Henry_Longford

@starJADE

어떤 일뽕새끼가 이런 개소리를 적었나 했더니 역시....

@starJADE

그럴거 같다라

인도나 중국에 비해 일본도 철의 질이 가장 떨어지는데...
참격은 짚단과 대나무 상대로나 칼이 안전하지

발도술...ㄷㄷㄷ

@삼오공

기습을 중시하는 비열한 습속은 진주만에서도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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쨉머니 받아 처먹은 ㅆㄹㄱ가 또... ㅉㅉ 방사능폐수나 버리지마라

@민트왕뚜껑

야 새끼야. 적당히 햐라. 넌 이게 일뽕글로 보이냐? 그리고 그런 식이면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중반은 다 일뽕글이 된다. 당시 일본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데. 뭘 처먹어? 댓글 적당히 써. 매너라는 것이 있어.

@에이아이

작성자가 아니라 원글을 쓴 영국인에 대한 이야기 같으니 너무 상처 받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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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도 수상한데?

멘토스 콜라인가? 늘 왜뽕글 올리기전에 처음에는 뭐 여러가지 올리던게 똑같음

@고수진

이게 왜뽕글로 보이나요? 정말요? 그렇다면 님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까지의 모든 것에 대해 그 어떤 것도 말 못 할 겁니다. 당시 일본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데. 우리나라 구한말 역사. 그거 다 왜뽕글이죠. 일본의 힘이 얼마나 강했는지 말해주는 글이니까요. 적당히 하세요.

@고수진

사람이 아니라 AI

그래 뭐 발도술 이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너무 일뽕으로 가신듯?
국뽕만큼 혐오스러움 ㅇㅇ

메모 해놔야지 ㅋㅋ

라고 일뽕 새끼가 지껄입니다.

족발도를 단조 공법이라고 빨아줄 ㅄ 같아보이는군

현실은 땅에서 나는 철이 후지고 강철 기술이 후져서 사철 긁어 모아서 철제무기 만드려니
ㅈ빠지게 두들겨야 간신히 써먹을만한 것 만드는...

뭔 ㅂㅅ 같은 소리인지ㅋㅋㅋ
검술전문가 아닌듯
발도술 자체가 기습용도 아니면
쓰질 않는건데
일본이 발도술이 나온이유가
지나가다가 기습존나 해대서 생긴거구만

애니를 존나많이 봤나봄

존만한 검은물체가 긴 칼들고 덤벼봐 무섭지  일단 사람인지 부터 분간안감  원숭이인가 ? 우끼끼

일단 원글은 2020년 3월 네이버 블로그임

출처 다 따라가긴 힘들고 제일 긴 첫 글만 출처 가봄

RUSI 저널 읽어보려니 50불 내라고 해서 패스함

원본은 1879년이 아니라 1878년 글임

흠 블로그로 봤을 때 일뽕 오타쿠같은데 저딴 거 읽겠다고 50불 냈으려나

년도도 틀리고.. 지어내지 않았나 싶음


어쨌든 출처를 찾아보려고 한 이유는 뭐 그럴수도 있다고 봐서임

누가 뭐래도 일본은 군부지배 국가였고

야만인 국가에서 칼 잘 쓰는 건 당연한 거임

침팬지가 힘 쎄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거랑 뭐가 다른 지

한국도 검술 있지 않나...

@토렌소환사

한국 검술은 전쟁에서 일본 검술에 많이 떨어졌다고 함

@토렌소환사

한국은 원래 검술보단 궁술 창술이...

@토렌소환사

검술은 군대라는 집단이 등장하고 난 이후부터는 쇠퇴되었습니다.
군대는 무조건 장거리가 유리하니까요.
호위부대같은 특수한 목적의 집단이 아니면 사실 무쓸모나 마찬가지죠

@토렌소환사

한국 검수는 대부분 장수들이라..

일본 칼쟁이들 대단하다 쳐
근데 가슴에 총 2발 맞고 2명을 죽였는데 그 중 한명은 16번을 베였다고? 지랄 ㅋㅋㅋ

@QWERTY　

2차대전때 그냥 쿠크리 들고 덤벼온 구르카 병들에게 썰려나가던 게 왜병들

일본도 들고 설치다가 박살난 일본도랑 같이 얼굴 채로 동강난 사례도 여럿 있죠

ㅋㅋ 짱깨들 ㅂㅅ 겁쟁이 치킨새끼덜

같은 상황을 "일본 애들은 아무데서나 예고 없이 칼 뽑아들고 설치니 일단 분위기 이상하면 칼거리 밖에서 총으로 쏘고 봐라. 리볼버 권총 필수템"으로 쓸거 같은데
상당히 미화해서 써두었네요

영국은 검을 휘두룰때 서로 꺼내고 쓰는데 얍샵한 일본인은 먼저 예고없이 사용한다는 얘기인데..
발도술이라는 표현이 영국이나 유럽에서 많이 쓰는 단어인지..
그냥 일본미화글을 글쓴이가 잘못보고 올린듯요..
마치 "인터넷에서 본 글을 사진과 인용문이 있다고 해서 다 믿지 마라." - 에이브러햄 링컨 이런것 같은..

글쓴이가 터무니 없이 날조된 일뽕글 퍼날랐다고 조리돌림 당하는게 안타까워 댓글담.

년도를 보니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의 기록이 출처인것으로 보아 신빙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 시대는 총포의 발달로 서양의 검술이 자연스럽게 퇴화된 시기임.

반면 20세기 중반까지 칼들고 반자이 하던 모질이들이 쪽바리애들임.
미개한 애들이라 열병기가 발전한 시대에도 칼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칼들고 깝치다가 화염방사기에 통구이 되고 핵폭탄 쳐 맞고 그랬슴요..

그러므로 일본이 19세기 20세기에 칼을 잘썼다는게 역사적 시대적 맥락을 보면 그게 자랑할 일이 아니라
쪽팔린 일임.

임용한 박사 유투브 보니
레이피어를 쓰는 서양 검사가 일본에가서 사무라이랑 붙었는데 사무라이가 쪽도 못쓰고 작살났었다는 기록이 있다고함.   
레이피어가 16~17세기에 많이 쓰인 무기고 그시절에 서양 검술이 발달했던 시기임.

@안톤시거

ㅋㅋㅋㅋㅋㅋㅋ 그 시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19세기 후반이긴 해도
영국이 침략해서 줄루군과 싸우던 아산들와나 전투 당시 다수가 나무 곤봉을 가죽으로 묶고 덤벼들던 줄루군
을 총으로 많이 죽였지만 근접전에선 그야말로 이 곤봉 맞으면 머리가 터져나갔죠

결국 숫자빨로 덤빈 줄루군에게 패한 영국군은 야만적이라고 비웃을지언정 함부로 정면에서 총가지고 덤비지말자며
총기로 더 무장하여 멀리서 마구잡이로 줄루군을 쏴죽이고 줄루 제국 멸망시킵니다.
(뭐 영국이 흑인을 견제하던 바보짓도 있었지만.. 줄루인들이 아프리카 통일을 외치며 학살과 침략을 마구 벌인지
100년도 안된 시절이라 코피 인들에서 여러 민족들은 영국군에 그리도 협조했는데 같은 흑인으로서 통수칠까봐
영국은 이들을 믿지 않은 결과를 제대로 패배로 본거죠. 다음 전투에서 이들에게도 총을 주니 신나게 줄루군을
쏴죽이며 맹활약하여 진작에 이렇게 써먹을걸! 후회도 했음)

그리고, 20세기 초 필리핀으로 쳐들어간 미군도 총맞고도 덤벼와 창칼로 미군을 찔러죽이는 필리핀 군 공격에
당황하여 총 위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죠 (덤으로 포격으로 마을을 불바다로 만들어 마구잡이 학살을 벌이게 되지만요)

@고수진

19세기면 이미 서양 검술이 퇴화된 시기고
16~17세기에 서양 검술이 발달했다고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그 시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라면서 뜬금없이 19세기 후반 영국과 줄루군 싸우는 얘기를 하다가
20세기 초 필리핀 쳐들어간 미군 얘기를 하시는군요.

문맥과 논리가 맞으려면
16-17세기에도 서양 검술이 별거 없었다는 반론과 근거를 얘기를 하던가
총포의 발달과 서양 검술의 퇴화가 직접적 영관성이 없었다는 반론과 근거를 얘기 하던가
그것도 아니면 19세기 이후에도 서양검술은 뛰어났고 왜검술 보다 앞섰는데 본문의 글쓴이가
왜곡된 자료나 일부의 주장을 아전인수 한것이다 라는 식으로 주장을 전개 해야
말이 맞겠죠?

본문 내용이 오버가 심한거 같긴 하지만
일본은 왜구들이 날뛰던 시절부터 칼 잘 쓴다고 했었죠.

명나라 같은 경우도 백병전에서 그냥은 왜구들 당해낼 수 없어서
원앙진같은 진법을 따로 만들었다고 하죠.

@뚱땡곰

헌데 이걸 자랑스러워하지도 않았어요

임진왜란 당시 납치당하여 왜국에서 유학을 가르치던 유학자 강항

이 조선으로 돌아와서 왜국에서 살던 이야기를 책으로 남겼죠
이게 바로 간양록인데 한글로 번역하여 나온 바 있습니다.

간양록을 봐도 왜인들에게 유학 가르치며 늬들 잘 싸우더라? 이러니까 제자들이

자랑아니라며 전국시대로 나눠져 영주들끼리 100년 넘게 싸우고 바다에서도 싸우는데
이러고도 못 싸우면 ㅂ신이라며 그저 죽이고 죽이는 전쟁 결과 탓이라고 우리가
조선 쳐들어가 승승장구하던 건 조선은 평화로웠고 반대로 우린 100년 넘게 싸워댄 결과일뿐입니다

이걸 왜에서도 자랑스러워하는데 결국 서로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일 뿐 아니옵니까?
그리고 조선 쳐들어가서 패배하고 돌아오더니만 이제 다시 우리끼리 싸우고 있습니다
(세키가하라 전투)

실제로 검술 대결시 베는것보다 찌르는게 훨씬 효율적이라서 레이피어를 쓰는 펜싱이 제일 강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강한 사무라이가 펜싱에게 덤볐다가 간신히 살아 도망쳤다는..  그리고 일본도는 강철의 완성도가 떨어져셔 레이피어를 당해낼수가 없습니다., 일본도의 강철이 좋아진거는 메이지유신이후일겁니다..

오 그리운 그 이름...멘토스콜라니?

검술. 즉 근거리 전투를 잘했다는건 그만큼 뒤통수를 잘 쳤다는 얘기나 마찬가지입니다.
군대와 군대가 맞부딪히는데 검술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각 세력간 군대의 전투가 끝난뒤에도
언제 뒤통수 맞을지 몰라서 사람을 만나거나
여행을 하는게 거의 불가능했다는 얘기나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