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지난주 일요일 (3/3)
이토 주식 카톡방에만 지난주 일요일 간략하게 적었던 것을 안 올릴려고 했다가 수정하면서 후에 올리는 내용입니다.
이번주 헛소리는 ai와 클라우드입니다
제 글은 전문적인 글은 여전히 아닙니다. 그러니 여전히 틀릴 사실 많다는거 알아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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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엔비디아 엄청 오르고 있고 슈퍼마이크로도 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엔비디아야 워낙에 유명하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생성형 AI는 GPU가 필요하고, 워낙에 독보적인지라 엄청난 성장세와 매출 및 영업이익을 일으키고 있죠
예시로 네이버만 해도 세종에 데이터센터 건립에 쓰이기 위해 드는 비용과 규모는 어마어마 하지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에 비하면 이마저도 규모의 차이가 나는것이 국내에서 빌딩규모라고 비유한다면, 이쪽은 도시규모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그러면 다시 뒤로 들어가서 생성형 AI는 뭘까요.
바로 대화하면서 사람이 원하는 결과물을 이미지, 동영상, 텍스트 등으로 결과를 도출하는겁니다.
그런데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좀 더 정밀하고 까다로운 조건들이 있을수록 사람이 원하는 결과물에 도달이 쉬워지겠죠
그런데 생성형이라는것은 무엇인가 기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다" 라는 말처럼 AI가 무언가를 창조하려면 무언가 모방할 대상들이 필요하다는 말이죠 사람도 어느 날 갑자기 뿅! 하고 개쩌는 발명품이 나오는 경우는 사실 드물잔아요
거북 및 거북선에 대한 제대로 된게 없다보니 거북선하면 이런 이상한 AI사진만 나오는것 역시 현재의 한계 중에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이지만, 포토샵이 이렇게 쉬워졌다는 예시로 적절한 너덜트X어도비 콜라보레이션이 AI가 바라보는 좋은 단계 중에 하나 일 수도 있지만 기존에 어렵게 배우던 사람들은 결국....
그러면 자! 그렇게 인프라를 구축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걸 사람들에게 서비스해야하는데 사람들 중에서도 타겟팅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연령, 성별, 인종, 종교 등등이 있겠고, 활용방안도 제각각 다를겁니다.
그러면 좀 더 쉽게 가보죠.
기업에서 써야한다고 하면, 일개 기업이 이걸 감당할 업체는 거의 없을겁니다.
그러면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해야 할겁니다. 그러면 서비스는 어떻게 이용해야 하느냐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가 필요하게 되는것이죠
앞에도 말했지만 기업들은 그런 대규모의 시설을 구축하는것은 비용적으로 만만치 않기 때문에 성장세가 가파를 것인데요
여러가지 특징이 있겠지만 현재 나타나는 특징만 간단하게 적으면요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자체는 매년 20% 가까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점유율과 매출부분에서 최근 희비가 엇갈리는데 기존 1위업체인 아마존이 주춤하고, 마소와 구글이 성장하는 모양세인데요
마소는 마이크로소프트365, 다이나믹스 365, 깃허브, 애저 오픈AI 등 서비스 전반으로 기반서비스를 제공하면서 2022년 대비 2023년 매출을 24% 끌어올리면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구글은 전년 27% 성장세보다 못한 22%로 늘어난 성장세를 보였는데, 클라우드 성장세가 10분기 내 최저성장이라는 결과물을 들고 왔었죠 특히 마소는 AI로 성과를 내고 있는데 반해, 아직 테스트하는 입장으로 뒤쳐진게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내용도 돌고 있는 모양입니다.
https://meeco.kr/mini/38482156
구글 제미나이의
PC주의
가 나오는 문제에 대해서 말하는데 시연도 문제이긴 합니다만 실제로 저렇다면...
그러면 1위업체인 아마존은? 전년대비 12%가량 올랐습니다. 예... 세계시장기준으로 치면 평균보다 못하죠 사실 점점 성장률이 떨어지다가 조금 올라간 모양세인데 그래서 그런지 지속적으로 직원을 감원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서 좀 더 자세히 들어가보면 현재 성장세에서
생성형 AI의 주도권이 마소-구글-아마존순인데, 성장세도 이와 같다는게 특징
이죠
아직 투자 및 수익모델이 본격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넘의 공급망 아직 안 끝났습니다.
그러니 아직도 엔비디아와 슈퍼마이크로가 오르고 있는거죠 하지만 그것마저 끝난다면 주목해야할 것은 클라우드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이유인즉, 위에도 충분히 설명했지만 인터넷의 발달하고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화상전화라던지 새로운 기술의 진보에 너무나도 희망적으로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로 인하여 주식시장은 과열과 투기가 불어오다가 크게 폭삭 주저앉습니다. 하지만 그 시대가 오지 않았냐고 하면 왔습니다. 다만 우리가 희망했던 시대보다 조금 늦게 왔을뿐이죠
저는
"스티브잡스"
의 이야기를,
J.P모건
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바라보는게 많습니다.
음악시장의 불공정이 너무 불공정했고, 결국 MP3가 나오자 불법복제가 너무 많아지고 당연시 될 무렵, 그리고 그 이후에도
음악 1곡이 껌 한통에 불과하다고 자책하던시절 (부활 김태원이 남자의 자격에 나왔을때)
그러나 문제를 바라보는 스티브잡스는 시각이 달랐죠
불법복제가 문제가 아닌 제대로 된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음을 생각하며, 음악구독서비스를 시작했고 지금은 보편화 되었죠
아니 지금은 모든 서비스들에게서 구독서비스는 생활에 일상이 되고 있을정도죠
다만 그 사이 독점이 문제가 되어버리며, 소비자의 선택권이 제한되는 것 아닌가 하는 부분도 역시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지만요
그리고 최초 아이폰시리즈의 흥행 역시 매우 빠른 인터넷이 보편화되었고 터치식으로 보다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들어가는 반도체의 성능이 계속하여 성장했기에 이러한 사회적 기반들이 완성되었기에 흥행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반들이 모여서 생성형AI가 보편화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가 커간다면 말입니다. 지금도 매년 20% 성장하는 산업이 더 큰 폭발적인 수요를 창출하고, 실적을 나타내는 기업이 말입니다.
엔비디아와 생성형AI사업으로 돈은 엔비디아가 가장 많이 벌었지만, 빅3사의 클라우드 사업 역시 꾸준히 투자하면서도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시설투자에 따른 사이클은 주기가 반복되지만, 반대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은 구독과 서비스 유지로 꾸준히 우상향하면서 성장하는 사업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머)
하루 2시간 반을 '가짜노동'에 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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