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시총 상황을 본 슈카 반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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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이마트 사서 밀어버리고 부지만팔아도 저거보다 많이 나옴
문제는 그러면 실업률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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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케릭터 상품 만드니까 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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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뭐하러가, 쿠팡에서 시켜

일베가 사회의 암인 이유

저건 부의 대물림을 위해 일부러 주가를 낮추는 짓으로 보입니다.

이마트줄이고
트레이더스가 생기는게 낫죠
실제로 예전 이마트였던게 트레이더스로 바꾼점포도있던데
이마트 장볼바에 쿠팡이편하고
다만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는 직접 가야됨

정부의 규제가 기업들을 다 죽이고 있음. 대형마트는 배송조차 심야에 못하게 하니 누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물건을 사겟슴. 쿠팡같은데는 24시간 배송인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가 지금같은 상황에서도 과연 강자라고 할수 있을지 의문임. 이제 규제를 풀때가 되엇슴. 오프라인 매장도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해주고 배송도 쿠팡처럼 24시간 가능하게 바꿔야됨. 일마치고 새벽에 조용하게 쇼핑하던 시절이 그립다.

@건이23

��배송 이제 새벽에 안와요?ㅠㅠ

쿠팡도 일본 자본인데.....쩝..

주가 조작

이토인들은 이마트도 신세계도 롯데도 쿠팡도 안쓰니 뭘 쓰나

슈카 시청층 의 영웅 아닌가?? 멸콩

@조꾸이하네

슈카의 영웅일수도 ㅎㅎ

이마트와 쿠팡의 차이는 브레인과 전략의 차이

쿠팡은 아주 복잡하고 고차원적인 방식으로 수년간의 전략을 세웠고 그게 성공했음
이커머스로서의 쿠팡은 로켓배송을 바탕으로 국내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상품을 입점시키고,
이 모든 상품의 가격결정권을 가지게 되면서 일일이 업체와 딜을 할 필요없이 수시로 변화시킬수 있는 구조를 갖췄음
물류센터로서의 쿠팡 자회사들은 아이디어 좋고, 열심히 노력하기만 하면,
누구든 관리자가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연봉 수억의 센터장이 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냄
최저임금만으로 연5만명의 인원을 마음대로 조종하며 로켓배송을 운영하는 노하우를 익혔고
지역 구석구석까지 작은 캠프를 만들어 웬만하면 로켓배송이 닿을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하였음
쿠팡에 대해 공부하면 할수록 정말 창의적인 부분이 많음, 초창기 아마존을 따라했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구조

하지만 이마트는? 이제와서 또 수백억 투자해 한다는 짓이 멤버쉽임..
연3만원 내고 멤버쉽 가입하면 푼돈 몇천원짜리 쿠폰 매달 주겠다는게 전부임

애초 마트배송 시키려면 3만원이상 장바구니 담아야 하는게 제일 큰 핸디캡인데 누가 이마트를 쓰겠나

쿠팡에 없는 상품을 찾고, 없는 서비스를 만들고, 허를 찌르는 시스템을 짜야하는게 중요한데
고전적인 멤버쉽 이벤트나 하면서 다시 살아날거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미 미래가 없는 기업

고차원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사람도 없고, 그걸 승인해줄 리더도 없고.. 의지도 없고..

매물 내놔도 팔릴지 궁금한데

일베괴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