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에게 조언을 구하는 르브론 제임스

주식이 얼마나 과열인지 이제 유게에까지 주식 내용이 유머로 올라오네

어제밤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매그 7이 무너졌으니 충격파가 세긴했죠
디시 미주갤쪽은 지금 난리도 아닙니다 글 리젠이 어마어마함

저점이나 적립식으로 하는 롱 1-2배(3배는 본인 선택) 지수 ETF쪽이 좋죠.
걱정되서 한마디만 더하면 섹터 2-3배 섹터/매그7 롱.숏 ETF는 1인 트레이더 매매용 도구임. 기관 애들 말을 빌면 추세 올라탈때 쓰는 [전술적 무기]. 손절을 각오하고 추세 올라타서 최대 효과보고 내리면 되고 매크로->시장 방향성도 잘 봐야됨

그걸 일반인들이 고점에서 사서 레버리지에 1-2개 정도의 단일 포트로 기약없는 가치 투자식으로
장기로 끌고 나갈려고하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물론 성공 케이스도 많지만 50% 정도는
욕심때문에 제때 빠져나오지를 못해서 혹은 다분히 악의적인 월가 트레이더들의 단기 휩쏘에 휩쓸려서
혹은 시장 방향성을 잘못 판단해서
(개인 본인 문제라기보다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개인들이 객관적으로 판단 못하게 눈을 가리는 이익 주체들이 세상에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매크로와 영업 이익를 보는 겁니다)

과중한 레버리지 리스크에 견디지 못하고
돈만 버리고 빠져나오거나 꽤 생각보다 오랜 시간 존버하게 되죠

종목/섹터 레버리지 ETF 하려면 끊임없이 계속 점검하고 매크로 뉴스,시장 반응 체크해야되고요
코인쪽만큼이나 수면 시간도 부족해지고 여유돈/시간도 부족해져서 생활이 점점 피폐해진다는 걸 아셔야합니다.
현금 욕심 있으시고 마음 편히 투자하실거면 국내 상장이든 미국 상장이든 2배 미장 지수 롱 ETF 하세요 그걸로 1분기-2분기 차트 추세만 잘 잡아도 연말 기준 20%-40% 이상은 건집니다. 성수기때 나스닥이면 50% 이상

월가 대형 은행 애들이 올해 연말 슨피 얼마 어쩌고 할 때 그것만 잘 기억해두세요. 그게 개네 세력이 생각하고 움직이는 목표 최고점임. 최저점이 아니라요. 월가 은행애들 목표치 도달하기 직전이다 그럼 미련없이 조금씩 팔기 시작하세요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100% 개인 의견입니다. 참고만하세요

이번에 한 3000만원어치 인덱스펀드들중 5가지를 짚어서 구매함. 전부 다 떡락 하는중에 인덱스펀드는 크게 하향 없어서 다행.

그와중에 국내주 인덱스는 존나 떨어짐. 국장은 개잡주나 다름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느정도 다시 복구 되면 청산하고

미주를 살려고 계획중.

잘모르면 펀드해라..

저말은 반대로 쉽게 돈벌려고 하면 망한다 임. 99% 주식하는 사람들은 묻지마 투자자.
잘되면 내탓, 잘못되면 정부탓,

잘 모르는 분야에 투자하지 마라고 말하고 싶네요.
미래를 예측하는건 거이 불가능하지만
많은 세계1위기업이 있는 미국 지수시장에 투자하는건
돈이 몰리기때문에 장기적으로 무조건 오릅니다.

"미국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이게 핵심입니다..미국 주식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 주식가지고는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