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하다 앞뒤안맞으니 말바꾸는 수원지검

이거 잘못보면  이재명이 경기도지사할때 대북사업한거가지고
경기 도지사가 대북 사업 할수도있지 그런걸로  역어넣을려하내?  이렇게 단순생각할수있는데

쌍방울측에서 대놓고 주가조작할려고 계열사동원해서 주식확보한뒤  북한에 돈건내며 대북사업한다고 주가 띄우 한탕 해먹은 사건임  이게 검찰에 걸리게되서 수사들어가니까  북한에 돈준이유가 이재명이랑 관계있는거처럼 쌍방울회장이 진술해서 생긴 사건임 

과정이 굉장히 복잡한데 단순히 설명하자면 쌍방울이 미친놈들도아니고 북에돈보낼 이유가 없는데 돈을보냄

사실 보낸이유는 대북 사업하는척 주가조작하려고
근데이러면 주가조작은물론 국가보안법도 걸리니까
쌍방울은 큰일인거지  그래서 이재명이랑 역음
이유는 경기도에서 대북사업하고싶다고해서 내가 도와줬다고

당연히 경기도측은 모르는일이고 이재명도 뭔소리여?  했겠지
근데 본인이 알던 모르던 바로 아래사람 데려다가 ㅇㅇ우리가한거맞음 내가 하고 보고도 다했슴  이라고 검찰 진술하면 없던일도 있던일이 되버림  그래서 이화영 부지사 잡아다가 원하는말 나올때까지 계속 조지는거고  원하는말 안나오니까 계속 잡아두는거임  물론 검찰이랑 말맞춰야하는 쌍방울회장은 밖에나와서 잘 돌아다니고있슴

이라고 최욱 매불쑈에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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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시즌2를 만들려고 하다가 딱 걸렸네
진짜 공작검찰 무섭네요 ㄷㄷㄷ

세금 받아 처먹으면서 공작질만 하는 개 ㅈ같은 새끼들 ㅉㅉ

제 지인 경제사범 보니까.. 꽤 지난 이야기 이지만.. 검찰 출정 나와서 전화 여기저기 하고 짜장면도 시켜줘서 먹고.. 여자 친구도 불러서 만나고.. 여자 친구 올때 일식집에서 도시락도 시켜서 오고.. 그 지인 말 검사실에서 사용하는 전화 및 짜장면값 해야돼 그 값 엄청 비싸. 이게 무슨 말이냐면.. 뭔가 검사의 입에 맞는 플리바게닝을 하여야 한다는는 뜻.. 정보및 증거 확보목적으로 편의를 봐주는 일부 검사들 있을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