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 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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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3이 아닐까요?

가위바위보를 해도 삼세판  밥도 삼시세끼

술자리를 늦어도 석잔(후래자 석잔)

3과 관련된 표현과 행동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의 시조 환웅은 3종의 천부인과 3명의 부하인 풍백,우사,운사를 거느리고 

3천의 무리와 함께 배달국을  건국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고스톱의 기본 점수는 3점 입니다.

심마니들이 산삼을 발견하면 심봤다는 세 번 외칩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삼칠일 동안 금줄을 걸어 놓았습니다.

만세 삼창도 있고요.

최진사댁 셋째 딸이 가장 예쁘다고도 했습니다.

시집살이는 벙어리 3년, 봉사 3년, 귀머거리 3년이라는 말도 있고요.

고기는 누가 뭐래도 삼겹살이다... 등등등...

3과 관련된 말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는

중국은 8, 미국은 7, 베트남과 태국은 9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오밤중에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냐고요?

서설이 길었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아주 짧게 끝내겠습니다.

2004년   3월 16일 ,   참여정부   당시   노무현   前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반대하다가 

본회의 때 입장을 엎고 탄핵에 찬성 하여 역풍을 맞았다.

16일 당일, 민주당 추미애 상임중앙위원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가결의 불가피성을 역설하며 

탄핵역풍을 정면돌파하겠다고 하였는데 추 위원은 민주당 지도부의 탄핵 찬성을 반대하며 발의 당시에도 서명을 않다가  막판에 입장을 급선회, 탄핵 의결에 동참한 것이다.

2016년 박뀐애 댓통령 탄핵 당시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가 추미애 의원  (당시 원내대표는 우상호 의원)

"최종적으로는  계엄령 까지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돌고 있다. 참으로 무지막지한   대통령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