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 지지층이 모여있는 펨코에서 반감이 상당하다.
이준석도 지지자들의 반감이 상당할 것을 예상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에게 장기적으로 좋지못한 선택을 한 이유는
후보를 낼 인물이 없기 떄문이다.
개혁신당에서 인지도가 있는 인물은 이준석 본인과 김용남 허은아 천하람 이기인 + 나중에 합류항 양향자 정도가 끝이다.
방송에서 전국정당을 표방한다고 아무리 말해봤자
인지도 있는 인물들이 없기 떄문에 후보로 낼 사람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렇기 떄문에 이준석이 지지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3지대 빅텐트를 선택했다고 본다.
그리고 또하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정당이 20석이 넘어야 교섭단체가 될 수 있다.
이것도 빅텐트를 선택한 큰 이유일 것이다.
민주당과 국힘당 입장에선 오히려 호재로 여길 것이다.
여러 군소 정당들이 난립하느 ㄴ것보다 제3지대 빅텐트 정당이 생기면 오히려 셈법은 단순해지기 떄문이다.
보수정당 대표 출신이준석, 민주당 대표 출신 이낙연, 정의당 출신 류호정 기타 금태섭 어쩌고 저쩌고들
어떤 이념적 동질성 없이 선거 유불리, 선거 후 교섭단체 커트라인 20석만을 위해 모인 정당이
거대양당을 구태니 기득권이니 하며 공격한다고 해도 통합 이전 보다 효과는 적을 것이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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