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흥행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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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음. 이미 1부가 대차게 망한상황에서 누가 2부를 보러가겠음..

1부 봤던 사람들 중에서 또 일부가 보러갈텐데...

이래서 망한영화 2편는 내면 또 망함 ..

@오모가리

망한영화 2편을 내는게아니라 애초에 1편짜리 영화를가져다가 1부와 2부로 나눠서 상영한겁니다. 따로 제작한게아닙니다. 그래서 더 재미가 없고 망하는겁니다.

@개짜증

따로 제작한 거 맞습니다만...

@울트라마니악

영화는 1, 2부로 나눴으며 동시에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17] 신과함께 시리즈처럼 1편과 2편이 개별적인 작품으로써의 완결성을 지니면서 스토리가 이어지는 방식이 아닌, 1부와 2부를 합쳐 영화 1편이 되는 구성 방식으로 한국 영화로써는 최초의 시도이다

한번에 제작한게 맞습니다만 1부 개봉하기도 전에 이미 2부까지 촬영을 다 마친 상태였습니다. 즉 1편짜리를 그냥 1부 2부로 나눈거고 애초에 성공할꺼라 생각해서 그렇게 나눈게 오히려 패착이였던겁니다.
그래서 1부가 망해도 억지로 2부까지 내놓는 이유인겁니다.

저렇게 저흥행에 폭망한 영화들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인데
저런거 만든 감독들 보면 대부분 관객들 탓하며 정신승리!
전두환 개새끼 시절 에로영화에 이후 조폭물과 신파에 물든 수준이
발전 없이 점점 더 하향평준화 되가는거 같음.
이러니 그나마 가능성 있어보이는 젊은 피들이 다 OTT로 가는건지도!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등 오락 영화의 강자 최동훈도 이런 망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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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재미없다 쓰레기다 뭐라고 해서

1편 봤는데 그렇게 못보겠다 싶지는 않았습니다

1편이 그렇게 재미없었나요????


2편도 1편 수준이면 볼 생각입니다


갠적으로 요즘 나오는 마블영화보다 외계인 1편이 더 좋았네요~~~~

@그냥저냥그렇게

극장에서 1.4주고 보셨나요?
저는 1.4주고는 못보겠음

@그냥저냥그렇게

OTT로 보면 괜찮았는데 극장에서 보았을때는 돈이 아깝다 생각했습니다

@그냥저냥그렇게

1,2 모두 극장에서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1.4에 민감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뮤지컬도 꽤 많이 올랐는데...흐흐

@샤이닝프로덕션

뮤지컬은 백날 천날 올려도 어자피 안보는 거였으니 상관이 없고.
영화는 자주 보러 가니 재미가있나 없나에 아주 민감해지죠

@그냥저냥그렇게

물론... 관람료 상승이나 경쟁작들의 인기 등도 영향있었을테지만.

블록버스터라고 기대심리를 엄청 자극한거에 비해서 뭔가 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었죠. (저도 그렇고..)  그러다보니 너도나도 안좋은 소리를 한두마디씩 하게되고 그게 또 확대 재생산되고 하면서 완전히 욕받이가 되어버렸던것 같아요.

괜찮았음 ㅋㅋ

14000원, 조조도 11000원  주고 금년에 영화 볼 사람은 서울의 봄하고 노량 보고 다 고갈됐음
누가 마블 중에 망작이라던 이터널스보다 허접한 CG,
허접한 스토리를 또 14000 주고 보고 싶겠나?
배우들이 아깝지. 이러니 넷플렉스로 몰리지

언제끼지 14000 버티나 보자
살고 싶으면 반값 요금 밖에 답이 없음 
아직 배불렀어 노량  이미 전작에서 다봤던 데자뷰에
200억 때려붓는 거 보면
흥행불패 신화 최동훈이 폭탄 돌리기에 딱 걸려 성냥팔이 소녀의 종말이 재림했다 상상하기 싫은 거지

2부가 빅 재미라도 1부가 폭망이면 극장에서 보기 힘들죠...

아무리 OTT 어둠의 경로로 1부 보고 와 괜찮은데? 라고 해도 말이죠

여기 1부 OTT로 봤더니 재미있다고 2부 영화관에서 보겠다고 하신분들...

1부도 재밌게 봤고 2부도 재밌게 보고왔습니다.ㅎㅎ

1부도 극장서 재밌게 봤고 2부도 재밌었는데 흥행 망.. 안타깝네요
100만은 넘겠고 잘해야 150만각

1편 그럭저럭 봤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굳이 2편 봐야 하나 싶긴 하더군요..;;

무협액션에 개그 코드 섞인게 너무 진부해 보이기도 했고요

2편 보기 위해서 1편을 다시 챙겨 볼 정도로 재밌나??하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서요..;;

친구들이랑 영화관에서 1부 봤는데..
다 보고 나오면서 재밌다~~!! 했는데..
나 혼자 재밌다네.....ㅜㅜㅜ
2부 보러가야지..

솔직히 1부에 실망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개인적으로 2부가 1부보다 좋았음에도
1부보다도 흥행은 안될 거 같다 생각이 들더군요.

재미 유무를 떠나서 극장을 잘 안가게되는게  관객수 실패 이유일듯요

개인적 생각이지만.
어떻게 이야기의 마무리는 했는데..
역시나 얼기설기..
배역에 어울리지 않는 배우가 여전히 너무 많고
이야기는 설득력이 떨어지고
어줍잖은 cg는 집중을 깨고.(애초에 집중을 못할지도)
그냥 우뢰매 본다 생각하고 보면 봐줄 정도.

최동훈 감독이 이렇게 망가질 줄이야..
기름값이며 영화비며.. 갈수록 영화관 가는게 쉬운 결정이 아니게 되는데
이런 정도의 영화로는 관객 못 불러 모음

보통 1부가 잼나면 2부는 꽝? 인데. 1부가 저조하니 2부는 평타?? 그런거죠? ㅋㅋ

근데 1부가 너무 망해서

ott로 나오면 볼의향이 있음..극장에선..글쎄..

관심조차 안생김

1부도 2부도 다 잼있게 봄

헌혈하고 봤더니 너무 재밌었음

전 1부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2부는 나름 괜찮았어요.. 떡밥도 나름 잘 회수했다고 느끼구요

1부 분명 봤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ㅋ 넷플릭스에 있던데 시간 아깝고..

나쁘지 않은 영화인데…

난 배우 케스팅도 미스라고봄..

저는 두편 다 겁나 재밌게 봄

난 잼있던데 아무 기대가 없어서 그런건가

1부 보고 아예 관심이 없어짐

1편보다 재미있음
둘 다 극장에서 봤어요

난 굉장히 재미있게 봤음.

1,2부 둘다 극장에서 봤습니다
1부는 재밌게 보았지만 2부는 절레절레…

1부 보다가 중간에 끊어버리니까 다시 보기 싫어짐 2부는 볼 생각이 없음... 아마도 이게 대체적인 의견일듯

절레절레…

시장 규모가 훨씬 큰 헐리우드에서도 매우 조심스러워하는 1/2부 쪼개기를 기획한 근자감이...

보는 사람에 따라 이해가 부족하면 재미없고
이해하면 재미있는 거죠

티켓값이 저렴하면 너무 재미없지 않은이상은 보러 갈듯

4000원 그이상 값어치는 못함

공짜티켓이 어딨더라…

시간도 아까웠떤 최악의 쓰레기 영화

딱 보이는대로 재미있다는 사람도 있지만 없다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정도의 영화

1편 그리 심각하진 않았는데 2편을 어떻게 만들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오래되서 1편 스토리도 다 잊어벼렸지만.

1편을 넷플에서 보는데도 힘들어서 스킵을 하면서 봤네요
SF장르를 극호하는 편인데도 쉽지 않았습니다
흥행무패 감독에 대한 기대가 있었던것도 있었지만
CG에 대해 심적이나 금전적인 부담이 있었으면 CG분량을
조금 줄이고 스토리를 더 탄탄하게 했으면 어땟을까 싶었습니다

개연성과 흐름, 설득력이 아쉬웠고 , 시각적 설득력에서도
어디서 본 장면을 원작보다 허접하게 해서 내놓으니
와국에서 한식 먹으러 한식당 가서 중국인 사장이 내놓은
한식 비스무리한 음식을 먹는듯한 반감도 들더군요

대중의 취향도 전문가의 취향도 만족시키지 못한
감독 개인의 영화 소원권을 하나 사용한 영화 아닐까 합니다

2편이 스핀오프도 아니고 스토리와 설정 그대로 이어갈텐데
 절대 내돈 내고 가서 못 볼듯 합니다.

100알
1,2편 동시상영을 하라�以빱빱빱�

넷플릭스용..

솔직히 재밌었음 1편 근데 극장가서 봐라 한다면
불편함과 가격생각하면 굳이라는 생각이 듬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린거 보니 영화 재밌는 모양이네  나는 1부 보고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뭘 원하는걸까? 그리고 우리나라에 이런 장르 시도한 감독이 있나? 난 최동훈감독 영화 다 재밌게 봤고 외계+인 1부도 재밌게 봤고 2부도 극장가서 볼예정입니다.

영화가 재미없으니 쫄딱 망했고 2편도 망하고 있죠
님이 1편을 재밌게 봤건 그건 님 사정이고 개인 취향일뿐
전체적인 평은 물론이거니와 대중의 취향이 아님
우리나라 장르 뽕 치려면 디워보고 눈물 흘리시면 딱 맞음
극장에서 보건말건 님 맘

취향이라는 것이 있어 나와는 맞지 않았음.
1편 하면 기억 나는 것이 김태리 귀엽다, 염정아눈나 재밌다 이정도 말곤 없음.
ott로 나와도 볼 생각 없음.

영화비가 인상되기 전이라면 충분히 흥행하고, 본전 이상 뽑을 영화였지만. 영화비가 병신같이 높아지면서 웬만하면 볼 영화도 다 패스하고 재미있는 작품만 골라보는 풍조가 널리 퍼짐.
외계인 2부가 본전을 찾을려면 800만이라는데, 이거 영화비 인상전에도 어려운 도전과제. 그런데 1편이 쫄닥 망했는데 흥행을 바란다는게 양심이 없는 소리임.
 
이제 영화의 흥행은 양극화가 심해져서 흥행하지 못하는 영화는 제작비조차 못 건지고 쫄닥 망하는 사태가 계속 일어나고, 이러면 한국영화는 쇠퇴하기 시작할 것. 그 동안은 웬만한 병신같은 망작이 아닌한 제작비 정도는 거의 대부분 벌었는데 이제는 제작비 건지기 어려우니 영화 편수 제작도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

포스터만 봐도 참. 

1편에선 류준열 원탑 주연처럼 가운데 크게 해놓고 김우빈, 김태리 조그맣게 놔두더니 2편에선 김태리를 가장 앞으로 끌어낸 것만 봐도 감독과 홍보팀 모두 개념이 없구나 느껴짊.

"아무리 잘 만들어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현실적이지 않은 만들어진 세계관이 들어가면 난해해하기 때문에 흥행하기 어렵다"
라는 변호로 일관하는 평론가같지 않은 평론가들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