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에 '미친놈'이라고 기록된 역대급 신하

미친강아지 2024-04-23 (화) 00:12 조회 : 476 추천 : 11

https://etoland.co.kr/link.php?n=9188648 복사

현대에는 '어사'로 유명한 박문수

(어사는 의외로 1년밖에 안했음)

하지만 당대에는 '미친놈'으로 유명했다고 함ㅋㅋ

그 영조가 화내면 다들 벌벌 떨고 고개 처박을때

고개 들고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님 도르신? 시전

미쳐버린 능력 + 진짜 미쳐버린 성깔 + 권력 욕심 없음 = 영조가 개좋아함

박문수가 죽자 영조는 정승 한번 못해보고 죽었다고 안타까워 하며

그 날로 바로 영의정을 추증했을 정도

출처 : https://ggoorr.net/thisthat/16954198

미친강아지 게시물보기 구독

걍 보통 아제 입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2개

댓글쓰기

테리윈 2024-04-23 (화) 10:55

패기쩌네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필독] 역사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8-18	32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7534)	비밀상점

2353	[한국사] 북한사학계 평양 낙랑고분 3000기 발굴 결과 발표는?	고두막한	12:19	1	40

2352	[한국사] 식민사학의 핵심-세키노 다다시가 조작한 한사군 평양 낙랑군	고두막한	12:11	1	26

2351	[동양사] 천하를 얻었으나 지키는 법을 몰랐던 진시황秦始皇	고두막한	11:50	2	74

2350	[한국사]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를 연구한 학자들의 강역 경계선 (3)	평화의댐	07:56	5	143

2349	[자유] 원균에 가려진 임진왜란 최악의 트롤러 (9)	미친강아지	05:25	39	5164

2348	[한국사] 세간에서 잘못 알려진 역사 루머:통일된 중국에 명석한 국가원수가 집권하면 우리나라가 잘 나가기 어렵다?	대한민국파워	03:03	7	95

2347	[한국사] 중국의 명 태조 주원장의 대외관을 통해 알아보는 우리나라 국제적 위상의 기본값.	대한민국파워	02:33	6	78

2346	[한국사] 조선의 사림파, 퇴계 이황 선생, 율곡 이이 선생의 활약으로 인해 조선이 중국을 초월해 유교의 제일 근본 국가가 되다.	대한민국파워	01:28	7	75

2345	[기타] 충돌 테스트 더미의 역사. (1)	에이아이	05-09	6	141

2344	[동양사] 삼국시절이 돌아갈 곳을 안 한 사람, 사마소司馬昭	고두막한	05-09	8	148

2343	[동양사] 용의 얼굴을 지닌 천하의 건달, 한 고조 유방劉邦	고두막한	05-09	7	126

2342	[서양사] 유목민 이야기 러시아 연대기에 보이는 쿠만 족	고두막한	05-09	7	76

2341	[자유] 조선시대 국왕 스타팅 난이도 (13)	산꾼	05-09	27	6386

2340	[한국사] 조선국이 예의지국이라는 이유로 중국의 명나라 조정에게 특별 배려를 받은 기록들 최종 정리.	대한민국파워	05-09	7	131

2339	[한국사] 일본국(왜국)에서 조선국 조정에게 책을 다른 물품들과 함께 진상한 기록.	대한민국파워	05-09	7	100

2338	[자유] 피라미드를 능가할 아직 털리지 않은 최대 최고의 왕릉 (25)	미친강아지	05-09	47	11853

2337	[한국사] 세간에 잘못 알려진 역사 루머:중국은 우리나라의 천년의 적이다? (3)	대한민국파워	05-09	8	214

2336	[자유] 조선이 광기 어린 행정관료국이었던 이유	미친강아지	05-09	21	1430

2335	[자유] 알고 보면 개막장 그 자체라는 이집트 피라미드의 역사	미친강아지	05-09	12	1415

2334	[한국사] 긴 역사동안 중국이 왜 한국을 놔뒀는지 설명하는 서양 역사학자.jpg (41)	두아리	05-08	93	13883

2333	[서양사] 가장 강력한 추측이라는 피라미드 만드는 과정.jpg (4)	두아리	05-08	19	1937

2332	[자유] 영국 해적선이 조선에 쳐들어왔다? (1)	전설의왕게	05-08	20	1669

2331	[동양사] 1920년 대의 셀카.	에이아이	05-08	8	124

2330	[한국사] 사람 살린 고양이.	에이아이	05-08	9	101

2329	[한국사] 통일된 중국 시대(중국의 명나라 시대)때에 만반도(만주대륙+한반도) 체제를 이뤄낸 조선의 제 9대 임금인 성종.	대한민국파워	05-08	8	110

2328	[한국사] 조선 세종 때 님비현상.jpg (2)	레몬빛	05-08	18	1622

2327	[한국사] 홍산유물의 대표유물-옥룡	고두막한	05-08	9	128

2326	[서양사] 포르투갈의 고인돌 문화 - 카스트로 문화(Castro culture)	고두막한	05-08	9	125

2325	[서양사] 유목민 이야기 - 페체네그 족	고두막한	05-08	9	85

2324	[한국사] 세간에 잘못 알려진 역사 루머:중국이 통일되면 우리나라가 잘 나가지 못했고, 중국이 분열되야지만 우리나라가 잘 나갔다?	대한민국파워	05-08	9	163

2323	[한국사] 일본국(왜국)이 조선 전기, 후기 가릴 것 없이 조선 통신사를 황제의 사신단으로 섬긴 기록들 발췌.	대한민국파워	05-08	9	111

2322	[한국사] 우장춘 박사의 업적.	에이아이	05-07	8	254

2321	[동양사] 청나라 황제의 실수.	에이아이	05-07	8	285

2320	[한국사] 어아가-단군조선의 애국가 어아가(於阿歌)	고두막한	05-07	8	112

2319	[자유] 죽어도 잠 못 들고 끝없이 소환되는 잔 다르크	고두막한	05-07	9	217

2318	[서양사] 유목민 이야기 - 카자르 제국	고두막한	05-07	8	128

2317	[한국사] 팔만대장경의 위엄!.jpg (19)	커트앵글	05-07	120	16845

2316	[자유] 무협지같은 인생을 살다간 조선시대 노비.jpg (6)	불오징어	05-07	22	2412

2315	[서양사] 현 이란이 예전에도 스스로를 페르시아가 아닌 이란이라고 불러왔다는 주장들에 대한 사실 정리.	대한민국파워	05-07	9	181

2314	[한국사] 대외적으로도 조선국에 대한 또다른 호칭으로 예의지국이 쓰이다.	대한민국파워	05-07	8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