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역시 플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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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엑시엑 사놓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미칠듯이 재미있는 게임을 못 찾고  폴 가이즈만 6개월 정도  열심히 하다가

우승을 밥먹듯이 하는 경지에 도달하고 보니 현타가 와서 그 이후로는 켜보지도 않고 있는데

이번에 보니 세일한답시고 PS5를 50만원에 팔길래 무지성으로 사버렸습니다.

PS2 할 때 검호 2가 인생게임이어서 비슷한 사무라이 액션게임인 고스트 오브 쓰시마 시디 하나 사서

토요일 일요일 이것만 미친듯이 하고 있네요.

맛보기로 조금만 해봐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막상 퀘스트가 계속 연결되고 전투도 너무 흥미진진하고 그만두는 타이밍을 못 잡겠네요.

저녁 먹고 고오쓰 시작했고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시계를 보니 벌써 자정이네요. ㅎㄷㄷ

캬~~듀얼센스 손맛 지립니다. 게임은 역시 플스가 진리!

PS5 사면 이 게임은 꼭 해봐야 한다 그런 게임 더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