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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서 죽음 냄새가 좀 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수 (62)]
rank 에취 2022-11-09 (수) 17:48 조회 : 12798 추천 : 4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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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이 존재감이 없었죠.

여친도 없고 친구도 없습니다.


죽음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오래 살고 싶다면 그 이유가 뭔가요?


사람이 죽고 죽어도 남아있는게 있다면 그것이 소멸 한다면 그것도 괜찮게 생각하는 분은 아주 드물겠지요.


우주가 존재하는한 우주안에서 존재하면서 이용당하고 우주로부터 병신으로 취급당하면서 우주안에서 이러고 있는것이 좋은 것일까요?

기분 나쁜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우주의 존재 이유를 생각하는것도 우주는 이용한다고 합니다.


제가 뭘 알고 이야기 하는건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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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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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iverse 2022-11-09 (수) 17:52
중2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83
nogood
반대 2
요약하자면 2022-11-09 (수) 17:50
......;;;;;
추천 2
DUniverse 2022-11-09 (수) 17:5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중2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83
     
       
검정이어폰 2022-11-10 (목) 01:04
@DUniverse

ㅋㅋㅋㅋㅋㅋ 딱 보자마자 이생각 들었는데
추천 1
울시 2022-11-09 (수) 17:55
저는 내세라던가 윤회는 믿지 않고 죽으면 이 우주에서 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막연한 두려움이 생깁니다
정말 죽음을 무릎쓰고 남을 구하는 사람은 위인이라 칭송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살기 보다는 내가 원할때 죽고 싶은데 그런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추천 4
초보집사 2022-11-09 (수) 17:55
무직전생 재밌습니다 한 번 봐 보세요. 그거보니 저도 이세계 가고 싶더군요.
추천 0
     
       
뭘봐잉잉 2022-11-13 (일) 03:16
@초보집사

이세계 가려면 트럭에 치여야 합니다.. 이세계로 가는 특정한 트럭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추천 0
샤일록 2022-11-09 (수) 17:56
천지무정
이용한 적도 없고
이용할 생각도 없습니다.
각자 생존하고 투쟁하며
번영하기도 쇄락하기도 합니다.
때때로 즐거움을 찾지 않으면
무정부주의나 허무주의의 늪에 빠질 뿐입니다.
그 또한 천지는 무정하니 지켜볼 뿐이겠지요.
추천 0
더바비 2022-11-09 (수) 17:56
나라는 존재가 없어지는게 싫으니까요
나라는 존재를 계속 유지하고 싶으니까요
우주가 나를 이용하던 배터리로 사용하던
지금 내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을 끝내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더구나 내 의지도 아니고 타의에 의한 거라면 더더욱
추천 0
차차다3 2022-11-09 (수) 18:03
내안의 흑염룡?
추천 3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Gollira 2022-11-09 (수) 18:50
떠다니는 작은일에 감사하며 사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조금씩 밝아지시리라 봅니다.
추천 1
Homming 2022-11-09 (수) 19:13
내면의 흑염룡이 속삭이시나 보군요
추천 0
만애광 2022-11-09 (수) 19:18
자연의 섭리
추천 0
커트다 2022-11-09 (수) 19:22
추천 4
9700 2022-11-09 (수) 19:23
뭣도 아니고 글쓴이 첫마디 글에 정답이 있음


"일생이 존재감이 없었죠.

여친도 없고 친구도 없습니다."


이런 경우 존재감 좀 채워주고

여친도 만들어주면 바로 해결되는 부분임


다만 존재감도 많고 여친도 있고 돈도 많고

모든 걸 다 이뤘는데도 허탈한 감정

그게 문제인 것이지.
추천 3
굳변 2022-11-09 (수) 19:32
죽음을 싫어하는 이유는 죽을 때 매우 고통스러울까봐입니다.
오래 살고 싶은 이유는 아직 해보지 못한 것들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제 사후관은 이렇습니다. 죽으면 시체가 되고 낙원으로 갑니다.
이 동안은 수면상태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뒤에 예수님 재림하고, 부활체라는 몸을 얻어서 재판받을 것 다 받고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론적이지만 천국에서의 삶이 더 깁니다.
추천 0
     
       
곰탱이님 2022-11-13 (일) 07:26
@굳변

ㅋㅋㅋㅋㅋㅋ
추천 0
행운을가진 2022-11-09 (수) 19:38
어차피 유한한 삶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각자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있죠.
그 시간을 어떻게쓰느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놀아도되고, 탕진해도되고, 실패해도되고, 노력해도되고
성실하게 살아도되죠.
추천 2
쭈꾸면 2022-11-09 (수) 19:41
초반에 보면 저도 죽음에 냄새가 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제 생각을 글로 남겨보아요.
죽음이 싫은 이유는 나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사라져서? 아니면 나의 모든 업적 또는 가치가 사라져서? 일지도 ㅎ
오래 살고싶은 이유는 왠만한 부자아니고서는 현주소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진 않을 것 같긴합니다만. 이것도 죽음이 싫은 이유와 비슷하겠지요.

우주의 존재에 이유는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알수없다는 표현이 더 맞겠죠.
사람도 태어나서 이유가 있어서 태어나나요. 태어나서 뭔가 운명적으로 아니면 세상을 바꾸거나 그래야하나요.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그저 존재만으로도 이유가 되기 때문에 라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삶을 창조하고 만들기위해서 존재하는 건 아닐까 이야기해봅니다.
세상은 약육강식이구요. 이용을 안당할려면 내 존재로서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 밖에없습니다.
존재로서 이유가 되는거라면 세상에 혼자만 존재하진 않죠 ㅎ 결국 영역 다툼이라 생각합니다.

'나'라는 존재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세상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고, 아직 익숙하지못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묵묵히 나아가는 방법밖에요 ㅎ..
추천 0
용용79 2022-11-09 (수) 19:46


추천 3
anthracis 2022-11-09 (수) 20:01
눈젖새인줄
추천 3
표독도사 2022-11-09 (수) 20:20
중2도 아니고 초2병
추천 0
Desperado 2022-11-09 (수) 20:59
죽음이 싫은 것 보다, 살면서 하고 싶은 것이 아직 남아서 살고 있는 거임.
소멸 되면 다행이지만, 뒤졌다가 눈 떴을 때 진흙쿠키 먹고 자라야 하는 까만 아이로 태어나거나 북괴로 환생 하거나 한국에서 태어나더라도 1900년도에 태어날까봐 두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시시껄렁한 고민 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곁에 많은 친구를 둘 수 있을까 부터 고민 하시죠.
추천 0
루레이 2022-11-09 (수) 21:17
사람이 찌질해 지다보면 도피처를 찾게 되있어요.
혼자만의 세계로 꽁꽁 숨어버리죠.
추천 2
곰곰한 2022-11-09 (수) 22:15
교황 선출 선거하러 오는 추기경들 나이보면 최하가 80입니다.

왜 그들이 주님보러 일찍 안가고 끈질기게 살아있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그들도 아는 것이죠. 사후는 없습니다. 그저 지구 내에서 매터가 순환합니다.
추천 0
스마트4 2022-11-09 (수) 22:39
인생의 할일이 있습니다. 찾아보세요. ㅎㅎ
추천 0
촐랑이 2022-11-10 (목) 00:06


^_^
추천 2
유랑천하 2022-11-10 (목) 00:51
0의 확률이지만 어쨋든 존재하고 존재하는 나를 사랑하는것에서부터 자존감이 생기겠져.. 방송국넘들의 이러저러한 것들은 해줘야 한다는 싹다 무시하고 본인에 집중하시고 원하는 거 하면서 살면 될듯합니다..
추천 0
블루시젤 2022-11-10 (목) 01:13
왼손에 흑염룡은 계속 봉인해 두십시오 .
추천 0
현준사랑해 2022-11-10 (목) 06:58
전형적인  중2병  사춘기  좀 늦게  온듯  힘내
추천 0
미쟝센 2022-11-10 (목) 08:38
본인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지신듯... 스스로의 삶에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시길..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행복이든 본인의 인생을 즐길수 있게 취미활동이나 좋아하는것을 충분히 즐기셔야 할듯.. 어차피 사람은 나중에 다 죽음이 이르기에 벌써부터 죽음에 대해 고민할필요는 없음요
추천 0
타격옹 2022-11-10 (목) 09:03
씻어요
추천 2
뽕뽕 2022-11-10 (목) 09:14
누군가는 중2병이니 뭐니 해도
존재 이유와 삶의 부조리같은 고민을 한다는것은 나름 인생의 좋은 태도인거 같습니다.
살면서 깨달은게 있다면 누구나 고민은 있다라는 거구요.
결국 성인이 된다는건 외로운게 아니겠습니까.
그게 힘들어 친구를 사귀고 가족을 만드는것이구요.
다 고만고만한 인생이고 인생은 짧습니다. 80번의 겨울을 거치면 더 기약하기도 힘든게 인생이라.
너무 깊게 고민하지 말고 순리대로 따라가다 보면 답이 보일 수 도 있겠다 싶네요.
추천 0
야삐 2022-11-10 (목) 09:25
정신이 썩어서 그래요.
추천 0
졸라졸라 2022-11-10 (목) 09:43
공수래 공수거

인생을 즐겨라
추천 0
빨간미루 2022-11-10 (목) 09:43
죽으면 이곳보다 좋은곳으로 가죠. 과거로 다시 태어나진 않을테니.
추천 0
아류저격수 2022-11-10 (목) 10:31
여친 과 친구의 유무는
존재의 이유을 따질만큼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추천 0
아이티전당포 2022-11-10 (목) 10:33
바쁘고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몸이 나태해지면 정신도 나태해지고 평소 생각이 점점 현실과 동떨어져 산 넘어 가버린답니다

남들처럼 살자 라는 말은 참 안좋은 말인데, 가끔은 그 말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터넷 말고 아침 일찍 나오셔서 다들 얼마나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지 보고 느끼셔서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셧으면 좋겠네요
추천 0
백종투 2022-11-10 (목) 11:15


..
추천 0
호마 2022-11-10 (목) 11:31
죽음에 그리 의미 두지마세요
태어나면 다 죽습니다.
걍 인생에 큰 의미를 둘 필요없이 원하는데로 사세요
...
안되면 안되는데로 되면 되는데로
원래 혼자왔다 혼자가는 인생입니다.
...
사회속의 자신이 아닌
나의 사회로 홀로 세상을 보세요
결국 자신외 다 남이고 홀로서야 합니다
그리고
삶의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니
그방법을 모르겠다면
흥망이 가득한 세계사를 보면 됩니다
인간은 인생은 별거 아닙니다

...
추천 0
이태원참치 2022-11-10 (목) 11:56
인간은 기본적으로 불행하게 셋팅되어 있습니다. 행복을 잘 느꼈던 인간들은 힘든 시기를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도태되었구요.
행복하게 살아야만 잘 사는 거라고 다들 행복, 행복하는데 행복하게 살지 않아도 됩니다.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그냥 살면 됩니다.
추천 0
핑크보호주의 2022-11-10 (목) 11:58
현실이 암울해서 암울한 냄새를 착각하신것 입니다
추천 0
할린퀸젤 2022-11-10 (목) 12:32
밖에 나가서 여자도 만나고 그래요
추천 0
알음이다 2022-11-10 (목) 12:32
밴드 하세요 악기배우세요
베이스가 가장 존재감이 없어보이는데 그 딱 반대입니다 베이스 배워서 밴드활동하세요
추천 0
크레이지준 2022-11-10 (목) 12:38
이용 당하든 말든 두발 두눈 두손 있음 밖에 나가서 구경도 하고 맛난것도 먹고 하고 싶은거 하는게 맞음. 세상 불행한척은 다하는데
추천 0
시티븐신갈 2022-11-10 (목) 12:44
난 지금 미쳐가고 있다

이 헤드폰에 내 모든 몸과 영혼을 맡겼다

음악만이 나라에서 허락하는 유일한 마약이니까

이게 바로 지금의 나다
추천 0
양파쿵야 2022-11-10 (목) 13:13
ㄷㄷ....
추천 0
김학의아님 2022-11-10 (목) 13:16
님! 인생은 짧습니다.

심각하게 고민하시는 시간보다,
현재를 즐기고,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과 함께 행복하고, 평안하게 휴식하는 시간이 더 많으시길 바랍니다. ^^

무언가 심도있게 고민하시는 것도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방법이지만,
타인과 즐겁게 교류하는 것 또한 자존감 향상에 좋아요.

Carpe diem!
Seize the day!!
오늘을 즐기세요!
추천 0
호랭샤 2022-11-10 (목) 13:18
흑염룡이 집어삼킨듯
추천 0
밀지마 2022-11-13 (일) 03:14
가족이 없으신가요?
왜 태어났을까
무엇을 하려고
뭐가 되려고
내 삶이 누구의 기쁨이고
내 죽음은 누구의 슬픔일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반겨주는 곳
스쳤던 인연이라도 미음 속에 그리움은 없었나
슬프던 일
기뻤던 일
내 생일을 챙겨줬던 사람
내가 생일을 챙겨줬던 그 누구
살아야 할 까닭
죽어야 할 이유
.
.
.

곰곰이 회상해 보세요.
추천 0
인생이여만세 2022-11-13 (일) 03:14
그래서 유전자를 통해 다른 객체를 만들어 이어 가는 겁니다.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좀 나가 보세요. 인연은 만드는 겁니다.
가만히 있으면 되는게 아닙니다. 님도 태초에 수억마리와 경쟁하여 이겨서 이세상에
나온 고귀한 존재 입니다. 잊지 마세요.
추천 0
천생아재 2022-11-13 (일) 03:16
뭔 우주타령이여
추천 0
생각좀해봅시다 2022-11-13 (일) 03:17
죽음 냄새라는게 뭔지는 몰라도 죽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미친놈들에게서는 가끔 그런걸 느끼긴 합니다.
가끔 목숨걸고 뭔가를 시도하는 자들 조차도 죽는걸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 일을 성공해내는거죠.
죽기 싫으니까. 죽는게 무서우니까 이꽉 깨물고 그 일을 성공시키고야 마는겁니다.

근데 정말 순수하게 죽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애들은 늘 죽음을 가까이 두고 다니는것 같은 느낌을 줘요.
날씨가 좋으면 좋아서 자살할것같고.
날씨가 흐리면 흐려서 자살할것같고.
누가 쳐다보면 쳐다봤다고 자살할것같고.
그냥 뭔 사소한 일만 있어도 그걸 계기로 걍 뒤질것같은 애들 있음.

그런 죽음 냄새 풍기고 다니는 애들은 멀리하는게 맞습니다.
곁에두면 그 생각도 전염됨.
추천 0
로직큐베이스프로… 2022-11-13 (일) 04:11
뭐래는거여
추천 0
겁이많은무지 2022-11-13 (일) 04:33
사람 나고 죽는게 뭔 대수라고
죽는게 더 나을수도 있음 ㅇㅇ
추천 0
거울의길 2022-11-13 (일) 07:07
현자들이 참 많네..
추천 0
추영 2022-11-13 (일) 07:15
불교 이론이 제법 무아 죠..
나는 없다.
인연이 되어서 잠시 박수 치면 소리가 나듯이.. 나라는 것이 잠깐 생겼다가 없어질 뿐이다.
인정하면 편합니다.^_^;

하지만 제법실상.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은 반드시 있는 것이겠지요. ㅎㅎ

한마디로 개소리라고 생각하면 그럴 수 있지만. 이런 측면 저런 측면을 다 받아 들이는게 둘이 아닌 중도 적인 입장입니다.

절  찾아가서 수십년 수행해보시면 깨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그냥 말로만 하는거라 ㅎㅎ;;

유튜브에 법상 스님 목탁소리  자주 찾아 보고 있습니다.^_^;
추천 0
e망치 2022-11-13 (일) 08:28
쫄리면 뒈지시던가..
타짜대사 생각난다.
ㅋㅋㅋ
추천 0
bloodlust 2022-11-13 (일) 10:23
아침에 눈이 떠지면 일어나서 씻고 하루를 살아갑니다.
그게 전부고 그게 인생입니다.

내일 아침에 일어날지 못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못일어났을때를 대비해놓고, 일어난다는 가정하에 오늘을 마무리 하는게 인생입니다.
추천 0
Santorini 2022-11-13 (일) 11:38
그맘때는 다 그런거야~ 아저씨도 겪어봐서 다 알아 ㅋㅋㅋ
추천 0
서울흐림한때비 2022-11-13 (일) 12:01
자라.
추천 0
유랑객 2022-11-13 (일) 18:59
죽음, 삶, 인생 등에 "왜?"라는 질문에 답을 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자기의 경험에의한 생각만 이야기 하는 것이니 어떤 사람은 그 생각에 동조하고 어떤 사람은 그 생각에 동조하지 않고, 어떤 사람은 그생각에 무신경하고 등등....그런 생각에 자기가 어떠한 입장을 가지냐만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주 전체로 보면 지구가 있고 없고는 무의미 합니다. 하물며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중 인간의 생사가 우주 규모에서는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사람 입장에서는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으나...사람이 자기의 몸에 있는 세균등의 생사에 대하여 무의미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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