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노출도로 상품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Sns나 커뮤니티 노출로 매출을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좋은 방법은 채널별 매출과
시간대별 매출, 클릭 당 매출, 상품 구매자 성별 및
나이 등을 분석하면 더 좋습니다.
특정 시간대에 10원 더 비싸게.
특정 시간대에 10원 더 싸게.
특정 성별에게 10원 더 비싸게.
특정 성별에게 10원 더 싸게.
유아를 가진 고객에겐 유아용품 할인티켓을.
중고등학생을 가진 고객에겐 서적 할인티켓을.
연애 중인 고객에겐 호텔 할인티켓을.
노부모를 부양 중인 고객에겐 시니어 용품
할인 티켓을.
Sns 마케팅도 중요합니다.
사람들에게 진실이 중요하진 않습니다.
각인되는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몰에서 실제 재화가 오가는 데이터도
매우 중요합니다.
몰에서 재화가 오가는 데이터를 유심히 보십시오.
클릭 건수가 높고 트래픽을 많이 먹는데
매출 단가는 낮은 상품과
클릭 건수는 낮고 트래픽은 적은데
매출 단가는 높은 상품이 있을 것입니다.
특정 상품을 세일하면 낚시 바늘에 매달려
흔들리는 지렁이처럼 고객들을 유인하여
다른 상품도 판매되는 상품들이 있을 겁니다.
가령 유아를 가진 여자 고객에겐
기저귀를 다른 쇼핑몰보다 싸게 파는 겁니다.
그러면 그 고객은 그 쇼핑몰에서 계란도 사고
두부도 살 겁니다.
낚시 바늘에 달린 상품은 대폭 할인하고
낚시 바늘 주변에 떠다니는 상품들로 돈을 버는 겁니다.
대형마트들이 착한 상품이라며 치킨 1마리에
9,900원을 하는 이유는 치킨 사러 와서
지나가다가 어묵 한 봉지도 집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후라이드 치킨을 싸고 맛있게 해서 팔면
사가는 김에 그 마트에서 맥주도 사갈 겁니다.
후라이드 치킨에 소금 찍어 먹고 맥주 한 잔 하면
죽여주죠.
근데 그걸 다 대형마트에서 팝니다.
그것도 싸게.
대형마트들이 햇반을 할인하면서 주변에
1인가구 타겟 밀키트들을 같이 세일하여 파는 이유는
햇반 사러 온 1인 가구가 혼자 먹기 좋은 밀키트가
세일 중이라 살 생각이 없었는데 하필이면
햇반 근처에서 세일 중이라서 자기도 모르게
사는 겁니다.
우리 중소 쇼핑몰 직원들도 활용할 법한 마케팅
기법입니다.
오동통통한 지렁이 한 마리 낚시 바늘에
매달아서 사람들 쇼핑하는 시간대에
Sns에 던지십시오.
그리고 지렁이 먹으러 온 고객들에게
다른 상품들도 끼워파는 겁니다.
낚시란 그런거죠.
(유머)
상병 때 도둑놈 취급한 행보관 전역 때까지 쌩깐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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