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눈치채기 전에 민씨가
장악한 어도어 이사회에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하고 빨리 진행 시켰어야지
어도어 이사회가 싱가포르 투자청이나 사우디 국부펀드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실행했으면
증자규모에 따라 하이브 지분을 80%에서 50% 아래로 내릴수 있었고
심하면 10%까지로도 낮출수 있었을껀데
물론 하이브도 "신주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을 했겠지만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이라는 모토로
전광석화처럼 했었어야지
시간 질질 끌다가
하이브가 눈치채서 실행전에 진압 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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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프로필 사진처럼 깔끔한 옷입고 나와서 변명하면
저런 인텔리 이미지라면 경영권 탈취 할수도 있겠는데? 라고 생각할까봐
어제 복장은 일부러 촌티나게? 입고 나온듯
반역 실패하자
난 그럴만한 명석한 두뇌가 없다
일만 열심히 하는 그냥 회사원이다
라는
대중 상대로 이미지 메이킹 하려고
이미지가 생명이고 꾸미는게 직업인 사람인데
대중앞에 어떻게 나설지 고민의 고민의 고민을 안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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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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