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그런 사람들이 있음. 자기 일에 미쳐서 휴일도 반납하고 일하는 사람.
이 사람은 그냥 일과 자신의 결과물에 미친 사람임.
현재 머릿속에 뉴진스의 성공 밖에 없음.
그런 사람을 뭔가 꿍꿍이가 있는 사람으로 포장을 하고 대기업에서 여론전을 하니
사람이 돌지 안돌겠어. 시바르세키 소리가 절로 나오지.
기자회견 바로 직전에 주술경영 이딴 기사나 풀고 오히려 저급하지.
여기 몇몇 사람들은 저런사람과 사회생활하면 굉장히 피곤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두루뭉술 살아서 지금 사회생활 행복하심? 계속 그냥 그렇게 사시게들.
결국 어떤 특별한 것은 저런 지랄맞은 사람들에게서 나오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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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하는 짓도 굉장히 치졸하게 느껴짐
하이브 측에서 주장하는 기업 탈취에 대한 증거가 나왔으면 증거 들이밀고 해임시키고 법적 조치하면 됨.
기업 측면에서 봐도 주가 방어하고 자연스럽게 뉴진스 관리하면 됨.
근데 제일 먼저 기사 터뜨림 - 어도어 쪽 감사할거고 민희진 해임건의 할 것임 - 피프티 시즌2는 안됨 뉘앙스
그 후 몇몇 기사도 보면 무조건 민희진 찍어내기임- 아예 업계에서 도려내고 싶어하는 악의가 느껴짐.
왜 저렇게까지 하지? 궁금했는데 그게 오너의 질투라면 쉽게 납득은 안가지만 상황 설명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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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추리를 해보자면
관심 없는 사람들은 그런가? 하겠지만 뉴진스(프로듀서 민희진) 나오고 나서 센세이션 일으키고 원탑된 것은 사실임.
먼저 데뷔시킨 르세라핌(프로듀서 방시혁) 역시 굉장히 잘 됨. 그런데 나중에 나온 뉴진스가 앞지른건 사실.
퍼포먼스 뿐 아니라 음악적 성취가 컸음. 뉴진스 맴버들 개인적으로 엄청난 음악력이 있는건 아님.
그런데 음악쪽으로 성취가 남달랐음(대표적으로 한대음 수상, 피치포크 상위 랭크 등). 당연히 제작한 사람들에게 관심도 쏠리고 작곡가, 프로듀서도 주목받음.
현직에서 물러나 있으면 모르겠지만 방시혁 역시 창작자의 에고가 강한 사람이라 경쟁심 느꼈을 것.
그와중에 민희진은 아무리봐도 모난 돌이고 튀어나온 송곳임. 회사 관련 불만 등을 꽤나 많이 제기했을 것으로 보임.
맘에 안들지만 뉴진스 성과가 너무나도 큼.
그와중에 BTS 뷔 입대 전 솔로 앨범 나오는데 뷔가 직접 민희진에게 프로듀싱 부탁함.(여기서도 왠지 빡침 포인트 있을듯)
시간 지나고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통해 선발된 맴버들 데뷔. 아일릿.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뉴진스 컨셉을 꽤 많이 레퍼런스함. 특히 음악방송 데뷔 전에는 더욱 비슷함. 사람들이 착각할 정도.
뉴진스가 은퇴하거나 아님 활동 막바지도 아닌데 이정도로 비슷하게 한다고? 민희진 엄청나게 항의.
못견디고 하이브에서 작정하고 민희진 찍어내기 돌입.
이런 저런 정황 들이밀고 언론플레이하면 피프티사건도 있고하니 알아서 나갈 것으로 기대.
하이브 쪽은 뉴진스와 민희진의 각별한 관계에 대해 잘 알고 있음. 이걸 이용해서 '애들 피해주지 말고 나가' 프레임 적용
며칠동안 언론플레이로 미친년 만듦. 보통 사람이면 여기서 나가리 됐을 것.
그런데 이 사람은 만들어진 미친사람이 아님. 이미 미쳐있는 사람이었음.
기자회견장에서 이것 저것 다까고 난 이런 사람이란것 증명함.
가뜩이나 컴백 준비로 정신없고 다음달이면 도쿄돔에서 팬미팅인데 지금 이런식으로 모함해?
니들이 주장하는 혐의는 니들이 증명해라. 난 아니니까.
끝. Rock & Roll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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