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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왕후 시해사건 '잘'아시는 회원님 계실까요?

[댓글수 (24)]

피부과의사 2024-02-27 (화) 01:49 조회 : 3425 추천 : 40

https://etoland.co.kr/link.php?n=9031366 복사

근현대와서 그 진실이

에조보고서로 밝혀졌고 김진명작가가

공개를 하게된거로 알고있는데

근데 옛날엔 조선의국모다 이 드라마 뽕으로

왕후의 왕후다 이랬는데

나중에는 국가를 망하게한 최악의

왕후다 마치 마리앙뜨와네트처럼(잘못알려진)

일본 에조 스무명은 조선침략의 최대

걸림돌이 되는 명성왕후를 그렇게

죽이고자 암살단을 보낸건데...

도대체 뭐가 진실일까요

일본에선 최대걸림돌이라는데

국내에선 망국의 최일조한 최악의 왕후라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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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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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빌류 2024-02-27 (화) 11:03

민비 썅련은 흥선대원군이 10년간 알뜰히 모은 돈을 1년만에 탕진하고 1년치에 해당되는 예산을 외국 사신들에게 물쓰듯히 써버린 악행은 유명합니다.

가장 큰 짓거리는 일본 세력을 끌어들여 토착왜구의 씨를 뿌린 것이고 이후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친족들과 함께 나라의 국력을 함부로 남발하다 치명적인 엉터리 외교술로 일본의 공분을 사서 칼에 살해 당했으니 비참한 최후이긴 하나 걸맞는 죽음이라 할수 있습니다.

추천 1

써니민 2024-02-27 (화) 02:33

"왕후"와 "황후"는 다릅니다
명성왕후는 현종의 왕비
명성황후는 고종의 왕비

추천 0

이빌류 2024-02-27 (화) 11:0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또다른시련 2024-02-27 (화) 21:21

@에듀윌

서원철폐만해도 이미 나라 살린건데요??

추천 0

카미유비단님 2024-02-27 (화) 22:13

@또다른시련

궁궐 재건한다고 당백전 발행으로 나라 경제 작살냄...
고종이 친정할려고 흥선대원권이 섭정에서 물러났는데
재집권할려다 여러사건 터지고 외세개입 활발하게 시작..
아들인 왕하고 정치적 대립 권력욕으로 그게 파탄나서
나라망함...

추천 0

주식회사예수 2024-02-27 (화) 20:5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쥴리 같은 년..

추천 0

나사 2024-02-27 (화) 21:08

@나사

러시아를 끌어당겨서 자극받은 일본이 자객들을 보냄

추천 0

g1ton 2024-02-27 (화) 21:08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잘못된 만남.
결과는 다들 아다시피...
집안이 망하고 나라가 망하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라는.

추천 0

윤비 2024-02-27 (화) 21:09

썅년과 등신의 콜라보..

어?? 지금??

추천 0

순수한불독 2024-02-27 (화) 21:13

그 씨발년에게 가장 안타까운점은 쪽바리가 죽인거 밖에 없음
민중에 머리체 잡혀 능지처참을 당해야 옳았는데 쪽바리새끼들이 선수친점이 안타까울뿐
잘뒤졌음

추천 0

컴바치 2024-02-27 (화) 21:13

나무위키 명성황후/평가를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추천 0

카미유비단님 2024-02-27 (화) 21:34

반만 믿으면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건 야사인 매천야록과 그냥 후대에
잡설이 떠도는게 정설처럼 떠도는데 실제 민비가 한짓은 그다지
나라 말아먹을정도 인지...
조선말은 외척에 전횡이 극심했고
민씨가도 한자리 다해쳐먹고 흥선대원권과 대립했고 그과정에서
외세를 들여 견제할려다 작살났지
민비가 나라 말아먹어다는 구체적 정황이나
기록을 봐야하는데 민비에 대한 부분 거의 매천야록에서 찾고있음
민간의 학자가 궁내부에서 도는 사담이나 정황을 정확히 적는게
가능한지....

딱 조선망한게 고종이라 민비한테 다 공이 가있는데
알고보면 흥선대원권이랑 안동 김씨에 지분도 상당함 또한 그이와
양반세력도 책임이 상당함
근데 매천야록하나가지고 민비가 나라 먹어다는 비약은 100프로
믿음이 안감 조선시대 구조적 한계와 정조사후 부터 나라가
기울기 시작했는데 그모든 과정은 없고 그냥 야사에 민비 나쁜년
나라팔어먹은년으로 기록이 있다고 까기 바쁨
그냥 보이는 역사도 민씨가문이 말아먹은 지분 있지만
민비가 말아먹어다고 딱 신뢰할수 있는 기록이나 증언이 제대로 없음
구한말에 신식문물로 사진찍던 궁에서 민비 사진하나 없는거도
미스터리고...

추천 1

차아칸앙마 2024-02-27 (화) 21:51

조선 말에 김씨등 외척에 데인 대원군은
세가 약한 민씨와 사돈관계가 되지만

이미 고종은 귀인 이씨를 총애하고 있었고..
일설에 의하면 가례를 한 날.. 고종이 민비랑 같이 안 있었다는 썰도 있음..

아무튼
이러한 상황에 민비는 중전으로서 위기감을 느끼고
외척들을 모으기 시작함
그러면서 그냥 그저그런 시아버지와 며느리 관계였으나
첫째아들이 태어났으나 항문폐색으로 사망

위기감도 있는데. 본인을 권력강화할 수 있는 장자가 죽어버리고
이에 흥선군이 준 보약을 의심하게 되며

고종의 친정을 유도하다가
여러인물들과 교류하며 (최익현등) 여러 수단으로 고종을 친정 시키고
흥선군을 권력을 내로놓게 하였고
쪼금 개혁 비슷한 것을 하려다가 (이때 주요 요직에 민비일가가 비리를 행하여 개혁에 돈이 부족하게 됨)
임오군란으로 다시 흥선군이 복귀하게 되고
이미 이전에 민비 오빠들이 폭탄테러로 죽은 것도 흥선군의 짓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안좋은 사이였으나
임오군란으로 둘의 사이가 극과 극으로 벌어짐

이후 누가 부른 명령자인지 확실치 않지만
청나라 군대가 조선으로 와 임오군란을 정리하고 흥선군을 텐진으로 끌고감

이후 갑신정변과 동학운동이 발생하면서
청나라에 도움을 청해서 텐진조약에 의해 일본군도 같이 들어오고
이는 청일전쟁의 단초가 됩니다.

청일전쟁 이후는 일본세력의 득세에 러시아와 친하게 지내려고 하고
이 행동으로 일본에 미운털이 박히고
일본은 민비를 제거할 계획을 세우고
을미사변으로 사망

중간 중간에 주술에 빠져 돈을 낭비한 것과 민비일가의 비리는 그냥
민비가 죽기전까지 권력을 잡았을 때는 계속됨

추천 1

bigmara 2024-02-28 (수) 01:21

명성황후? 그냥 민비 ㅆ것
이ㄴ 땜시 나라가 이꼴로 된거
쥴리랑 동급

추천 0

ㅇㅇ4800 2024-02-28 (수) 06:19

그냥 나라살림 개판으로해서 탐관오리가 들끓으니 동학혁명 일어나고 월급못줘서 임오군란 일어나고 이거 해결할려고 다른나라군대 들여옵니다 백성도 군대도 믿을수없으니 여러나라를
서로 견제시켜서 균형을 유지해보려하지만 일본이 청일전쟁 러일전쟁 이기는순간 균형이깨지며 먹혀버릴수밖에 없었죠
자주국방을 못한게 조선의 가장큰 죄인데 그걸 못하게 애먼대다 돈쓰고 매관매직하고 시아버지랑 내분일으키고한게 민비일가라서 욕을 먹을수밖에 없죠

추천 0

asdflvl23 2024-02-28 (수) 11:40

임오군란이 왜 일어났는지, 그 결과 어떻게 일본이 조선을 침략할 명분을 마련했는지 찾아보길 바랍니다.
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면 민비한테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죠.

만약 일본 침략이 없었다면, 당시 조선은 다시 한번 민씨일가에 의해 세도정치가 판을 쳤을 겁니다.

추천 1

피부과의사글쓴이 2024-02-28 (수) 14:32

@asdflvl23

갑을논박이 심해서 혹시 여기 명사분이 계시지 않을까해서 질문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추천 0

뽀에요 2024-02-28 (수) 12:57

둘다 진실

나라를 힘들게 한것도 민비가 한 짓이 맞고

러시아 세력 끌여들이다가 쪽바리 애들한테 칼 맞아 죽은 것도 맞습니다.

아무리 민비가 악행을 저질렀어도

그리고 죽어 마땅한 인물이라도

쪽바리 애들이 죽일 권한은 없는거죠

추천 0

피부과의사글쓴이 2024-02-28 (수) 14:32

@뽀에요

그렇군요 서양하고 가깝게 지내려니 일본놈들이 ...흑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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