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손흥민이 이강인의 하극상을 거론했으면 달랐겠지만.
정작 피해자인 손흥민은 이 일에 처음부터 아무말도 없는 상황.
게다가 다른 선수들도 침묵을 지키는 상황.
지금 이강인의 하극상의 소스가 협회의 인정 하나임.
협회 관계자 누구의 말. 혹은 아무개의 말.
자 여기서 협회가 처음부터 무슨무슨일이 있었다. 팩트만 말했으면 상관이 없는데 주먹질이 오갔다. 아니다. 정확한 팩트도 없음.
그래서 아강인 패는 사람들도 처음에 감히 선배에게 주먹질을 했다고 패더니 어느순간 하극상 했으니까 욕해도 된다로 바뀜.
근데 니들도 정작 이강인이 하극상을 뭐라고 얼만큼 했는지 잘모르면서 패는거 아님?
그냥 이강인이 사과했으니 내가 욕하는 건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정당한거임.
결국 님들이 본인의 도덕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손흥민이 피해자의 입장에서 나와 이강인이 잘못했어요 라고 호소를 하던가. 아니면 니들이 옳다는 것에 대한 협회차원의 인정이 필요함.
정몽규랑 이강인이랑 따로 패면 된다고?
니들은 이미 정몽규편을 드는 상황이라니까?
이강인 빠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정몽규가
쫓겨나면 안되고 오히려 협회장으로써 이강인을 제재를 해야 한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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