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일 인기게시물 30

자유게시판

[질문]

아파트 욕실 하수구 냄새 대체 어떻게 없애야 할까요?? 미치겠습니다.

[댓글수 (52)]

코코봄 2023-09-12 (화) 08:18 조회 : 7445 추천 : 52

https://etoland.co.kr/link.php?n=8688111 복사

안녕하세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5년차인데요.

욕실에서 하수구냄새가 나서 웅이트랩 이런것도 사용하여 접착제 모든면에 다 둘러싸서 빈틈없이 메꿨는데요.

그래도 하수구냄새가 나기도 하고, 아주 좁쌀만한 벌레도 한 두번 본 것 같습니다.

거실 욕실과 안방욕실은 사각트렌치 트랩으로 되어있어서 뭐 과탄산소다도 해보고 별짓 다해봤지만.. 바로 물이 배수구로 흘러나가는 특징때문에..

과탄산소다도 의미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환기도 시켜보기도 하고 수막이 없어서 그런가 싶어서 뜨거운물도 부어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냄새가 어디서 자꾸 올라옵니다.

변기는 백시멘트로 이쁘게 둘러싸여 있으며, 줄눈까지도 해둔 상태입니다.

분명히 코를 갖다대면 바닥 타일쪽 사각 트렌치 부분에서 냄새가 타고 올라오는데 트랩 바꾼지 1달도 안됐는데 또 바꿔야되나.. 싶기도 하고..

시공을 받아야되나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코도 크고 후각도 발달되서 누구보다 냄새를 좀 잘 맡는편인데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코코봄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52개

댓글쓰기

이리왕 2023-09-12 (화) 08:57

환풍기 아닐까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중력, 전동 댐퍼 있는 제품인지, 잘 동작하는지 확인해보세요.

추천 0

코코봄글쓴이 2023-09-12 (화) 08:59

@이리왕

환풍기는 아닌것 같아요.. 틀다가 끄면 뚝 소리와 함께 닫히거든요..

추천 0

이리왕 2023-09-12 (화) 09:20

@코코봄

돔천장 점검구를 열고 윗집에서 누수는 없는지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랫분 말씀대로 변기 안착이 제대로 안되었을 수 있는데 5년동안 잘 사용하셨고 최근 변기를 다시 시공한게 아니면 아닐 것 같긴 합니다만..

추천 0

코코봄글쓴이 2023-09-12 (화) 09:40

@이리왕

윗집 누수는 없었습니다.. 이게 제가 5년동안 산게 아니라 5년된 아파트를 매매한거라서.. 참 답답하네요..
변기를 뜯자니 큰 공사가 되어버릴것 같고 ㅠㅠ..

추천 0

이리왕 2023-09-12 (화) 10:44

@코코봄

먼저 환풍기 떼서 댐퍼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한번 점검하시고, 동시에 하수구는 테이프로 발라서 아예 밀봉하세요.
역한 냄새(가스)는 바닥쪽에 깔려서 천장쪽에서 냄새 못맡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냄새나면 변기고요.
그리고 변기 뜯는거 그리 큰일 아닙니다. 망치, 드라이버, 스폰지, 백시멘트만 구비하면 할 수 있습니다.

참고오 육가(트렌치)에 봉수만 잘 담겨있으면 육가 시공을 개판으로 하지 않는 이상 냄새는 물때문에 못올라옵니다.

추천 0

코코봄글쓴이 2023-09-13 (수) 09:10

@이리왕

어제 다 해봤는데 결론은 하수구 구멍만 막으면 냄새가 안난다 였습니다.
하수구 구멍을 테이프로 밀봉시켜버리니 냄새가 전혀 새어나오질 않네요.
변기와 환풍기는 전혀 아니었네요.

추천 0

이리왕 2023-09-13 (수) 09:48

@코코봄

트렌치 육가 시공이 잘못되었을 것 같은데요.
느낌적인 느낌으론 트렌치 육가 아래 봉수부분이 하수배관과 밀착이 되지 않아 냄새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타일 시공자가 시다지 하면서 하수배관 재단을 너무 많이해서 짧다는 말이죠.. 이러면 나중에 누수 가능성도 있습니다.
설비업자 한분 초빙하셔서 조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추천 0

Paradox 2023-09-12 (화) 09:19

예전에 변기 근처에서 냄새 올라와서 줄눈하고 잘 막아져 있어도 아래 연결이 엉망이면 냄새 올라다고 합니다.
암튼 뜯어서 다시 고치고 나서 냄새 아예 안남.......변기주변에서 냄새 나면 변기 의심해보시고 뜯어야함...

추천 1

코코봄글쓴이 2023-09-12 (화) 09:40

@Paradox

변기 주변에 코를 갖다대도.. 냄새나진 않고 무조건 바닥타일 사각 트랜치 배수구에서 냄새가 납니다..

추천 0

골게터® 2023-09-12 (화) 09:22

좀 예민하신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집 하수트랩들에다 코를 대고 맡아보았는데
냄새가 하나도 안나네요.
님 집에 진짜 냄새가 나는듯요.

온갖 트랩들 다 설치해봤다면 위에서는 더 무슨 방법이 있을까 싶습니다.
직결 하수관의 문제라서요.

처음부터 그랬다면 설계하자고,
요즘들어 그렇다면 어디가 막혀서 적체되었다는 것일수도요.
하수관 뚫는 기계사용해서 뚫어내면 좀 덜하겠죠.

근본적으로 U자 트랩 설치하려면 아랫집 천정에서 공사해야하는데 과정이 복잡하겠네요.
하자 날 가능성도 있고요.

근데 안방,싱크,거실 죄다 그런다면 이건 설계 하자네요.

추천 0

코코봄글쓴이 2023-09-12 (화) 09:42

@골게터®

욕조와 변기쪽은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그냥 살면 살겠는데.. 나중에 손님들오고 하면 눈살 찌푸려질것 같은 냄새라서 참 갑갑합니다..

추천 0

페이마임 2023-09-12 (화) 09:28

환풍기 전동댐퍼 다시 한 번 확인해보세요.
닫힌다고 하시는데, 직접 열어서 제대로 닫히는지를 확인해야합니다.
댐퍼 고장으로 미세하고 덜 닫히는 케이스 많습니다.

추천 0

코코봄글쓴이 2023-09-12 (화) 09:43

@페이마임

환풍기 전동댐퍼가 불량일 경우에 바닥 타일까지 냄새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환풍기 문제라면 위쪽에서 냄새가 나야되는데 그런 경우는 아니여서요 ㅎㅎ..

추천 0

반성중 2023-09-12 (화) 09:37

하수관 수평작업이 제대로 안되서
물이 고여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주기적으로 깨끗한 물을 흐려보내거나
하수관 청소업체 부르는거 말고는
답 없는걸로 압니다

추천 0

코코봄글쓴이 2023-09-12 (화) 09:44

@반성중

아고 ㅠㅠ.. 그냥 냄새나는 그대로 살아야 하나 보네요.. 환장하겠네요..

추천 0

토렌촌놈 2023-09-12 (화) 09:39

전 지금이사한집에 변기가 치마형 변기였는데 거기 뒷쪽에 손안들어가는쪽에서 냄새가 나더군요
청소를못하니 물때가 껴서 냄새가 많이 났었습니다 지금은 변기를 통째로 바꿔버려서 안납니다

추천 0

코코봄글쓴이 2023-09-12 (화) 09:44

@토렌촌놈

변기는 아닌 것 같은데 미치겠네요 ㅎㅎ..

추천 0

황설매 2023-09-12 (화) 09:44

예전 저층에서 살때 하수구 냄새 올라왔는데 저는 지퍼백에 물넣어서 하수구 막고 살았습니다. 냄새,벌레 완벽 차단 됩니다.
덕분에 반건식 화장실로 써서 화장실 줄눈 곰팡이도 확 사라졌었네요.

추천 0

코코봄글쓴이 2023-09-12 (화) 09:46

@황설매

막고 살수는 있습니다만.. 이게 욕조에서 샤워를 하는지라.. 사각 트랜치 배수구에 물이 자꾸 고이더라구요.. 구배도 좋지도 않고요..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추천 0

WEBE2 2023-09-12 (화) 09:46

유튭에서 하수구 냄새 고무줄로 검색해보세요.
저는 이 방법으로 효과봤어요.

추천 0

코코봄글쓴이 2023-09-12 (화) 09:46

@WEBE2

사각 트렌치 타입이라 원형과는 의미 없지 않나요?? 해보진 못했습니다.. 지금 코크로 다 막아놓은상태라.. 때기도 어렵네요..ㅜ

추천 0

쬰쬰이 2023-09-12 (화) 09:49

동네 철물점 아저씨께 출장비 좀 드리고 원인을 찾아 달라고 해보세요..

추천 1

볼빨던사춘기 2023-09-12 (화) 10:19

변기쪽이 강하게 의심된다면 변기만 교체해보세요. 얼마 안합니다. 제가 6년전에 변기만 15만원에 교체했었어요.

추천 0

월길 2023-09-12 (화) 10:23

저도 무조건 바닥 유가라고만 생각해서 시중에 냄새 차단 트랩 웬만한건 다 써봤지만 돈만 20만원 정도 날리고 효과는 전혀 없었습니다.작성자님 처럼 변기에 백시멘트+줄눈제로 완벽 차단되었기 때문에 변기일리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유가를 테이프로 완벽하게 막아서 공기를 차단하고 하루를 지켜봤는데도 냄새가 올라와서 망설임 없이 변기 재시공했습니다. 이렇게 잡았는데 변기 한번 의심해보세요~~

추천 0

dasari 2023-09-12 (화) 11:16

냄새가 올라오는 곳은
1. 변기
2. (1) 세면대 배수구 (2) 욕조 배수구 (3) 화장실 바닥 배수구
입니다.

2번 (1),(2),(3) 은 모두다 연결되어 있기에 하나라고 보면 되고, 냄새나는 성분은 기체이므로 락스, 과탄산수소 등을 부어봐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2-(1) 바닥 연결부위 트랩 또는 밀착 확인, 중간 U트랩 확인
2-(2),(3) 고무패킹, 비닐&테이프로 완전히 틀어막고 냄새가 올라오는지 확인, (2)는 평상시 고무패킹으로 막아두고, (3)은 대부분의 트랩으로 냄새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1번 변기가 문제인데, 변기 물내려가는 바닥 100mm PVC 파이프와 변기 정심 또는 편심이 정확하게 맞물리지 않은 경우 이 틈새로 냄새가 올라올 수 있습니다. 물론, 변기와 바닥 사이가 백시멘트로 발라져 있다면 더더욱 냄새가 올라올 확률이 높고, 실리콘이라면 냄새가 조금 덜 올라올 수 있습니다.

추천 1

곰의충격 2023-09-12 (화) 16:45

글쓴이분 집만 하수구 청소하는것보단
해당 하수구 라인쓰는 모든집이 동시에 하면 좋긴한데
관리실에 한번 문의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추천 0

동네무서운형 2023-09-12 (화) 20:21

트랩설치하세요

추천 0

doodler 2023-09-12 (화) 20:21

이사와서 화장실 하수구 냄새도 심하고
벌레도 하수구에서 나오는것도 보고해서 트랩달아놨더니 냄새도 안올라오고 벌레도 안보입니다
17년 때 이사왔는데 지금도 멀쩡한거보면 내구성도 나쁘지않은거같습니다..
환풍구도 없는 예전에 지어진 아파트라 다뜯어내고 댐퍼랑 환풍기 달아놔서 담배냄새같은것도 안나고 좋네요

추천 0

칼있시마 2023-09-12 (화) 21:26

먼저 배수구를 막아 보시고 확실하게 배수구에서 냄새가 올라 온다 싶으면
U트랩 교체하시면 됩니다.
https://m.blog.naver.com/s2212800/221726806342

추천 1

오렌지맨 2023-09-13 (수) 00:02

트랩 부위에서만 냄새가 난다면 어느 정도 큰 지퍼팩에 물을 담고 저녁에 전체를 덮고 아침에 냄가 나는지 맡아 보세요
그래도 냄새가 난다면 트랩 부위에서 올라오는 문제만은 아닐 것이고
냄새가 안 난다면 트랩 부위 주위 미세한 마감상태를 확인해 보거나 트랩 차단 제품은 실리콘으로 된 제품으로 구입을 추천합니다. 다이소에도 팔 겁니다.
실리콘이 냄새 차단성이 가장 좋으나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는 습성이 있다니 주기적으로 교체 해주면 되고
혹 트랩 주위 마감 부위가 의심된다면 시멘트 말고 투명 실리콘으로 주변을 얇게 발라 마감해 줘보세요

추천 1

아라디호 2023-09-13 (수) 01:09

1번 다이소가서 배수구 마개(납작한 실리콘)으로 사용후 덮고 몇일 써본다. 맞으면 2번 아닌거 같으면 3번
2번 냄새 원인이 배수구다. 배수구 구멍의 깊이, 좌우 간격을 측정한다.(사진찍어두기)
이마트가면 배수구 트랩 파란색 박스로 된 두종류 팝니다. 맞는 사이즈로 구매 설치 후 냄새 확인.
3번 배수구가 아니다. 환풍구, 세면대 아래 뒤쪽, 변기 아래 뒤쪽 체크.
타일이 있는 아래 냄새가 깔려있다고 하니 환풍구 보다는 세면대와 변기 뒷쪽이 확률이 높으니 폰 플래시 켜서 동영상 촬영 확인.
배관이 들어오는곳에 타일이 깨져있거나 설치 중 파손부위 있는지 체크. 특히 변기는 잘봐야함.
파손부위는 다이소가면 지점토같이 메꿔넣는 메꾸미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쉽게 채워넣을수있으니 츄라이!

90년대에 지어진 빌라 살때 이렇게 해결봤네요.
트랩 없으면 냄새 장난 없고 하수구로 벌레도 들어오는것으로 추측 됐었는데 2번까지 해서 해결봤습니다. 추가로 3번까지해서 걱정 자체를 안하게 됐었죠.

추천 1

코코봄글쓴이 2023-09-13 (수) 09:07

@아라디호

어제 다 해봤는데 결론은 하수구 구멍만 막으면 냄새가 안난다 였습니다.
하수구 구멍을 테이프로 밀봉시켜버리니 냄새가 나질 않네요.
변기와 환풍기는 전혀 아니었네요.

추천 0

아라디호 2023-09-13 (수) 13:06

@코코봄

트랩 구입 후 설치 한 다음 흔들어보세요. 유격있으면 새어나옵니다.
찾아보니 해결 했던 트랩은 셀클리너 하수트랩이었습니다.
이마트 온라인, 오프라인매장 둘다 판매중.

추천 0

taehong2 2023-09-13 (수) 06:58

이사 가셔야됩니다.

추천 0

흙기사75 2023-09-13 (수) 07:23

하수구 구멍을 임시로 막아 보세요
세면대 구멍도 막아보면...
아.. 여기구나 할 것 같습니다

추천 0

코코봄글쓴이 2023-09-13 (수) 09:06

@흙기사75

어제 다 해봤는데 결론은 하수구 구멍만 막으면 냄새가 안난다 였습니다.
하수구 구멍을 테이프로 밀봉시켜버리니 냄새가 나질 않네요.
변기와 환풍기는 전혀 아니었네요.

추천 0

파리날다휙 2023-09-13 (수) 07:41

아마 이건 제 생각인데 배관에 머리카락이 많이 뭉쳐 있을수도 있습니다 . 배관용 긴 가시달린 플라스틱 으로 당겼다 밀다를 반복하다 보면 몇년된 머리까락 덩어리가 나오더군요 ㅠㅠ 그이후로 물도 잘 내려가고 냄새도 덜하고 했네요..

추천 0

갱사마 2023-09-13 (수) 08:42

@파리날다휙

저희집도 1~3달에 한번정도 주기적으로 하네요 확실히 그럼 냄세가 안나요~
덩어리가 껴있음 배관에 그럼 트랩해도 소용없음.

추천 0

오마케 2023-09-13 (수) 08:46

저는 100퍼센트 변기쪽이라 사료 됩니다.
냄새를 맡으며 추정해 보세요.
하수구쪽의 냄새와 변기 냄새가 다릅니다.
암모니아와 쿵크름한쪽의 냄새라면 변기 입니다.
과정과 상황이 우리집 예전과 똑같아서 말씀 드렸네요.
혹 변기물이 항상 일정치가 차있어야 하는데 빠져있거나 일정치가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수조말고 볼일보는곳)

추천 0

둘이돌돌 2023-09-13 (수) 09:31

https://youtu.be/EBIfwqWSSRM?si=JcYpgujPOADKLLGb

참조만..

추천 0

현민군 2023-09-13 (수) 09:34

지속적으로 하수구 청소용 락스 뿌리는게 제일 좋습니다. 한통 사서 하루에 100ml정도씩 매일 하수구에 넣으시고, 물 흘려보내지마시고요. 특히나, 뜨거운 물 바로 흘려보내면 안됩니다.

추천 0

이양이 2023-09-13 (수) 10:09

에어컨 물 내려가는데 확인해보세요

추천 0

빵발 2023-09-13 (수) 10:52

이런 저런 조치에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다이소에서 실리콘 냄비받침이나, 장판 잘라 덮고 무게 있는걸로 적당히 덮고 지내셔야 할듯 합니다.
저도 신축 아파트 베란다 우수관에서 냄새 올라와서 하자 접수해서 점검 받아보고 별짓 다해봐도 안되길래 다이소 실리콘 받침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추천 0

매마고 2023-09-13 (수) 11:12

글쓴이님 말대로 하수구 문제라면

저희 집은 3만원 짜리 ’블랙홀 하수구 트랩‘으로 해결 했습니다. 1만원 안팍짜리로 해결하려다 몇 번 실패하고, 결국 3만원짜리 쓰고 해결 되었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0

BlackRock 2023-09-13 (수) 11:24

뉴스에 아파트 이사해서 냄새 몇달간 고생하다 천장 뜯어보니 인분이 나왔다는 보도가 있엇더랫죠.. =_=a

추천 0

자연의손길 2023-09-13 (수) 11:50

저도 하수구 냄새 때문에 고생했는데 이것으로 바꾸고 싹 없어졌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njoytime/products/5581366000?NaPm=ct%3Dlmh566mg%7Cci%3D6c91ed3970ca72c96fdadad404e00d6fc9ff346e%7Ctr%3Dslsl%7Csn%3D3433479%7Chk%3D8695618a04563787880ec73a781d0390b99338d7

추천 0

공방발업질럿 2023-09-13 (수) 12:11

하수구 문제라 하시니
“봉수”문제-트랩의 봉수가 마른 상태로 물을 주기적으로 뿌려줘야함
“트랩”문제-육가부분의 트랩형태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음, 육가 상태에따라 트랩 형태가 다르니, 확인필요

사각 알루미늄 뚜껑을 제거하면, 내부에 까만 그릇형태의 트랩(혹은 트랜치 육가의 경우 트렌치 분리해봐야할지도)이 금이가거나 깨져서 봉수가 새는경우가 있어요. 그런경우 트랩을 교체하고 봉수를 유지하면 냄새는 안올라와요.

일반 빌라의 경우 무지성으로 그냥 트랩없이 육가를 배관에 꽂아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면…공사해서 트랩시공하거나, 아에 건식으로 덮어서 사용 하는 수 밖에요…(고급호텔가면 건식 욕실바닥 쓰는 경우 있으니… ㅠㅠㅠㅠㅠㅠㅠ)

추천 0

고독사랑 2023-09-13 (수) 20:07

우리집 냄새 방어
1. 하수구 에서 올라오는 냄새는 하수구 트랩
2. 새면대쪽으로도 올라올수 있음 하수파이프 -> 벽 연결지점에 방수테이프로 감으시면 됨
3. 드문 경우지만 에어컨에서 나오는 배수호수가 하수구쪽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에어컨 키면 냄세가 날수 있음
구글로 에어컨 트랩 혹은 에어컨 드래인밸브 검색해보시면 나옴

추천 0

kvamp 2023-09-14 (목) 01:15

냄새나는 곳 전체에 EM 뿌리고 하수구 배관에도 부어놓고 지내보세요.
냄새 냄새 원인 없애는 것은 EM이 최고고 탈취에는 원두찌꺼기가 최고입니다.

추천 0

▲ top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주세요

0 / 1000

제외 익명 뉴스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자유] [안내] 이모티콘 상점 eTo콘 오픈 (47)	eToLAND	05-21	40

	[자유] [안내] 게시판 활성화 이벤트 [✨알포인트 지급✨] (470)	eToLAND	07-24	131

	[자유] [필독]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포인트용 게시물 금지)	eToLAND	09-13	51

143436	[자유] 석유시추 확률 계산해봄	Todak	09:03	0	44

143435	[자유] 나의 고향 경상도에 경사났네 (1)	순수의식	08:55	0	84

143434	[자유] X축/Y축/Z축 에서 z축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1)	자유로운날개처럼	08:54	0	60

143433	[자유] 남,여간의 언어해석 (3)	901226	08:37	1	113

143432	[자유] 성심당 자주 가보신 분? (2)	gmrahfo	08:35	0	63

143431	[자유] NO JAPAN 하자는 것들에게.. (15)	난나다	08:16	3	214

143430	[자유] 밀양 사건에 추가 피해자가 있는건 잘 안알려진 이유 (3)	아사도짱	08:08	4	156

143429	[자유] 오늘의 날씨 (1)	오늘의날씨	07:57	1	36

143428	[자유] 한 광구 장래성 없어 철수 (1)	또다른시련	07:55	4	162

143427	[자유] 매일밤 9시 중학생 아들 개인과외하는 치과의사 아빠 (3)	지크예거	07:15	4	226

143426	[해외] [몽골] 첫 방문 팀이 숙박했던 테를지 게르 캠프 영상 (3)	흰독수리	07:03	2	81

143425	[자유] 좋겠습니다 (2)	마태오1969	06:27	4	68

143424	[자유] [오늘의 운세] 2024년 06월 07일 띠별 운세 (8)	까망앙마™	05:33	7	159

143423	[자유] [오늘의 운세] 2024년 06월 07일 별자리 운세 (6)	까망앙마™	05:33	7	86

143422	[자유] 요즘 기부니가 좋네요 ㅎㅎ (6)	피츄	04:20	6	188

143421	[자유] 커뮤가 망해가는게 분탕질이나 친목질인데 (16)	140w노른자	04:15	4	290

143420	[자유] 냉동피자 다 먹어봤는데 (3)	뿌웽	02:53	7	216

143419	[해외] 일 - 540만대 인증 조작 (4)	유랑천하	02:51	7	214

143418	[자유] 바람되어 너의 머릿결을 흩어놓고 날 알려도... (1)	젖은눈슬픈새	02:45	4	92

143417	[해외] 일 - 1인 재택 사 (1)	유랑천하	02:33	4	67

143416	[자유] 새끼 고양이 어찌 꺼내지... (1)	익명	02:07	3	164

143415	[자유] 펑 (3)	젖은눈슬픈새	01:26	5	244

143414	[자유] 나의 최고 스승	순수의식	01:16	3	118

143413	[자유] 날이 요즘 너무좋네요 (3)	두유짱	00:50	7	91

143412	[자유] 슬롯머신 (7)	용왕	00:48	11	112

143411	[자유] 테무 결제 궁굼 (1)	이토베충이사냥	00:45	5	131

143410	[자유] 간혹 혼술을 합니다.jpg (6)	엠씨칠알	00:42	8	160

143409	[사진] 10년 전 오늘 [직찍] (2)	젖은눈슬픈새	00:37	9	150

143408	[자유] 즐거운블금되시길 (7)	솔나무	00:34	8	72

143407	[자유] s23울트라와 24울트라 고민됩니다 (13)	에쿠스	00:18	5	239

143406	[뉴스] 돌아온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다시 떠나나?‥세종보 재가동 공사 마무리 (2024.06.0… (2)	popzet	00:06	7	123

143405	[혼밥/혼술] 한잔합니다 (3)	젖은눈슬픈새	00:06	9	87

143404	[뉴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입주민‥시민 공분 (2024.06.06/뉴스데스크/MBC) (9)	popzet	00:05	7	126

143403	[뉴스] [날씨] 내일도 30도 안팎‥주말 비 오며 더위 주춤 (최아리 캐스터) (8)	popzet	00:05	8	88

143402	[자유] 금요일! (5)	IMTT	00:02	8	59

143401	[자유] 중국 월드컵 탈락 시나리오 (7)	샤버트	06-06	9	404

143400	[자유] 주시팡 이 고운 아이템들은 언제 쓸꼬.. (1)	마음속양심	06-06	5	138

143399	[자유] 어린이토막살인 징역20,13년으로 감형.. (1)	화곡	06-06	10	218

143398	[자유] 바퀴벌레.귀뚜라미 못잡는 분 많으실까요? (13)	요매	06-06	10	291

143397	[자유] 스타쉽 4차발사 날개가 녹아도 성공했네요..ㄷㄷㄷ (2)	순수한불독	06-06	10	261

143396	[사진] 카메라 들고 나갔다 뜨거워서 포기 (10)	안타까운개구리	06-06	12	259

143395	[자유] 휴일은 가족과 함께 (7)	믹스와찡이	06-06	10	94

143394	[뉴스] 다음 달부터 4세대 실손 비급여 과다 이용자 보험료 2배 ‘껑충’	기후위기	06-06	8	138

143393	[자유] 우와 축구가 (2)	바보자슥	06-06	9	252

143392	[자유] 황희찬 7번째 득점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10)	에취냥	06-06	31	2766

143391	[자유] 배준호 데뷔골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12)	에취냥	06-06	34	2757

143390	[자유] 밀양 44인의 강간마 신상 까발리는게... (2)	순수한불독	06-06	12	327

143389	[잡담] 2:0이었는데.... (6)	소라좋아	06-06	12	272

143388	[운동] 만 45세 AZ의 매일 생활 운동 이젠 4년을 향해! 1253일차 (4)	테클베리	06-06	11	83

143387	[뉴스] WHO “조류인플루엔자 H5N2 첫 인체 감염 환자 사망” (1)	기후위기	06-06	10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