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애키우는데
주말에 각잡고 할라하면 와이프가 힘들어 뒤지겠다고 함
애가 젖병하며 이유식 등 설거지 거리 오지게 나오고
빨래거리 오지게 나오고 애 있으니 청소도 깔끔하게 해야함..
거기다가 애있어서 많은 경험 시켜주게 여기저기 동물원도가고 수영장도 델고감.. 그리고 애가 뭘해야하는지 찾아서 알아놔야하고
또 자리비우면 애는 또 겁나 찡찡댐 무조건 제가 애보면 와이프는 집안일하는데 저도 애보느라 힘들고 와이프도 집안일하느라 힘들고
같이 5:5로 분담해서해도 자다가 애자 자주깨기때문에 둘다 피곤에 쩔어서 애가 낮잠점 자주면 좋은데 또 엄청안자서 피곤해도 애때매 잘수가없음..
그리고 한명씩 교대로 자면되는데 애찡찡대는소리에 잠을 푹 잘수가없음..
아 ㅆㅂ 존나힘드러
.. 애키우면서 사는거 너무힘듭니다
진짜 아까도 애 재울라고하는데 계속 찡찡대길래 힘들어 뒤지는줄알았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도 힘들어서 쉬고싶다네요
애나면 이렇게됩니다 여러분
남편이 5:5로 가사분담해도 집에서 밥해먹고 요리하고 하면
할게 오지게산더미라 와이프 힘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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