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2개월 전 버팀목 연장갱신이 필요하여
은행상담 필요로 임대인에게 상담후 연락드리겠다고 하였고,
전세 만기가 한달 남은 시점에서 HUG 가입불가로 임대인에세 퇴거 요청을 하였습니다.
2개월 전 퇴거 요청을 바로하지 않음으로 인한 묵시적갱신의 법적 효력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임대인은 보증금 조절도, 협의퇴실도 해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협의퇴실해달라고 하니 제 생각만 한다며 서운하다네요(읭?).
다음 세입자를 구하지 않으면 보증금도 돌려줄수 없다고 합니다. (보증이행청구하래요. 자기 신용불량자 된다고)
전세보증금과 현재 전세시세가 2000 정도 차이가 납니다. 보증금을 낮추지 않으면
보증보험가입도 불가하고 이 가격에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도 없을꺼에요.
대출만기 6월말에 제가 오롯이 전세보증금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 묵시적갱신 해지요청을 통해 3개월 이후에나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것 같아서요. (9월)
HUG 나 다른 분 말론 집주인 설득해서 계약종료합의받아야 한다는 답변밖에 못들었네요..
집주인은 해줄생각이 없는것 같은데..자동연장이니까 은행에 다시한번 알아보래요.. 공시가격이 반토막이 나서 안된다고 얘기드렸는데...
이전 전세계약서에 부동산으로 인해 대출이 불가한 경우 본 계약을 무효로 한다라고 명시되어있지만 묵시적갱신에 의한 연장계약서 상 특약조건은
효력이 없다고 하네요. 부동산 끼고 새로 계약서를 작성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열심히 설득해서 계약협의취소로 보증이행 청구 밖에 답이 없는건가요?
들어줄 생각이 없어 당장 6월말 대출만기때 제가 다갚을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9월이 된다고 해도 돈을 돌려받지 못할 것 같구요..
자유게시판 주간 추천 (더보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