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불쾌지수는 올라가고
땀나고 수분 빠지고 기운까지 빠지는 여름철 건강.
이놈의 어중간한 몸둥아리가 컨디션이 좋아야.
기운도 나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죠.
몸이 축 쳐지면 작은 일에도 예민해집니다.
이런 것들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는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C 입니다.
비타민C는 너무 흔해서 '그거 뭐 ㅋ' 싶지만
체내에 비타민C가 충분하냐 부족하냐에 따라
만성피로로 죽지못해 사느냐 건강하게 웃고 사느냐로 나뉘죠.
즉 삶의 현장에서는 돈이지만
신체 건강에서는 비타민C.
비타민C가 풍부한 과열 몇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1. 오렌지
중간 크기의 오렌지에 70mg의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의 78%
2. 키위
중간 크기의 키위에 64mg의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의 71%
3. 딸기
49mg의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의 50%
4. 구아바
오렌지 보다 2배 정도 높은 비타민C 함량
5. 망고
망고 3/4컵 기준 하루 권장 섭취량의 50%
6. 파파야
파파야 작은거 1개에 96mg의 비타민C
7. 귤
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누적, 몸살에 좋습니다.
피로와 몸살에 비타민C가 효과가 있다는 점은 검증된 사실입니다.
특히나 몸살이 왔을 때 우리 몸이 요구하는 비타민C 필요함량은
더더욱이 커지게 되죠.
코로나에 걸렸을 때 컵에 유자청 건더기와 뜨거운 물을 타서
수시로 먹어주었었는데
그렇게 힘들지 않게 (견딜만 하게) 잘 넘긴적이 있습니다.
유자도 비타민C가 풍부한데
비타민C를 충분히 보충해줌으로서 바이러스성 질환을
잘 물리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비타민C의 효능에 관심이 생기시면 아래 문서를 참고하세요.
비타민C의 효능 및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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