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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외국에서 사는 삶은 어떨까요, 결혼문제입니다

[댓글수 (54)]

익명 2023-08-27 (일) 09:46 조회 : 5168 추천 : 69

https://etoland.co.kr/link.php?n=8659908 복사

저랑 결혼 직전인 여친이 있습니다.

그녀는 태국 사람입니다.

결혼하면 어디서 살지, 직업을 어떻게할지... 계속 토론중이고요 ㅎㅎ // 둘 중 한명은 반드시 양보해야만 될 상황이죠.

"당연히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겠지~" 저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대더라고요.

이유는 대략...

얘가 태국에서는 좋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살게되면 단순한 일밖에 못하겠죠.

현재 다니는 태국회사를 포기하기에는 당연히 ㅜㅜ

일단 저도 태국어를 배우고 있고요.

// 글자 모양이 ( 꼬부랑 꼬부랑~) 보통 어려운게 아니네요. 발음도 복잡해서 상대방이 잘못알아듣고ㅜㅜ

그외에..

태국에 살게되면... 한국보다 월급이 당연히 작을테고.. 그러면 분명 저는 느낌도 씁쓸할테고..

진심 머리가 혼란하네요. 특히 인생이 달린거라서...

이토형님들 좋은 주말보내세욤

댓글 54개

댓글쓰기

오모가리 2023-08-27 (일) 10:22

여친분이 태국에서 아무리 좋은 일을 하고있더라도

절대적인 벌이 수준을 봤을때 글쓴이분이 한국에서 일하는편이 훨신더 많이 벌텐데요

그리고 생활수준이나 하는것도 태국과 한국은 비교가 안되고요

여자분이 진짜 태국에서 300이상 버시는일 하는거 아니면 한국에서 사시는게 훨신 나아보입니다

추천 3

익명글쓴이 2023-08-27 (일) 09:53

@테리윈

저는 태국에서 얘가 다니는 회사에서 단순한 일 정도를 ... ;;;
아.. 한국지사 또는 얘네 회사와 비슷한 한국지사를 찾아보긴해봐야겟네욤

추천 1

dasari 2023-08-27 (일) 10:1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오모가리 2023-08-27 (일) 10:2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

익명 2023-08-27 (일) 10:27

여자가 걍 결혼하기 싫다고 하는것 같은데

둘이서는 어떻게 대화해요?

추천 0

멜론티다 2023-08-27 (일) 14:09

영어 잘하시면 태국에있는 한국계나 외국계 회사 찾으셔야겠네요! 잘아시겠지만 찾아보니 급여차이가 꽤있네요.
자산이 좀있으시거나 처가가 잘산다면 바로 가셔도 좋겠네요.

" 태국인 평균 월급
:약 450달러 (약 56만원)

방콕 거주 태국인 평균 월급
: 약 850달러 (약 107만원)

환율이 높은 현재를 기준으로 봐도 방콕 거주 태국인 평균월급이 100만원 전후 정도다. 연봉으로 치면 약 1200만원 정도 된단느 것이니 얼마나 소득이 낮은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추천 2

익명 2023-08-27 (일) 10:31

태국가서 유튜브도 찍으며 병행하는건 어떠세요?

추천 1

익명글쓴이 2023-08-27 (일) 11:33

저는ㅇ말빨이 딸려서 ㅋㅋ

추천 0

익명 2023-08-27 (일) 10:40

태국생활이 맞으면 괜찮을 수도 있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험난한 생활이 될거라 예상되네요.
위에분이 얘기한거처럼 님보다 여자분이 더 버는게 아닌데도 태국에서 사는걸 고집하는거라면 더욱더요.

추천 3

익명글쓴이 2023-08-27 (일) 11:35

또 갔다가 안맞아서 돌아오면..
직장 다시 구하기도 쉽지않겠네요

추천 1

꾸찌남 2023-08-27 (일) 10:42

대부분 처음 이민 오시는 분들 보면 단순노동 하시죠. 한국 식당이나 가게에서.
돈 있는 분들은 당연히 예외구요.
언어가 좀 되면 현지에서 자격증을 따서 취직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저는 태국 가서 생활 해보는거 추천합니다.
혼인 신고는 태국에서만 하시구요.
한국에서는 왜 안하냐고 하면 너가 한국에 와서 살때 그때 한다고 하시구요.

추천 3

익명글쓴이 2023-08-27 (일) 11:37

@꾸찌남

오 그렇군요.
더 정보를 찾아봐야겠네요.
혼인신고도 하긴 중요하네요.

추천 0

익명 2023-08-28 (월) 10:45

@꾸찌남

오 이거 괜찮네요

결혼하고 사는건 연애랑은 완전 다른 세계이니 태국에서 해보고 결정하셔도 될듯요. 한국에서의 직업이 경력관리가 엄청 중요하신거 아니라면

추천 0

익명 2023-08-27 (일) 11:53

비슷한 고민중인 1인으로서…
저는 그래서 해외서도 재택 가능한 일을 찾는 중입니다.
하시는 업종에 그런 근무스타일이 가능한 회사를 찾아보는건 어떠실지요
근데 한국기업중에선 좀 이런 회사가 적긴 해요.. 해외쪽은 워킹 노매드니 뭐니해서 많은데 말이죠( 물론 영어 필수..)

추천 2

겜광 2023-08-27 (일) 14:22

본문 글과 전혀 상관없는 댓글인데 동남아 국가에서 남자가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한국에서 나이 때문에
취업이 안되다 보니까 동남아 국가에서 박리다매격으로라도 기술직으로 일하고 싶은데 베트남, 태국, 홍콩,필리핀
등지에서 남자가 합법적으로 할수 있을만한 기술직이 뭐가 있을지... 찾아보기가 은근히 힘들더군요. 한국은 나
이제한이 심하게 들어가서 명함도 못내밉니다. ㅎㅎㅎ

추천 1

익명 2023-08-27 (일) 17:31

@겜광

베트남, 태국, 홍콩, 필리핀… 한국기업 관련해서는 전부 업종이 다른데 너무 포괄적이네요. 태국은 한국기업 보다는 일본계가 많구요. 홍콩은 제조는 없고, 주로 금융권입니다. 필리핀은 반도체 쪽 아주 조금 있습니다. 베트남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겠네요. 그리고 굳이 한국인이 필요한 포지션이 아니면 굳이 나이많은 한국인을 채용할 회사는 없겠지요, 게다가 기술수준이 높은게 아니면 더더욱이요.

추천 2

겜광 2023-08-27 (일) 17:56

결론은 외국인이라도 나이 많은 외국인은 필요없다 이거네요. 근데 한국기업 관련해서는 아니고 예를 들면
현지에서 창업해서 에어컨 기사를 한다던가, 아님 노트북 수리를 한다던가 해 보려구요. 한국에서 갑질을
질리게 겪었는데 외국 나가서까지 갑질 당할 필요는 없죠. 홍콩는 수리, 유지보수 관련해서는 전멸이군요
. 일어 좀 할줄 안다면 태국도 조금은 승산이 있겠구요. 한국인과는 절대 일 안할겁니다.

추천 1

익명 2023-08-27 (일) 19:38

@겜광

영어 되시면, 현지 외국인 대상으로 서비스 깔끔하게 해서 애플제품들 수리도 괜찮을거 같네요. 한국인 대상이 싫다고 하시면, 둘 중 하나네요. 현지 외국인들이 현지업체에서는 불편하고 못 믿어서 서비스에 불만있는 쪽으로 가시거나, 현지인들 대상으로 한국으로 브랜딩해서 이점이 있는 쪽으로 가시거나.

추천 1

Burndr 2023-08-27 (일) 22:07

@겜광

동남아면 관광 가이드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잡코리아에서 태국 현지 가이드나 사무직 모집도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인을 뽑는 일이었구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8-27 (일) 22:19

@Burndr

예전 여행했을때 가이드 분이 그런 케이스더라고요.
부인따라 이민왔다가..
이 일까지 하게 되었다고 수다를 떠시더군요,.
인상깊더라고요ㅋ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8-27 (일) 16:15

잘 연구해봐야것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추천 0

익명 2023-08-27 (일) 13:20

저도 글쓴님처럼 결혼전에 어디서 사는가 고민 끝에
와이프의 나라에 살기로 정했고 현재 해외에 거주중입니다
한국에서도 자리를 잘 잡았었고 놓치기 아쉬운 포지션이었는데
모두 정리하고 이주했어요
처음에 같은 업계의 바닥부터 시작해서 한국과 같은 포지션에 자리 잡는데 7년 정도 걸렸습니다
어딜 가시든 조금 고생하시면 결정하신 것이 좋은 결정이었다라는 때가 올 거에요

추천 2

익명글쓴이 2023-08-27 (일) 16:17

우와. 다행이시군요.
나름 성공담이시네요.
어느나라이신가요. 궁금하네요. 안가르쳐주셔도 되세요^^

추천 1

익명 2023-08-27 (일) 20:07

저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추천 1

익명 2023-08-27 (일) 15:26

태국에서 수년 간 일하다 귀국한 사람인데 가능한 한국에서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추천 3

익명글쓴이 2023-08-27 (일) 16:19

잉??? 가장 힘들거나 주의해야할 점, 알아야할 점 딱 1가지씩이라도 알려주실수있나요ㅜㅜ

추천 1

익명 2023-08-27 (일) 17:15

일단 태국어가 가능하든 불가능하든 본인의 어떤 개인 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태국에서 롱런하기는 참 힘들어요. (재력이 굉장하다면 예외..) 저는 거의 10년을 태국에서 월급쟁이로 살았는데 오랜 기간을 체류한 만큼 많은 경험을 한지라 그런 점을 1가지씩만 언급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보통 날씨나 음식을 가장 힘들어하는데, 그런 부분은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그래도 현재 글쓴이님 상황을 염두에 두고 하나씩만 말하자면 태국인들 선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너무 믿지 마세요. 그렇다고 매번 의심을 하라는 뜻은 아니고..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가라는 속담이 적절할 것 같군요. 알아야 할 점은... 글쎄요. 결국 그곳에서 우리는 이방인인데, 많은 분들이 한국은 그런데 왜 여기는 이러냐. 같은 질문을 많이 하시더군요. 그냥 최대한 몸 사리고 현지에 잘 녹아들어 적응하시는 게 좋습니다. 앞서서 태국인 중 선한 사람이 많다고 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누군가 화를 내는 걸 보면 괜히 걔네들이 짜이얜앤(침착해) 라는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을 땐 끝장을 보려는 사람이 종종 있거든요.

추천 2

익명글쓴이 2023-08-27 (일) 19:19

오 긴 경험담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들도 정말 알고싶은 것들 중 하나였는데 속이 후련하네요

추천 0

익명 2023-08-27 (일) 17:36

저도 베트남 와이프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 할 때 만나서, 베트남이냐 한국이냐 아니면 제3국이냐로 고민 많이하다 베트남으로 왔습니다. 글쓴이랑 똑같이 제 와이프도 나름 있는 집 자녀에 중국유학, 뉴질랜드 유학까지 하다보니 집에서도 한국 가는 걸 반대해 결국 제가 왔네요.
베트남에와서 커리어 싹다 바꾸느라 고생 좀 했는데, 지금은 외국계 대기업에서 한국고객사 담당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회사 쪽에는 계속 어필해서 베트남 + APAC 쪽으로 업무영역 넓혔구요.
태국에 사실거면 한국인 이라는 장점 + 태국로컬 이라는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하고 싶네요. 태국은 한국보다 한국기업이 적어서, 잘 알아보셔야 할거예요.

추천 2

익명글쓴이 2023-08-27 (일) 19:20

넵. 그쪽으로도 연구해봐야것네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8-27 (일) 19:21

적응 잘되셔서 다행이시네요

추천 0

레드아이드 2023-08-27 (일) 17:47

월급받는 일 하다가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서 지금 생활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게 보통 힘든일이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어려운 일인데 외국나가서는 너무 힘들죠
여자분들은 나이 먹어서도 어느정도 언어를 잘 배우지만 남자분들은 힘들어요
태국이라는 나라의 문화를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넘어가는건 말리고 싶네요
서울사시던 분들이 제주도만 가도 적응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인생계획에 없던 태국에서 평생 어찌 사실려는지요

추천 2

익명글쓴이 2023-08-27 (일) 19:23

@레드아이드

그정도군요. 제주도만 가도..
그리 차이가 크나요.

추천 1

맨몸운동A 2023-08-27 (일) 18:14

한국에서 맞벌이하면 순수입 최소600은 될텐데 태국에서 맞벌이로 비슷하게 벌수있을지 의문이네요

추천 2

익명글쓴이 2023-08-27 (일) 19:24

@맨몸운동A

그리는 못볼것죠. 태국에서는 ㅠ

추천 0

아다차 2023-08-27 (일) 19:39

태국에서 전문직 정도 아니면은 엥간히 좋은회사라도 한국 좆소에서 버는거 보단 못벌텐데

추천 1

익명글쓴이 2023-08-27 (일) 22:17

@아다차

흠... 골치아프네요.^^

추천 0

사랑하며살자 2023-08-27 (일) 20:47

제가 호주에서 월550이상벌다가... 정말 예쁜 전 여자친구를 만나서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영주권을 버리고 대만으로 갔습니다.
중국어는 한마디도 못했지만 해외 회사들 다녔던 경력들이 많아서 도착날 바로 입사를했는데.. 대만 평균 월급이 150만원이 채 안될때였습니다. 스튜어디스였던 여자친구의 월급이 200이 안됐으니까요..[우리나라로치면 대한항공을 다니던 스튜어디스입니다.] 1년을 버티다 결국 포기하고 한국에 왔습니다. 지금은 헤어지고 다른 사람과 살고있지만.. 하튼 생각보다 훨씬더 많이 힘들고 자존감도 엄청나게 깎입니다.

추천 1

익명글쓴이 2023-08-27 (일) 22:15

@사랑하며살자

오 그런거군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추천 1

클라우드33 2023-08-27 (일) 21:49

유튜브 보시면 "방콕스토리"라고 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거주하면서 생활하시는 유튜버분이 계신데요. 이분 영상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태국에서의 생활, 문화 그리고 태국인들의 생각 같은것들도 본인이 경험한거 위주로 풀어주는데, 작성자님 선택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추천 1

익명글쓴이 2023-08-27 (일) 22:16

@클라우드33

더 집중적으로 봐야것네요 ㄳ합니다

추천 0

스토베리피츄 2023-08-27 (일) 23:48

휴가쓰게 만들어서 일주일만 한국 도시체험하게 해주시면 될겁니다

추천 1

qor가면 2023-08-28 (월) 06:00

...............

추천 0

다똑같은넘이다 2023-08-28 (월) 08:43

여자분이 전문직이면 그런대로 추천하겠지만,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단순직이라면 적극 반대입니다.
그녀가 회사를 나오게 된다면 재취업은 불가능할것 같고요.
그리고 님도 전문기능이 없다면 태국에서 님 자체로 사업이나 취직하는 것도 정말 힘들듯 합니다.

그리고 동남아에서 남자가 돈을 못 벌면 우리보다도 더 무시당합니다.
뭐 그런걸 즐길다면 그런대로 괜찮을수도.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8-28 (월) 12:23

@다똑같은넘이다

무시라....
한국보다 심한가요??

추천 0

다똑같은넘이다 2023-08-28 (월) 12:39

태국어는 기본만 배우시고, 영어로 대화하세요.
그게 님의 프라이드도 세우고, 사업할때나 여러가지로 우대 받습니다.

추천 1

puslodah 2023-08-28 (월) 09:49

제가 지금 딱 글쓴이님이랑 비슷한 상황인데요, 전 태국이 아닌 동북아시아권 나라 와이프랑 결혼해서 이민 와있는 상태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강철 마인드가 아니시면 이민의 경우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만약 이민가시는걸 고려라도 해보시려면 적어도 위 댓글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이민 가시고자 하는 지역에 훤칠한 직장에 입사하는걸 확정하시고 나서 이민을 고려하셔야 됩니다. '몸만 오고 나중에 직장 대충 구하지' 라는 마인드로 이민가시게 되면 인생 꼬이는 느낌을 와닿게 느끼실수 있습니다. 한국 인맥, 가족, 회사, 문화, 음식, 친구 모든 걸 다 포기하실 각오가 되셨다면 이민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ㅎㅎㅎ

추천 1

익명글쓴이 2023-08-28 (월) 12:26

@puslodah

오... 그정도군요. ㅎㅎ
지금 말씀하신..
비율로 따진다면 '몸만 오고 나중에 직장 대충 구하지'
이게 30% 정도 됩니다 ㅡㅡㅋ
약간의 도박이죠.

추천 0

puslodah 2023-08-28 (월) 16:11

그리고 한가지만 더 조언 드리자면 의식주가 제대로 안갖춰지면 사람이 미쳐버립니다. 먹는것 자는곳 생활하는 환경이 안좋으면 향수병도 엄청 심해지고 부부싸움도 많아집니다. 결혼하실 여친분이 도움을 많이 주신다고 생각되면 결혼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되나 그게 아니라고 판단되면 그만 진행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추천 1

익명글쓴이 2023-08-28 (월) 20:52

@puslodah

조언 감사드립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8-28 (월) 12:27

@puslodah

무조건 한국으로 데리고 와야되려나 ㅎㅎㅎㅎㅎㅎㅎ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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