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운동 후 다니시는 목욕탕에서 때밀이를 받으신 뒤
저녁에 피부 발진이 심하게 일어나 급하게 응급실에 가서 처치를 받으신 뒤 (응급실 비용 20만)
다음날 병원 가서 치료를 받고 업장 목욕탕 사장과 때밀이 두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 후
때를 밀 때 상한 우유를 사용했다는 것을 시인하여 응급실 비용에 간단한 치료비 정도(50만)만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피부 발진이 쉽사리 가라않지 않고
담당 의사 견해로는 피부에 영구적인 흉터가 남을 것이라 하여
간단한 치료 비용만 받아서 될 문제가 아닌 듯 하여
다시 목욕탕 사장과 이야기를 하니 '나는 책임이 없으니 때밀이와 알아서 얘기하고 해결해라' 이고
때밀이 본인은 '난 잡혀들어가도 상관없고 줄 돈도 없다.' 이런 상황입니다.
1. 목욕탕에서 때밀이를 받은 후 피부 발진이 일어나, 당일 저녁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해당 목욕탕에서 때밀이 과정에서 상한 우유, 피부에 문제가 생길만한 것을 사용해서 그런거 같다 시인
영구적인 흉 없이 끝날 해프닝 정도로 생각해서 소정의 치료비를 받음.
2. 계속된 치료중에 담당 의사로부터 영구적인 흉터가 남을 것이라는 소견을 들은 뒤
해당 업장 사장과 대화했으나 사장은 '나는 책임이 없으니 당사자끼리 해결하라'
때밀이 본인은 '나는 줄 돈도 없고 잡혀 들어가도 상관없으니 알아서 해라' 입니다.
어머니께서 일단 소비자 보호원에 상담을 받으신 것으로 전해 들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해야 할 것, 할 수 있는 것, 알아봐야 할 것 등을 포함하여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지혜를 구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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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그걸말이라고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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