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제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원은 직원 2명에 소사장 1인입니다.)
용접사 1명을 계약서 작성 없이 소사장제로 하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분이 평소에 술, 담배를 많이 하는 편인데 작년 11월에 현장에서 한번 실신하여
119 불러서 조치 하였고 (이 때 구급대원 도착시 깨어나서 괜찮다고 하며 구급대원과 함께 병원 방문 안함)
그 후 일을 잘하다가
1월부터 설연휴까지 출근 하지 않고 집에서 술만 마신 듯 합니다.
(아버지 암 발병 + 큰아들 오토바이 사고 등이 원인이라고 본인은 얘기중)
설 연휴 끝나고 출장건이 있어 짐 챙기다 본인 차에서 기절 한번
그 후 쉬라는데 괜찮다하여 가다가
휴게소에서 기절 두번 하여 바로 병원 응급실 이송 후 내일 퇴원합니다.
헌데 본인은 병원에서 기절에 대한 원인은 단순 술이라고 하며
앞으로 금주를 할테니 다시 일을 시켜달라고 요청중입니다.
(본인이 쉬면 당장 월세도 못낸다고 하며)
만약 저분이 출근해서 일을 하다 공장에서 쓰러져서
다치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면 제가 일을 주는 입장이니
제가 책임을 지어야 하는 부분이 있을지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엽기)
어제자 배민 충격 요청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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