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이태원 명동칼국수
주차를 주민센타에 하면 가깝다고 해서 가본 명동칼국수
서울 올때마다 명동에 들려서 먹고 갔었는데 본점이 더 나은듯합니다.
본점은 너무 뜨거워 입을 데일정도 인데 여기는 그렇지 않음
먹고나면 후회없고 생각보단 저렴한가격에 만족..
주차장이 없어서 바로옆에 주민센타에 주차하고 먹으니 편했음.
점심 서울역앞 유즈라멘
아들들이 일본식라멘에 빠져있어서 가본곳
유즈가 우리나라 말로 유자 인데 유자 액기스를 첨가해서 먹는것이 특이함
면의 익음정도가 좋았고 국물의 맛이 좋았음
리뷰가 많고 소개가 많아서 찾아가본곳
젊은사람들이 아주 많이 찾아온곳인데 오후2시가 넘어서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을정도
주차는 건너편 실로암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했음.
아침 신사동 영동 설렁탕
새벽에 출발하여 허기를 달래준곳
리뷰가 많고 근처여서 찾아간고
무료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여 택시 근처인부 등 많은 사람들이 아침부터
설렁탕을 드링킹 하는곳이더군요
국물이 노리끼리 하고 기름기가 있고 맛이 약간 구수한맛이 나서
싫어하는 분도 계실듯.
식탁에 주전가가 놓여져 있는데 주둥이에 고춧가루가 묻어있어서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깍두기 국물 주전자였음
거의다 먹은후에야 알았음. 하지만 깍두기국물을 싫어해서 다행...
와이프가 서울에 케이크강습 배우러 간다고 하길래 일도 없고 해서
가족모두를 대리고 서울맛집 투어겸 서울관광을 하고 왔습니다.
몇년마다 한번씩 가지만 항상 새롭고 점점 깨끗해 지는 서울을 보고 왔네요.
교통이 혼잡하다지만 그래도 일요일은 차를 몰고 돌아다닐만 하더군요.
물론 저녁되기전에는 빠져 나와야 되지만요.
잠수교에 행사가 있었는데 그것을 못보고 와서 아쉬웠지만.
갔더라면 엄청난 혼잡에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웠던 음식의 사진들에 추억을 이토 한자락에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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