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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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그 감독은 이번 여름 아약스 복귀에 대한 이야기를 부정했지만, 앞으로 미래에는 아약스와 재회할 수 있는 문을 열었다.

올드 트래포트에서 에릭 텐 하흐의 상황은 암울한 2023/24 시즌 이후 의문의 여지가 있으며 맨유는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놓쳤다. 

이 네덜란드인은 현재 클럽에서 짐 랫클리프 경의 면밀한 검토를 받고 있다. 제이슨 윌콕스가 기술 디렉터로 선임되었으며 댄 애쉬워스 스포츠 디렉터를 두고 뉴캐슬과 협상이 진행 중이다.

한편, 아약스의 혼란은 영국과 네덜란드 모두에서 텐 하흐가 2024/25 시즌에 맞춰 그곳으로 복귀를 할 수 있다는 강렬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인터뷰에서 텐 하흐는 자신이 다음 시즌에도 여전히 맨유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내년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일 것으로 예상한다. 나는 아약스와 접촉한 적이 없다." 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의식적으로 맨유와 장기계약을 체결했고, 그렇게 떠나는 사람이 아니다."

언젠가는 아약스를 다시 지휘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렇다. 왜 안 되겠나? 아약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많은 가능성이 있는 매력적인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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