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자축구 리그에서 논란이 된 골 판정.gif

인플레이 상황이면 저거 아마 가능할겁니다.
헤딩으로는 골키퍼 공 뺐을 수 있었던걸로~
요즘도 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zoonzi

골키퍼가 손으로 볼을 컨트롤 할 때 상대 선수는 도전할 수 없다라는 룰이 있음.
예전에는 모르겠지만 이 규정은 10년정도 전부터 본거같음

@뷰라인

예~~~~ 전에 저런 장면 종종 봤었거든요~^^;
골키퍼가 공 들고 있을때 헤딩으로 달려드는~
간혹 후방 조심 안하는 키퍼들이 당하곤 했죠~
'골키퍼가 손으로 볼을 컨트롤 할때' 의 의미를 어떻게 보냐에 따라 다를수 있기도 할듯 합니다.
들고 가만히 있으면 그건 예외가 될 수 있으니까요~
암튼 최신 규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zoonzi

골키퍼는 다음의 경우 손으로 볼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
 • 볼이 골키퍼의 양 손 사이 또는 골키퍼의 손과 어떤 표면(예 : 지면, 자신의 신체) 사이
에 있거나, 손 또는 팔의 어느 부위로 볼을 터치하고 있을 때. 단, 볼이 골키퍼를 맞고
튀어나오거나 골키퍼가 세이브를 한 경우는 제외.
 • 손을 편 채로 팔을 뻗어 볼을 잡고 있는 동안.
 • 볼을 지면에 바운드하거나 공중에 던지는 동안

라고 되어 있네요

저 경우는 손 또는 팔의 어느 부위로 볼을 터치하고 있을 때가 되겠네요

논란거리인가 이거;; 걍 파울 아닌가

윗님분들 댓글 보니 잘 모르겄네유...
저 상황에 저게 가능하긴 한가부네...

뭐가맞는거지

골키퍼가 공을 차기 전 땅에 몇 번 튕길 때 슬그머니 가로채 넣는 건 봤지만 골키퍼 손에 든 공을 헤딩으로 빼내서 넣은 건 처음 보네요. 저렇게 넣고도 골 넣었다고 좋아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하늘바람꿈

윗댓글에도 언급했지만 지면에 바운드할때나 골키퍼가 차기위해 공중에 던지는 동안은 볼은 골키퍼 소유입니다
암튼 현재는 바운드할때도 뺏으면 반칙임

이게 골... 이라고? +_+

와 저건 무조건 파울입니다.
키퍼가 공을 소유했기 때문이죠

남자축구에서도 저런장면이 나오나요?

@박초아

얼마전에 비스무리한거 음바페 였나 발로 뺐어서 골 넣었는대  노득점 인정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쉬운도치

그렇군요

어떤경기는 저런거  골 인정 이고 어떤건  카드 받고
심판 재량 인가 ㅡㅡ

명백한 오심.. 보통 키퍼 뒤에서 차려고 공 띄우면 그때 스틸해서 넣는 경우는 있는데 손에 있는 공을???

심판이 ㅄ임.

판정은 관심 없고

26번 이쁨

개웃기네 통수를쳐도 무죄고만 ㅋㅋㅋ

저걸 허용하면 키퍼가 선방으로 볼을 잡고 넘어지면 공격수들은 전부 머리로 키퍼 밀어서 골안으로 넣는 모습을 보게됨ㅋㅋ 골문앞 개판되는거

소림축구 되는 거였어??

예전에 저런 골이 몇몇 있었고 룰이 개정된거로 아는데
여축도 규정이 다르지 않다면 오심일듯

키퍼가 손으로 공을 완벽히 소유하는 순간 상황이 끝난 걸로 간주함

다음 상황이 시작되려면 키퍼가 공을 완전히 방출해야됨.

이탈리아인가?

엥??저런 건 또 첨 보네요

앞으로 여자축구는 골키퍼옆에 상대선수 붙것다

심판이 토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