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경합을 잘 안하고 헤딩도 적은게 맞음
그럼 그래서 그것 때문에 엄청 나쁜 선수 이고 그걸 고치기 위해
1순위를 거기에 둬야 하나?
그건 생각이 다릅니다
어린 선수면 그러는게 맞지만
이미 프로고 나이도 있으면 잘하는걸 더 잘해서 좋은 결과를 기대 해야지
잘 하지도 못하는걸 잘하려다가 이도저도 아닌 선수가 되고 결과도 더 나빠질수가 있음
물론 뇌피셜 이고 결과는 모름 그러나 이쪽이든 저쪽이든 선수가 선택 하고 감내 하면 되는것
득점왕 할때는 경합을 해서 했나?
동료의 좋은 패스와 본인의 빠른발,좋은 결정력 으로 득점왕 했다고 생각함
키크고 발 느린 수비 선수는
달리기 연습도 좋지만 그거 해서 이미 성인인데 달리기 몇초 빨라 질까요
높이 이용 하고 주저 앉는 수비 하는 팀, 감독 만나면 좋은 커리어 쌓을수 있음
추천 41
반대 5
냐냐냥냐냥냐냥
2024-05-03 (금) 22:57
그런데 알아서 잘 뛰고있는 선수한테 이렇게까지 까시면 뭐 님 자존감이라도 올라가나요? 왜그러는거에요?
추천 34
반대 4
부끄님
2024-05-03 (금) 23:58
조용히 차단2
추천 11
반대 1
나루호동
2024-05-03 (금) 23:12
저 역시 손흥민 선수의 헤더(공격, 수비적 관점 모두)
능력이 피직과 네임밸류에 비해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맡은 롤에 따라 호날두, 네이마르, 메시의
경합 내용을 함께 살펴보며 이야기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음바페와 비닐신, 살라, 호드리구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180 언더의 단신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 수 있지만, 호날두는 187로 상대적 장신임에도 공중볼 경합에
자주 참여하지 않습니다.
공격수와 윙어의 명확한 구분 없이 프리롤을 받는
선수들은 공중 볼 경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이것은 전술와 효율적 측면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전 앞 위기의 상황에서는 당연히 가담하여야 합니다만
공중볼 경합으로 따낸 볼을
가장 빠른 시간에 득점이나 득점권으로 연결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올려주신 활동사진을 보면,
문전에서는 매우 아쉬울만큼 무기력함을 보여 수렴하는 부분이지만,
그 외의 장면에서는 자리를 선점하여 균형을 잡고 곧바로 대쉬 할 수 있는 모션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공중 볼 경합 능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상대가 삑사리 낸 공을 빠른 스피드로 전방 전개에
사용한다면 그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합 승에 대해 히샬리송이 무려 7배에 가까운
수치를 보여주지만, 골은 누가 더 많이 넣었으며
득점관여는 누가 더 많이 했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효율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메인보컬은 댄스실력이 조금 아쉬워도
곡의 큰 부분을 차지하기에
자연스레 팀과 대중의 지분을 가지고 갑니다.
손흥민 같은 선수가 볼 경합에 체력을 소진하고
경합 지역에 머물러 주는 것이 필요한 자세라면,
손흥민이 경합을 잘 안하고 헤딩도 적은게 맞음
그럼 그래서 그것 때문에 엄청 나쁜 선수 이고 그걸 고치기 위해
1순위를 거기에 둬야 하나?
그건 생각이 다릅니다
어린 선수면 그러는게 맞지만
이미 프로고 나이도 있으면 잘하는걸 더 잘해서 좋은 결과를 기대 해야지
잘 하지도 못하는걸 잘하려다가 이도저도 아닌 선수가 되고 결과도 더 나빠질수가 있음
물론 뇌피셜 이고 결과는 모름 그러나 이쪽이든 저쪽이든 선수가 선택 하고 감내 하면 되는것
득점왕 할때는 경합을 해서 했나?
동료의 좋은 패스와 본인의 빠른발,좋은 결정력 으로 득점왕 했다고 생각함
키크고 발 느린 수비 선수는
달리기 연습도 좋지만 그거 해서 이미 성인인데 달리기 몇초 빨라 질까요
높이 이용 하고 주저 앉는 수비 하는 팀, 감독 만나면 좋은 커리어 쌓을수 있음
감독과 관계자들 수많은 스카우터들도
저런게 단점인건 딱 보면 알겁니다.
그걸로 밥 벌어 먹는 프로니까요.
그럼에도 손을 쓰는건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크기 때문이죠.
프로는 경쟁에 가장 치열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주전인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우리가 못 느낄 뿐 해외 인종차별은 상상이상입니다.
사소한 트러블만 있어도 동양선수는 바로 아웃이죠.
어딘지 위치도 모르는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서 온
축구선수를 그대로 쓰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헤딩 경합 능력이 없어도 이런 능력들이 있기 때문에 톱클래스가 된거죠.
저거 다 갖고 있는 선수도 따지고 보면 별로 없습니다.
물론 헤딩 경합을 포기하면서 기대하는 능력들이 저하된다면 이렇게 헤딩 경합이 아쉽다는 글이 나오긴 하겠죠.
그런 글이 계속 나오면 손흥민은 이제 에이징 커브가 온걸테고요
예전에 비해 헤딩경합 오히려 더 하던데.
것보다 손흥민 이제 나이도 들어서 전성기만큼의 1:1 돌파가 안 되니
공을 잡았을 때 슛 코스를 막으면 혼자서 하기가 어려워진 게 문제죠.
그래도 여전히 슛정확도만큼은 괜찮은 편이니 이걸 살려야 하는데,
토트넘 감독이 그 장점을 살릴만한 전술을 못 짜고 있다 생각합니다.
이건 홀란드를 보면 펩도 마찬가지인 거 같은 게 좀 신기한데,
이전 펩 바르샤 시절에 메시 가짜 9번일 때 했던
슛팅 하기 직전의 오프더볼 움직임을 변형시켜서 하면 될 거 같은데
전혀 그런 걸 안 보여주고, 전형적인 예전 스트라이커 모습으로만 쓴단 말이죠.
손흥민이나 홀란드나 그런 걸 잘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선수들인데,
그 때 그건 메시가 알아서 했던 건지.
저보고 뭐 억까네 , 정성스럽게 찾았네
하시는데 제가 그걸 뭐하러 찾습니까
다 현지매체와 팬사이트 글에 올라오는 자료들입니다
국내매체야 대부분 찬양기사만 올리니 잘 모르시겠지만 지금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 비판 어마어마합니다 한국팬들이야 손흥민팬만있지만 그쪽은 토트넘팬이니까요
그래도 글이 불편하시면 차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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