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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의외로 잘 모르는 '육개장'의 뜻
rank두아리    2024-04-28 (일) 14:06   조회 : 1958   추천 : 17  신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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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의외로 잘 모르는 \'육개장\'의 뜻 ㄷㄷㄷㄷㄷㄷ

'개장' = 개고기를 넣고 끓인 보신탕인데




image.png 의외로 잘 모르는 \'육개장\'의 뜻 ㄷㄷㄷㄷㄷㄷ

개를 못 먹거나 혹은 사대부 집안 같은 데선 소를 대신 넣기도 했다고 함




image.png 의외로 잘 모르는 \'육개장\'의 뜻 ㄷㄷㄷㄷㄷㄷ

개장에 개대신 소를 넣어서 육개장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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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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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수진 2024-04-28 (일) 14:09
당연한게 고기로 그땐 개고기가 가장 일상화된 고기였으니까요
추천 1
rank천상유희 2024-04-28 (일) 14:12
둘다 넣으면 어떤 맛일까
추천 0
rank고냐느님 2024-04-28 (일) 14:19
6가지 고기랑 야채로 맛을낸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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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둥글레몬차 2024-04-28 (일) 14:23
닭고기 넣으면 육계장
추천 2
     
       
rank수원렌트카 2024-04-28 (일) 15:33
@둥글레몬차

보통 닭개장이라고 하죠
추천 1
rank에이아이 2024-04-28 (일) 14:33
지금은 아니지만 예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肉이라고 하면 소고기를 말했죠.
육개장이라는 말은 바로 그 흔적입니다.
물론 그 흔적이 많지만요. 소고리를 얇게 저며 부친 육전이라든가, 소고기를 저며 말린 육포라든가...
그런 것들의 재료가 바뀌면 앞에 따로 재료의 표현이 들어가거나 본래의 이름으로 바뀌지요.
육포는 물고기를 말리면 어포, 사슴고기를 말리면 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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