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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그럴 수도 있어
근데 니들이 그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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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티켓이 아니라 버릇없는 애 만드는 방법 같은데...

@아플

글쵸 저렇게 자란 애들이 공부잘하면 요즘 뉴스 켤때마다 보이는 어떤색기들처럼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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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뭘하든 짜증은 나도 화는 안나요.

화나는건 아이 부모들의 반응 때문에 나는거죠.

주변 사람만 교육 하는게 아니라 아이 부모도 교육해야 합니다.

그래~ 애는 그럴 수 있어.

근데 부모라는 색기들은 왜 있는거냐?

일단 싸질러만 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무조건 다 참고 이해해줘야 하는거야?

공익 캠페인 광고라고 만든거 같은데 공무원색기들~ 지돈아니라고 대가리속에서 생각이란걸 안하고 일하니까 나라꼬라지가 점점 좆같아지는거 아닐까?

오은영박사의 솔루션은 뭐랄까...
되게 외줄타는 느낌이예요.
방송에 내보내면 안될거 같은 그런 솔루션.

박사님이 직접 진행하는 솔루션은 문제가 없겠지만
전문가의 도움 없이 방송만 보고 따라하다간 큰일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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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부모지만 이 광고 반대
어련히 이해할 사람들은 이해해 줌
오히려 저런 호의가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부모들 생김

@상식적판단

이거죠 추천 백개 누르고싶어요

부모가있을땐 부모가 사과하고 없을땐 아이가 사과를 먼저 해야한다고 교육시키는게 에티켓 같은데

엄마가 최소한 음료값이라도 물어줘야는 거 아냐?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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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황제

뭐야이�ⅳ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God황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d황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d황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년도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점점 가관이네.

처음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두번쩨는 위험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에 에티켓이 문제가 아닌듯 하네요

오은영은 왜 이런광고에 좋다고 출연했을까

정상이라 생각한건가

저런 애티켓과 촉법소년법, 민식이법, 학생인권조례를 악용하여 고삐풀린 망아지들이 생기는 겁니다 애티켓은 뭔 애티켓 입니까 확실히 해야죠 시발

윗층에서 애들 막 뛰어다녀도 "괜찮아."

또라인가?
뭔 놈의 광고를 오히려 반발감 유발하게 만드네

자기 에르메스 옷에 커피쏟아도
괜찮아할지

고릴라 같이 생긴 박사 하나땜에 아주 지랄났네

쓸때 없는곳에 돈낭비 하고 자빠졌다

화 내는 사람 애 안 키워 본 사람
화 안내는 사람 애 키워 본 사람

애키워보면 아는게 운다고 달래줘도 잘 안됨

문제는 애들 부모가 보고 강요하는거겠지..

아닛 애티켓도 안지켜요!?

우리애가 그럴 수도 있지!!

이렇게.. ㅠㅠ

저 아줌마 얼굴이 왜케 이완코브 같지...

오은영이 저딴 쓰레기 광고 찍으면 안되지 부모들이 저렇게 안하게 교육시켜야지 제 3자가 이래라 저래라야

10년전 쯤에 저런식으로 애가 돌진하다 부딪힌걸, 애를 넘어뜨리고 도망갔다고 애엄마가 마녀사냥 시도하다 걸린 적이 있지

애들을 방치한 부모들 때문에 애들이 타인의 아이가 싫어지기 시작함 그게 논제가 되어야 하는데 아이를 키우고 발생하는 문제에 애들이 그런건데 뭐 어쩔건데 라는 태도가 너무 싫음 애가 식당에서 울면 적어도 밖으로 데려가서 달래는 시늉이라도 하라는 거임 애들이 많은 것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한데 결국 살아가는 세상을 알고 도덕적 윤리적 상황을 먼저 알아야 함 80~90년대나 이해해 줄 수 있는 시대지 지금 그정도로 이해해 줄 사회가 아님 너무 지쳐있는 사람들이기에 그러니 적어도 부모가 제대로 처신해야겠지 제발 울면 자신의 아이에만 초점을 두지 말고 데리고 나온 자신들도 생각해보고 타인을 배려했으면 아이가 우는건 막을 수 없지 근데 태도는 보여야해 진심 안하무인 오만방자한 부모가 너무 많아서 애까지 싫어질 지경임

이제 에티켓으로 선의를 강요하냐 이런 광고때문에 또 편갈리겠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전문가가 말하면 좀 듣자
선비와 ㅈ문가, 불편러들 대거 납셨네
애는 없지만 애있는 집 고생 무쟈게 많고 배려할 건 해야함

@시오나

크... 클라스. 그저 무한 감사.

@시오나

배려는 상호간에 해야하는거지 한쪽 상황이 특수 하다고 해서 한쪽에 몰빵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시오나

배려를 강요하네 ㅋㅋㅋ

올드한 개념, 전문가는 옳다.ㅎㅎㅎ

@시오나

이새끼는 경찰이 비리저질러도 전문가니까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라고 할새끼네

@시오나

능지처참

@시오나

본인이 아끼는 신발에 모르는 애가 커피 쏟아도 그런 생각이 든다면... 인정~

저렇게 커서 의사가 되는걸까?

까고있네 ㅋ

그 뒤에 어떻게 부모가 훈육해라 뭐 해라까지 나와야지
니미 뭔 애새끼니까 무조건 봐줘라 광고하고 있나
맘충들 또 저거 가지고 손에 명분쥔거마냥
존나 당연한듯이 행동할거다

왜. 친절을 강요해..

ㅉㅉㅉ세상만사 불만들 졸라 많네 부정적인 댓글에ㅉㅉㅉ

누가보면 애들이 울어도 부모가 내버려두고 본인 할일들만 하는지 알겠네

그런거 기본으로 깔린다는 전제하에 애들이 울고불고 하는건데 애들 안키우...아 오징어들이라 결혼도..

어른새끼들도 말 지지리 안듣는네 애들이 '너 울지마 울면안돼'

'네 아빠 안울께요' '공놀이 할때 좌우전방주시 똑바로 할께요'이러면서 찰떡같이 알아듣고 행동하고 이러냐???

어우 댓글들 더럽다 진짜

@샤샤샤앙

지새끼 밖에 모르는 부모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데 먼 기본으로 깔려요.
그리고 아이가 잘 못 했다고 님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아이한테 대하는 사람 한번도 본 적 없음.
위에 베댓들 보면 알겠지만 부모가 양해를 구하고 사과하면 아이한테 뭐라고 할 사람 아무도 없음.
또 이런 광고를 빌미로 대가리에 애는 무조건 잘 못 없어라고 고정관념 박은 사람이 나올까 걱정인거임.

@아쇼다라

애둘키우고있는부몹니다.
오은영박사광고가
당신말처럼 지새끼밖에모르는 부모를기준으로 광고찍었을까요? 우리사회가그렇게 ㅂ.ㅅ같은 아랍사회인가요? 그래도 따뜻한사회라고생각하는데요?
애대리고가면.양보해주시는분 아이를따뜻하게 바라보며 응원과칭찬해주시는분들 가득이라 저또한 항상 감상사며 살아갑니다.
물론 이런광고가 애는무조건잘못없어라는고정관념이생길수도있겠죠 그렇지만 저런광고가 전혀불필요한광고일까요?
너무씁쓸하네요.
다른분들의 댓글에 애들은줘패서.키워야된다
저렇게커서 의사가된다느니..
항상조심하며 자제시키는데도불구하고 사고를치기때문에 저런광고를만들었다고생각하는데
제가잘못생각한건가요?

@샤샤샤앙

알아 듣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충분히 교육을 하고있냐가 문제인거지..
그런 당신도 촉법새끼들 지랄하면 부모부터 욕하잖아??

@暗黑鬪氣

응 난 다하고있어 촉법소녀 부모부터욕하지 누구부터욕해?
근데애들이 조용히해하면조용하냐고 ㅂㅅ 같은댓글이네 ㅉㅉㅉ
안그런부모들도많지만
자제시키고교육시키는부모도많다는걸 왜모르니
택시,버스기사들은 다 ㅈ같이 운전하고,
경찰검사들은 죄다 짭새 독재검사같은 논리네?

@샤샤샤앙

뭐래 이 병신은..ㅋㅋㅋㅋ
조용히 안한다고 그럼 쳐 놔두냐?? 밖에 나가서 달래고 오던가 최소한의 노력은 하라는거지
어디서 욕을 하지 지랄이야 병신이..ㅋㅋㅋ
배려를 안해줘서 애를 안낳는다는 논리는 피고있는 광고에 그럼 ㅅㅂ 뭐라고 반응해야되냐?
뭐하나 안들어 주면 징징거리는것도 적당히해라 애새끼 마냥..

@샤샤샤앙

니가 쓴글보면 이세상 불만은 니가 더 많아보이는데 존나 정신병자세요?

@나스레짐

너보단아냐 ㅂㅅ아
댓글들이정상이냐?
애키우는 부모들은 다 ㅂㅅ이냐?
애들을 교육시킨다고 네 엄마 하고 말들어?
넌말잘들어서 여기서.키보드워리워하니?

@샤샤샤앙

키보드워리어는 니가 하고있잖아. ㅋㅋㅋㅋㅋ
일일이 �i아다니며 싸우고 있는게 그럼, 뭐냐.ㅋㅋㅋ 니 새끼 데리고 무인도로 가~.
대가리 빈 등신아.

@샤샤샤앙

아니 너가 더 ㅂㅅ인데
찐따새끼야 ㅋㅋㅋ

@샤샤샤앙

세상 참, 다양하다 ㅋㅋㅋ

@성인

?먼개소리야

@샤샤샤앙

ㅋㅋㅋㅋ 등신인증하며 다니네.

애티켓을 부모들에게 가르쳐야지 왜 지나가는 사람에게 가르치고 있냐
울면 어떻게든 달래고 달래는 방법을 알려주고
와서 커피 엎질러서 옷버렸으면 사과하고 세탁비 물어ㅏ주는걸 보여줘야지

두번째 광고는 적어도 부모와 애가 먼저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문제는 애니까 그럴 수도 있죠를 애비놈이 한다는거.
문제는 애가 다쳤는지부터 보는게 정상 아닌가요? 를 애미년이 쳐하고 있다는거.

애는 그럴수 있어 애는 애니까 어느정도는 이해하는데

부모새끼가 '애가 그럴수도 있지'하면 나도 내 부모님의 애니까 니 턱 돌려도 되지 않을까?

오냐오냐 키우면 애가 병신이 된다는걸 촉법이들을 통해 배웠는데 저딴소리나 하고 있네..
일단 사과부터 하는 예의부터 주입시켜라..

저 아줌마 얼굴, 헤어스타일 보기만 해도 이제 고개가 돌아감

씨발 미쳤나... 저게 더 저출산을 불러일으킬거 같은데...ㅉㅉㅉ

1번은 아 울면 좀 밖에 내보내서 달래던가 배려좀 해라
2번은 흰옷에 커피 묻게 했으면 미안하다고 애가 잘못했다고 세탁비라도 줘라

키즈카페와서 애들 방생하고 신경도 안쓰는 부모들... 참 징그럽더라 야생의 어린이들이 더 작은애들거 뺏고 밀치고 놀던데 부모은 안보임

제 애들은 다 커서 이제 직장인이된 세대입니다만, 저희가 애키울땐 노키즈존같은 것은 없었죠.. 애들이 시끄럽게 굴면 조용히하게 하느라 애썼고,그래도 시끄럽게 굴면 안거나 업어서 밖에 나가서 달래다가 왔습니다. 그래서 애들 놀이터 있는 식당을 선호 했구요. 그런데 요즘 젊은 세대들 자식 키우는 것 보면, 노키즈존이 왜 생기나 충분히 이해가 되더군요.

저출산 대책과 전혀 상관없는 짓이네요. 버릇없는 아이만 양산하게 될듯요.

첫번째는 '죄송합니다'먼저 나와야지.
애가 울지, 어른이 우나....

두번째는 부모가 달려와서 '죄송합니다'를 해야지
왜 뒤에서 '오또케' 날리고 있어...


영어 처음 배울 때도
I'm sorry.
That's OK. 가 나오는데, 뭘 다 이해만 하길 바라는 거야.

이건 뭐 말 할 가치조차 없다. A~CBR!

애는 그럴수 있지 근데 부모는 그러면 안되지

오은영선생님의 전반적인 의견은 대체로 동의를 합니다.
옳고그름을 판단하거나 상황에 맞는 애티튜드가 어떤것인지 잘 인지하지 못하는 아이의 실수나 잘못을 아이에게 직접적인 질책을하지말고 타이르거나 올바른방향으로 인도하는것이 큰 목적이겠습니다. 맞습니다.
아이는 가르쳐줘야하는 대상이니까 맞는데.....
 저 영상의 문제접은 직접적인 가르침과 올바른 지도를 해야할 어른 즉 "부모에 대한 책임감"에 대한 내용은 어디에도 없고 주변사람들이 그냥 이해해주라는 식이라서 굉장히 불편합니다.
영상의 흐름이 위와 같은 상황이 생겼을때 부모가 먼저 주변사람들에게 미안함을 표현
(첫째 영상에서는 사과하려는 무언의 고개숙임정도라도 있었어야 하고, 두번째 영상은 부모가 달려와서 피해입은 사람들께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는 세탁비라도 드리겠다고 하는 등)하고 피해입은 사람들이 "에고.. 괜찮아요.. 아이가 그럴 수도 있죠..." 라는 말이 나오는 정상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사과와 용서의 과정을 아이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어른들의 모습을 갖자는 내용으로 가야할 듯 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문제상황이 생겼을때 부모가 상황을 해결하려는 방식을 그대로 배우게 될 것입니다. 아이만 우쭈쭈~하자는 광고를 할께아니라 부모로서 어떠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갈지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애티켓캠페인이 되야할 것입니다.

에티켓같은소리하고있네.
배려를 안해줘서 애를 안낳으면 병x이지.
애초에 저출산과 에티켓은 상관이없음.

그리고 요즘 민감한 주제인 차별이 별게 아님.
배려와 희생을 강요하는 게 차별임.
"나는 조심안해도 되고 너는 조심해야돼. "
이거 엄청난 차별임. 인종차별할때 하는 거.

페미x들이 죽도록 싫어하는 "여자니까 ㅇㅇ해라"
하지만 그 시절엔 "남자니까 ㅇㅇ해라"도 있었음.
에티켓이고~ 역할의무고~ 이런 건
일방적인게 아니라 쌍방이 하는 것.

캠페인을 하려면
아이부모의 에티켓도 같이 나와야 함.

저 공익 광고 의미는 배려를 가지자.
보통 배려는 일방형 아니라 쌍방향이므로 서로 배려 하고 이해하자는
공익 방송으로 생각하지만 빌런들이 많아서 부모는 저러면 안되지..
라는 의미가 맞는지 생각하게 된다.
다들 너무 날카로움

애나 부모가 미안해 하기라도 하면 사그라듬
적반하장으로 ㅈㄹ하면 그땐 나도 깡패가 되는 거야

오은영박사가 돈받고 저런걸 찍었을까 본인도 공감,동감을 한다는건데 이거는 위험한 생각이긴 하네요. 아이들이 럴수도 있다라는걸 이해시키는건 좋은건데 애가 귀하니 타인이 무조건 참으라는건 소황제같은 안아무인격 인간을 만드는 위험한 생각이죠

광고로 가스라이팅하네

일방적인게 정상적인건 없지.

진짜 갈피를 못잡는 저출산 정책
저런거 무서워서 애 못낳는 부모가 있나? ㅋㅋ
대부분의 고민은 내가 이 애를 낳고 내 경제력(집,생활비,교육비)으로 애를 키울 수 있을까와
무한 경쟁 대한민국에서 나처럼 힘들게 죽어라 경쟁하면서 살아야 할 내 아이가 불쌍해서 인데

애 셋있는데 오은영 진짜 싫어합니다. 우선 아이들의 특성이 다 다른데 아이는 이렇게 키워야 한다고 틀을 제시하는게 맘에 안들어요.
 저 사람 교육 전문가가 아니라 심리 상담 전문가거든요. 그런데 교육 전문가인 것 처럼 아이들 교육과 양육에 대해 솔루션을 마구잡이로 제시하죠
그러면 아이 키우는 집에서 많은 엄마 아빠들이 교육에 대해 대체로 모르기 때문에 따라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오은영의 솔루션이 법이라고 생각해 학교와 주변에 강요하는 부모가 많아졌습니다.
사람은 사회에 들어가 살아야 하는데 아이들이 사회적인 도덕성과 사회성이 결여되어버리고 사회는 나에게 맞춰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죠
이게 부모도 똑같이 내 아이에게 모든 사회가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잘못했을 때 사과 먼저 하도록 가르칩니다.
자신이 잘 못 된 부분은 스스로 인지하고 사과 먼저하고 그 후에 수습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거죠
문제가 생기면 저도 우선 사과합니다. 근데 아이들이 잘 못했을 때 사과하도록 하면 스스로 잘못된 행동을 삼가하려고 합니다.
집에서도 물론 아파트이기 때문에 이웃들에게 피해 안주려 노력하고 이웃들에게 인사하도록 교육도 합니다.
집에서 뛰지 않는 편이지만 종종 아이들이 걸을 때 발이 작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쿵 소리가 날때도 있습니다. 그 때마다 조심 시키기도 하고
아랫집에 소음이 나지 않았을 때도 애가 셋이라 시끄러울 수 있다고 죄송하다고 선물도 드리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 캠페인과 오은영의 솔루션은 잘못한 것에 대해 사과가 결여되어 있고 잘못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않는데에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부모의 사과와 아이 스스로가 사과하는 것이 가장 먼저이고 사고에 대한 보상을 제시해야 하는데 그것이 전부 결여 되어 있네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고 사과 했을 때 용서가 오는 것이지 저건 피해자들에게 용서 만을 강요하는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어떻게 보면 저 어린 애들이 지금 청년들 나이 먹으면 필요한 복지비를 젊어서 왕창 짊어 져야 하지

난 일단 애들이랑 부딪치면 내가 미안해~ 하는데...

우리애들때를 생각해봐요... 진짜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앞뒤양옆안보이고 그냥 생각없이 달려가고 방향틀고...

애들이니까 어쩔수없는거라고 보는데요

오은영 처럼 말하는게 제일 쉽다는 사실.

이거랑 뭐가 다르냐 씨발

20~30년 뒤에 무개념 성인이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할꺼임.
저렇게 컸는데... 남 생각할리가 없지.
오은영이 크~~은 몫을 하고 있음.


오은영 말대로면... 60~80년대생들은 성격파탄자들만 남아있어야 함.

호의와 배려에 감사하기 보다는 당연하게도 호의와 배려를 강요하는게 진짜 역겹네

공익광고는 왜 거진 다 ㅂㅅ같이 만드는걸까....?

애 교육은 부모가 시켜야지 으이!
맞는 말인데 그게 힘들고 부담스러우니 애를 안낳는 것도 맞음
지금은 개싸가지건 소싸가지던 일단은 태어나야 되는 시점임

이런걸 보면, 기성세대와 정치인 틀딱들은 진짜 요즘 분위기 감도 못잡는다고 봐야합니다
그냥 다른 나라에 살고있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