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컴관련 으로 질문 많이 드리는데요.
이번에 라이젠 5600으로 업글좀 해보려고 합니다.
보드는 일단 중고 나라에서 하나 시켜놨는데...문제는 바이오스가 업데이트 안된 제품 같습니다.
덥썩 물고 입금 하고 송장 번호 까지 나온 상태에서 바이오스 질문 했더니 본인도 업데이트 여부를 모르고 작동여부만 안다고 하더군요.
동네 컴퓨터 파는곳 가서 업데이트 하는 거 밖에 답이 없겠죠? 그렇다고 CPU 하나 어디서 빌려 올수도 없고요.
질문 내용은...5600 중고 CPU 가격이 10~13만원대 형성되어 있는거 같은데 인기가 좋은지 10만원 매물은 싹다 들어가고..
죄다 12만원선에 형성되어 있고 그나마 그것도 나오자 마자 팔리던데..
지금 신품 정품 가격이 14만원대 후반 같은데... 중고 사느니 그냥 신품 사는게 나을까요 ?
어차피 쿨러는 필요 없어서 CPU단품만 있어도 되는데..중고가 가격이 너무 높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5600X 는 전기도 많이먹고 발열도 심하다 하고 실제 성능은 2% 이내라고 해서 일단 생각은 지웠습니다.
현시점에서 가성비 CPU 라고 하는 5600을 중고로 질러야 할까요...신품을 지르면 가성비가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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