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컴퓨터 부품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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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센터...이런건 부럽습니다.

현재 한국의 총판구조보다 이런 대기업이 생기는게 차라리 나을듯
중고차시장에 대기업진출하라는 여론이 있는 느낌이랄까

천국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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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형!@ 얼마보고 오셨어요?

@써브듀

맞을래요? 살래요? 안살래요? ㅎㅎㅎ

우리나라는 저런데 없나요?

@로보트가아니야

한국은 온라인으로 합니다.

저런거 차리면 잘될까요?

@으앙으

사실상 pc방 공급건을 잡아야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되는건데

그런곳에서는 직접 오기보다 온라인으로 견적넣고 주문하는게 더 편하겠죠.

그렇다고 개인이 예들들어 컴퓨X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하는것보다 저게 더 편하냐 하면

글쎄요.

그럼 결국 비지니스 모델은 이케아와 같은 것을 따라가는건데

가족형 복합체류가 가능하도록 꾸며야 하겠네요.

그럼 또 문제가

아니, 남편! 컴퓨터를 이돈주고 산다고?

극복 가능한가요?

하지만 역으로 백화점이 성공한게 신사매장에 소파를 놓으면서 남성이 쉴 공간을 공급하면서니

여성이 있을만한 컴퓨터용품세션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만 넘어서면

신흥 시장이죠.

애들과 동물의 숲을 체험하는 공간을 VR로 놓는다던가

캠핑공간으로 꾸며놓고 애들이 와서 있겠금 하는 부품공간을 놓는다던가 말이죠.

@굴평

그렇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망합니다.
어차피 구경만 하고 사는건 최저가 검색해서 온라인에서 사니까요.

미국이나 일본의 저런 매장들도 아마존에 밀려서 죽어버리고
매장 여러 개 굴리면서 물량 때다가 최저가 비스므리하게 맞출 수 있는 대형 업체만 살아남았습니다.
정작 그런 업체들도 매출의 대부분은 온라인에서 나오는게 현실이고요.

그러니까 저 점포들은 모두 적자이고 온라인 고객용 쇼케이스 + 지역별 물류 창고 역할만 남은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전국 익일 배송이 기본인 나라라서 저런거 만들어봐야 매장 임대료와 인건비만 늘어나서 손해만 보는거죠.


백화점 같은데도 다들 명품 매장 늘리려고 난리치는게 온라인으로 살 수 있는건
더 이상 오프라인에서 경쟁력이 없기 때문 입니다.

@굴평

세진컴퓨터랜드가 가려던 길이었네요.

@으앙으

오프라인 차리면 망하죠

@으앙으

가격만 인터넷최저가랑 비슷하면 됩니다

저런거 사서 조립할수있다는게 부럽다

캘리포니아에 Fry's Elecctronic
규모가 미쳤음

@쏘니노이즈

Fry's Elecctronic 임 ???  처음 들어보네요.. 시골이어서 캔자즈, 미주리에선 못봤고

시카고, 뉴욕에 갔을때도 마켓이름을 모르니 봤어도 몰랐겠네요... 구경도 못해보다니.ㅠ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 ㅅㅂ팔이새끼~

여기는 진짜 볼때마다 부러움.

하이마트 등신 이런거나 좀 하지

저기도 곧 털릴듯.

국내에 이런게 있었으면 내 지갑이 많이 얇아졌겠지

세진컴퓨터랜드

우리나라 사람중 저런 곳에서 쇼핑이 가능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저런곳에서 쇼핑 가능한 사람은 오프라인 매장 보다는 온라인이 더 많은 정보와 가격 비교가 더 쉬울것 같은데...

국내 도입은 어렵겠지? ㅜ

부럽다

컴퓨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