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보로시, 일본에 대한 공감, 중2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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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천공의성 라퓨타 부터 건담 등 90년대~2010년까지 일본 애니를 참 많이 봤지만

요즘 일본 애니, 특히 극장판들은 죄다 중2병 걸린 감독들이 만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일본의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지...

우리나라 드라마를 외국인이 보면 이해를 못하는 그런 느낌인가..

암튼 이번 마보로시를 보며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작년엔 본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극장에서 봤는데, 제목도 잘 기억안나 검색을 했네요)

이것도 마찬가지구요.

요즘엔 시리즈물 애니는 못봐도 극장판은 가끔씩 보려 하는데 이젠 못 볼거, 아니 안볼 것 같습니다.

이제 일본 애니는 자국내 한정용이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옛날 같은 스토리나 느낌이 없는것 같습니다.

일본 드라마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